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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율하에 2년을 살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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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센텀과 창원 노블에서 살다가 이제 율하에 온지 만 2년이 된 거 같네요.
율하에 살아보니...기막히게..너무 마음에 듭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아파트 가격 하락이니 폭락이니..이런 말씀들 하시는데..
집값이 떨어져서 많은 분들이 좋은 가격에 좋은 곳에 살 수 있으면 좋은 것이고,
혹은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오르면 그곳은 그 나름대로의 주거지로서의 투자가치가 있는
이유가 있겠지오. 다른 걸 떠나...
공기가 맑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맑은 시냇가에서 무슨 고기인지는
뭘라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합니다.
투자 목적으로 투자하신 분들도 계시고, 가격이야 오늘 수도 있고
거품이 끼였다면 내리겠지요. 그건 시장의 원리이니 어쩌겠습니까.
그냥 살아보니...지금까지 살아 온 곳 중에서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