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율하는 김해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시세는 주로 창원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창원이 오르면 같이 오르고..창원이 주춤하면 같이 주춤하고..

올해 창원 아파트 시세를 한차례 끌어올릴 시기가 곧 옵니다.

분양권에서 등기로 바뀌는 창원 최고가 아파트가 되는 용지아이파크와 더샵레이크시티.

분양가 기준으로도 34평 기준 고층기준 평당 1700만원을 넘어섰죠.

용호동 상권과 용지호수 가까울뿐..용지호수가 보이는 전망도 아닌데 말이죠.

인근의 노블과 트리가 비싸기에 당연히 그옆에 지어지는 새 아파트는 더 비싸야되는건 너무나도 당연하겠죠.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올해 창원지역 평당 1700만원짜리 아파트가 입주완료한후..

평당 1천만원대의 율하2지구가 내려갈 확률이 높을까요..올라갈 확률이 높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