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목적이라면 가격보단 입지가 중요합니다

태어날 아기와 아기엄마 그리고 본인의 생활패턴을 잘 따져보시고
10년 정주할 생각으로 주택구입을 하신다면 가격은 두번째 고려사항입니다

율하에서 가장 정주환경이 좋은 아파트는 두말할것도 없이 중앙하이츠입니다
자금여유가 되신다면 중앙하이츠 고려해보세요

나머지들은 뭐 도토리 키재기이고 특색도 없으니 싼가격에 구매하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아파트값은 오르면 내리고 또 내리면 오르고 하는 것이라 구매타이밍보단 매도타이밍이 중요한 것이라
지금 많이 올랐다고 망설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날씨 풀리면 아파트 값도 풀릴 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고민되시겠지만 여기까진 어디까지나 제 사견이니 참고만 하시기바랍니다

고민되면.....걍~ 전세로 계속사세요. 막차?? 그렇게 생각되면......
계속 오를겁니다. 누가 판단하겠어요? 남한테 물어서.....참.... 할말이 없네. 막차를 그렇게 고민한다는데..
.누가 무슨말을 한들.... 막차라면.... 지금 집가진 사람들은 바본가??? 막차라면.... 집가진 사람들 팔려고 난리 나야죠. 그렇지 않나요? 막차고민? 그럼 지금 집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바보등신들이군요!!
...

중앙하이츠??
입주이래 중앙이 푸르지오 이긴 적 단한번도 없습니다.
그래도 계속 중앙하이츠 삽질하시겠죠??

삽질이라뇨? ㅎㅎ 전 같은돈이면 푸르지오는 쳐다도 안봅니다
촌 놈 들이 브랜드 충성도가 제일 높다죠? ㅎㅎ

아!!! 전 하이츠 사고싶은 1인이고 하이츠 안사니깐 그냥 아닥하세요
푸르지오? ㅋㅋㅋㅋ 그냥 웃고 갈께요 ㅎㅎㅎ

세영도 앞으로 좋아지겠던데요  아직까진 전세보다 매매가 나아요.

저는 중앙하이츠 집보러 갔다가 넘 옛날 아파트 티나서 바로 다른데로 맘돌렸는데요..^^;;

율하 갑자기 내릴 일은 없을듯요
지사터널,워터2단계,홈플개장,복합문센,율하-부산도로개통,수남중고개교등 호재 많아요

계속 거주했던분들은 단기간 급상승 해서
매매가 고민이되는게 사실이죠.
저는 6년전에 우연히 왔다가 동네가 너무 좋아서
앞뒤생각도 없이 마이너스피로 들어왔어요.
가격조정은 받을것이고, 여건상 몇년만 거주하실거면
전세로 거주하시고, 5년이상  거주하실거면 매매추천 합니다.

전세 사시다가...율하2지구...새아파트...사시는게 좋지 않겠어요?
지금시세만큼..분양은..안할꺼에요....공공택지라..분양가 상한제 적용되요..

세영리첼 바로옆 1052번지에
율곡초 2018.3 개교하고 , 힐스테이트 들어오면 좋아질겁니다.
율하중심가도 좋지만,조용한곳 좋아하고 전망하면 끝내주죠

윗분은 무슨 자신감으로 2지구 가격이 쌀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제가 봤을때 입주가능 가격대가 최소 4억선입니다 그리고 율하 아직도 싸다고 생각하는 1 인 입니다 진리가 있습니다 기존 장유사람들은 비싸다고 생각해서 매매를 못하고 창원사람들은 싸다고 몰려오고 결국 가격은 창원사람들 덕분에 오른다 창원 새아파트 5억 시대입니다

율하에 사시니 좋은건 아실거고 지도 펴놓고 보시면 초중고 가깝고 중심상가 가깝고 하는 아파트로 매매하세요. 참고로 지금 비싼 아파트가 앞으로도 대장주 입니다

차후에 율곡초들어오고 여러 자그마한 호재도 있으니깐 세영리첼이 재조명받는건 사실이고요
매매는 본인의사지만 삼자입장에선 괜찬다고 생각되네요

앞에 여러분들이 좋은 토론을 하시는데, 저도 조언을 하나 올릴까 합니다.
개인이 담보대출의 큰 부담이 없이 거주할 주택구입은 찬성합니다만, 자신의 월 수입기준으로 30%를
넘거나, 40%를 너머가면 아마 앞으로 생활은 원리금을 갚기 때문에 생활자체가 궁핍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거주 목적은 찬성하되, 앞의 조건에 맞아야 안심이 될겁니다.

앞으로 김해지역에서 아파트 값 오른다고 생각하시면 생각을 다시 가지시고, 김해도 이미 주택보급율이
110% 넘은 상황이고, 현재 가수요로 나온 매물도 상당하고, 미분양도 서서히 쌓여가는 상태입니다.
근데 무엇보다 주거민 소득대비 아파트값이 10배 수분으로, 최근 서울 아파트값 8.8배(서울 아파트값
하락으로 PIR 배수가 줄어드내요)인 점을 보면 앞으로 김해도 예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인근 진영지역도 작년에 동문아파트가 할인분양으로 분양완료했다는 점도 아시고, 아파트 마련하시면
됩니다. 거주목적이면 구입후에는 향후 아파트 가격동향은 잊어버리고 자신의 본업에 충실하시길...

여유가 되신다면 전세보단 매매가 나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율하 아직 상승모멘텀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도 꾸준히 자산가치는 유지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좋은 선택하세요.

분양가 상한제 탄력적용지역은 민간택지개발지구에 해당되며 그것도 탄력적으로 적용이며 공공택지개발구역(율하2지구)는 분양가 상한제가 엄연히 존재합니다. 김해부붕지구의 분양가를 훨씬더 초과하여 분양할수는 없습니다. 부봉지구보다 율하2지구가 땅값도 더 쌉니다.

그리고 창원분양가는 기존시내 재개발로 인해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한 경우입니다. 갑자기 아파트 가격이 상승한게 아니라 기존땅값이 엄청나게 비싸기에 건설사의 수익성을 위해 비싼겁니다. 율하2지구는 순수하게 토지개발공사가 개발한 공공택지이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므로 인근 분양한 김해지역의 택지개발지구의 분양가를 훨씬더 상회해서 승인을 해줄수가 없습니다.

율하2지구가 약 900~1000만원정도(확장비포함)에서 분양한다면 율하1지구는 현재 학교교육여건이 밀집포화상태이므로 아이를 가진 학부모들은 좀더 쾌적하고 정주여건이 좋은 2지구를 더욱 선호할거라 보여집니다.

전세를 살면 맘은 편합니다. 일단 매매 보다 집값이 저렴하고 맘에 드는 집을 골라 살아볼수 있으니,
하지만 아이가 있다면 계속 이사다니는 것도 불안하고 이사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집을 사면 안정적이고 내집이라 편안합니다.
집을 사서 크게 부담되는 가격이 아니라면 사시는 것도 좋아요. 집값은?? 오르긴 많이 올랐지요.
당분간 내릴것 같진 않은데...

율하2지구님은 뭘 몰라.
2지구는 현대컨소시엄 민간개발입니다.

4월되면 분양가 상한제 폐지됩니다...
상승세는 막을수 없어요...그전에 빨리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