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빚과 생활고로 보험 해약, 손해보험해약, 적금해약까지 하는 실정... 내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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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가계부채 1300조에 이르러서, 일자리가 줄어들고, 구조조정,
청년실업으로 가계빚은 넘치고 생활고로 마지막 보루인 보험까지 해약하고, 물론
불요불급한, 중복보험은 해약이 맞지만, '02~'16년 상반기까기 292조원이란 돈을
해약하고, 이금액은 카드 등 신용거래를 제외한 주택담보대출의 30%에 이르고,
이외에도 적금을 해약하는 수준까지에 와 있는데, 적금해약 수준이 45.2%까지 오른
것을 보면, 보험과 적금해약으로 가계부채 1300조의 이자를 내고, 적금마저 해약하여
생활비로 쓰는 지경에 왔습니다.
보험 이어 적금도 깬다…적금 중도해지비율 수직상승. 2016.10.30 연합뉴스
[벼랑 끝 서민들①]보험마저 깬다…월 해약환급금 '1조5000억' 역대 최대. 201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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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 가계 직격탄…"해지환급금 역대 최대…보험 깨서 버텨".2016.10.23
이정도의 새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해약하고, 가계부채의 원리금을 갚아나가는 상황에서
아직도 주택,아파트값 이 오르리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말이 안되고, 앞으로 이다음에는
부동산을 먼저 팔아서 가계부채, 생활비로 전용하는 분들이 나올 것으로 보는게, 이미
가계부채내에, 생활비, 자영업자금 등이 들어있기에, 생활비를 보험, 적금을 깨서 처음
에는 충당하겠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경남의 한국은행지부에서 경남의 평균 부채가
최고등급 신용에서 8400만원, 최저신용 3500만원 수준으로, 이정도 빚수준에서 한국은
오로지 주택,아파트,부동산에 투자를 올인하고, 현금부족상태로 보험과 적금마저, 즉
최후의 보루인 보험마저 깨고, 쌈지돈인 적금마저깨고 있는데, 흔히 "900조원의 유동성"
자금이 대기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 돈이 누구의 돈인가는 이미 답은 나와있고, 대기업,
대자산가는 이번 부동산버블에서 매도하고 빠지고, 서민들, 겨우 집1채로 재테크 해
볼려는 분들이 올가미에 걸려서 버티고 있지만, 이것이 얼마나 버티고, 유지될지 관전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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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님의 댓글
넘고, 흔히들 신용카드에 의한 것도 생활상 사용하지만, 신용카드로 돌려막기를 하기에
포함하는 것이고, 그외에 전세대출은 포함하지 않았기에 1300조로 잡는게 정당하다고 봅니다.
보험은 일반적으로 님의 말대로 10%수준 내외로 하는 것은 맞고, 10%수준이 292조원을
해약했다는 것은 이미 자산에서 보험은 없고, 적금수준으로 넘어간다고 봅니다.
....
자신의 범위에 넘는 보험이 해약핸 것이 292조원이나 되는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