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일요일 자전거를 타고 장유신도시 일대를 돌아보았습니다.
창원터널 문제와도 연관이 있고 개통이 늦어지고 있는 대청IC(창원방면) 공사현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둘러 보았습니다.
교량 연결부위 4곳에 대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고, 팬스 공사가 중간정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가로등 공사는 아직 진행되고 있지않았습니다.
그외 포장공사 등은 완료된 상태였으므로 개통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듯합니다.
경남도 도로과에 유선으로 문의한 결과 업체의 부도등으로 법적 분쟁과는 별개로
공사는 개통시까지 시행한다고 하셨고,
개통시기는 7월초(7월 3일 전후 예상)로 예상된다고 하셨습니다.
대청ic의 개통으로 장유계곡 진입로의 출근시간대 정체가 일정부분 해소될수는 있겠지만
창원터널의 병목현상은 좀더 악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창원터널의 전면 무료화와 2터널의 요금현실화가 필요한 이유인 것입니다.
동영상으로 촬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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