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다녀왔어요. 고민고민하다가 좋은거 남았으면 해야지 하고 갔는데...
하루가 다르게 계속 나가다보니 고민했던 동호수가 계속 빠져요ㅜㅜ
내가 보기에 좋은건 남들도 좋으니 어쩔 수 없겠죠...
어차피 하고싶으시다면 고민하지마시고 하루라도 빨리가세요..
집 하나사는 일이 보통일이 아니니 망설인건데...ㅜㅜ

고층들은 좀있던가요 어느분이 저층밖에없다해서요
혹시  완판된동은 어디였나요?

대놓고 다 보여주는건 아니라서 남은거 전체는 못봤구요~
그나마 괜찮은걸 추천해주더라구요. 다른 아파트분양사무소가도 그렇게 하죠...
가운데 동은 13층? 추천해줬던것같고 좋다는 동은 저층도 거의 나갔다고ㅜㅜ
6층 추천하나 받았네요.
참고로 좋다는 동은 학교 근처 또는 산 조망 나오는 곳이랍니다~~

전 가벼운맘으로 상담이나 받으러 가보자였는데 계약하고 왔어요
저층이 대부분이라 하셨고 그중 몇개는 고층도 있었던것같은데
전 아이가 있어서 학교근처110동 7층으로 받았어요!

와~ 110동 학교보이는 30평 하신거죠?
제가 며칠전에 물었을때 8층 있다고했었는데ㅜㅜ
이제는 더더더 내려가야만 하나보네요...
ㅊㅋ드립니다.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110동 56호라인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105동은 저층까지 계약완료다고 합니다

지난 주말 많은 분들이 다녀 갔셨습니다.
곧 저층도 마감될거 같더군요. 실수요자분이라면 빨릴 결정 하셔서 가보셔야 할거 같네요.
참고로 단지내 공원조망, 학교조망, 근린공원조망 라인은 더 빠르게 소진 되고 있습니다.

근데 모하측에서 물량을 거짓으로 말해줄수도있겠죠
얼마안남았으니빨리하라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