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부부 특별 공급 넣어 볼수있는 상황이어서

모델 하우스 방문 했습니다..

그런데.....

하하.. 집이 너무 좁습니다..

지금 진영 자이 전세로 있습니다..
2평 차이지만 현관 복도가  5배는 차이가 납니다..

24평 아파트 현관 복도랑 별 다를 바가 없습니다..
큰방에 붙박이 장이 없는 대신 드레스룸이 있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는 장롱을 넣을대가 없습니다..
큰방이 너무 작게 빠졌고 작은 방도.. 마찬가집니다... 장롱 가구를 넣을 자리가 없습니다.
진영 중흥 1차 2차는 거실이 크게 빠졌고... (1차에 살았었습니다.) 중흥은 진영 주민들이 말하길 아파트 평수를
마술처럼 크게 빼는 아파트다 그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진영 중흥 3차는 형편 없습니다..
너무 좁습니다...

그런데다 1차 계약금 1690만원  내년 1월에 2차계약금 1690만원가지... 거의 3400만원정도 필요로 합니다..



지방에서 보기힘든 물놀이 놀이터라든지.. 단지 바로 붙어있는 초등학교라든지... 좋은 이점이 있지만....

2차계약금까지 들어가는 상황과.... 집이 너무 좁게 빠져서...(현관 중문도 없습니다..)

그렇게 매리트가 잇는지 모르겠습니다...

김해나 마산 창원 아파트가 많이분양되는 상황이라서 시세차익이 잇을지도 모르겟고....

저는 일단 접었습니다....

청약신청 안넣을려구요..

다른분들은 어케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