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14명이 누구인가요?
이런 말로 안되는 얘기를........ 잘못된 소문 아닌가요?

당신이 김해시장 같으면 14명이 반대한다고 비밀스럽게 마트 못들어오게 하겠는지요?

생각이 있는건지...

오늘 경남신문 보세요

14명이 반대하여 무산됐다고 하는데  몇만명인 율하 전체주민들의 의견과 불편은 누가 보상하나요????

일단 대형마트와 SSM의 차이점을 알아야 겠습니다.
다음(Daum)에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SSM은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그러니 자본이 두둑해서 우서 파격적인 할인을 할 수 있고요.
물론 주변 상권이 다 죽으면 그때는 올려받죠.
대형마트는 규모가 크고 할인판매도 하지만 대기업 자본이 아니라 개인이거나 대형마트 자체가 작은 기업인 것입니다.
아무라 대형마트라해도 중소기업이니 대기업과는 상대를 못하는 거죠."

이번에 들어오려 했던 곳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라고 하는 ssm이라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 몰래 들어오려고 밖에 펜스를 치고 몰래 도둑입점하려고 했던 모양인데요....

소비자로서 늘 고민하게 됩니다.
좀더 싸고 다양한 물건을 사고싶은 생각과,
회사원이 아니면 영세한 점포를 운영해서 살아가는 서민들의 입장에서
함께 먹고 살기 위해 동네 영세 점포를 이용해야 하지 않느냐는 선택에서 말입니다.

집 주변에 대형마트라고 부를수 있는 웰빙마트에 종종 갑니다.
급할땐 동네 슈퍼이용하구요.
시간날땐 롯데마트에 가서 쇼핑하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들어오지 않는다고 율하 전체주민이 느끼는 불편이 어느정도일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율하에 대형마트 들어 오기를 바란다

이마트가 들어 오면 더욱 좋죠

롯데마트와 경쟁하게 ......

제발 율하에 대형마트 들어 오세요    누가 반대합니까  율하를 떠나라

경쟁이 필요는 해요.. 장유는 ^^;롯데마트 거의독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