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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공립형 자율고를 향한 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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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2일(토) 현재 율하고 신축공사 현장입니다.
경남도교육감 고영진 당선자는 지난 5월 31일 기자회견에서 김해지역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2년 까지 공립형 자율고
4개교를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에서 밝힌 4개교는 2011년 3월 개교하는 장유면 율하고와 외동 제일고, 2012년 삼계동과 구산동에 개교하는 학교들입니다.
고영진 선거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신설학교를 우선적으로 하여 2011년도 공립형 자율고 지정을 위해 금년 2010년 하반기에
율하고와 제일고를 교육과학기술부에 신청(접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공립형 자율고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승인을 받아야 가능하며 지정되면 해당 학교에 년간 국비 2억원에 추가로 경남도교육청의
1억원 지원금까지 받게되며 국민공통교육과정(국어,역사,윤리 등)에 35% 까지 자율적 편성이 가능하며 교사를 전보 발령하는
공립학교와 달리 교장선생님과 우수한 교사를 초빙할 수 있어 공립학교와 동일한 등록금으로 사립고 수준의 시설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잇점이 있다고 합니다.
7월 1일 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고영진 경남도교육감은 공립형 자율고의 지정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