가정폭력·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찰칵찰칵’행사 가져.....

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항규)는 김해시 장유 소재 오즈산부인과와 장유산부인과 2곳에서 병원을 찾은 임산부를 대상으로 즉석 사진을 찍어주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 ‘찰칵찰칵’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복한 가정 만들기 ‘찰칵찰칵’ 행사는 최근 정부의 아동학대 근절 대책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건으로 가정이 점점 더 파괴되는 것을 막고자 뱃속의 아기를 소중히 여기는 지금 이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출산 후 행복한 기억을 간직하게끔 하여 아동학대 없는 행복한 가정이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계획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아동학대 예방 서명 운동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