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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대 건설사 1만705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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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아이피 조회 509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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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 달 동안 2024년 시공능력평가 10위 내 건설사의 시공단지는 총 1만7050가구(컨소시엄 포함)가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10대 건설사 물량이 총 5만7253가구, 월평균 7156가구 분양에 그쳤던 것에 비해 기간 대비 많은 물량이 집중된 셈이다. 지역별로 보면 전체 물량의 절반에 육박하는 8790가구가 수도권에 몰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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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미분양가구는?님의 댓글

10만 미분양가구는?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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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토교통부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 물량은 7만4037가구로 전달 대비 1908가구(2.6%) 늘어나며 7개월 연속 증가했다. 2024. 8. 7.

이것은 언제 분양되는데??? ㅎㅎㅎ

공갈치지 말고님의 댓글

공갈치지 말고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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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만 미분양가구는 어떻게 분양하니?  분양이 안되어 신세계 부도나는 것은 어쩌는데 ㅎㅎㅎ

매도물량 최고치님의 댓글

매도물량 최고치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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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랐을 때 팔자"...거래량 증가에도 서울 아파트 매도물량 역대 최대치

서울 아파트 매도물량, 연초대비 11% 증가..."대출규제 먹히나"

'악성 미분양' 3년9개월 만에 최다···인허가 물량도 8.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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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도물량 최대님의 댓글

아파트 매도물량 최대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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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랐을 때 팔자"...거래량 증가에도 서울 아파트 매도물량 역대 최대치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거래량이 증가하고 매수심리가 크게 개선됐음에도 시장에 나온 매도물량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유주택자들이 추가로 주택을 매입하기보다는 상급지로 '갈아타기' 하는 수요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거래량이 늘어나는 만큼 시장에 매물이 쌓이는 형국이다. 경기둔화 우려,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남아 단기적인 집값 급반등 시기를 이용해 주택을 처분하려는 움직임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26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도물량은 8만건으로 역대 최고치 수준으로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매도물량은 주택경기 호황기 때인 2021년 하반기 3만7000~4만건을 오르내렸다. 고금리와 저성장 우려 등으로 집값 하방압력이 강해지면서 2022년 3월 매도물량이 처음으로 5만건을 돌파했다. 월별 3000~4000건대를 유지하던 아파트 거래량도 1000건대로 쪼그라들었다. 이후 매도물량이 급속도로 증가했다. 같은 해 5월 6만건을 넘어섰고, 2023년 8월에는 7만건대, 올해 3월에는 8만건대로 치솟았다.

올해 들어 집값 반등과 함께 주요 단지가 직전 고점을 돌파하면서 매도물량 8만건대에서 7만6000건 수준으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다시 매도물량 수치가 고개를 들고 있는 실정이다.

아파트 매도 물량 최대님의 댓글

아파트 매도 물량 최대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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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와 비교해 주택시장 매도심리가 크게 개선됐으나 매도물량 추이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1년 전과 비교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종로구, 마포구를 제외한 23개구에서 매물이 늘었다. 은평구가 2784건에서 3522건으로 26.5%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튀었다. 이어 금천구가 23.1%, 서초구 22.8%, 강남구 21.2%, 노원구 17.0%, 강동구 15.6%, 송파구 15.5%, 동대문구 14.8% 순으로 증가했다.

매도물량 확대는 상급지로의 아파트 '갈아타기'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갈아타기'는 현재 본인이 살고 있는 집을 처분하고 거주환경이 더 우수한 지역의 주택을 매수하는 거래 형태다.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이러한 분위기가 확산하는 추세다.

실수요층이 시장을 이끌 때는 주택담보대출을 동반해 거래량을 키우는 게 일반적이다. 매입 주택을 소유하면서 실거주해야 하기 때문에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하는 '갭투자'가 어렵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투자수요가 주택시장을 주도할 경우에는 갭투자 비중이 늘어난다.

최근에는 주담대 대출이 폭증하는 상황이다. 지난 22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22조528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715조7383억원에서 이달 들어서만 6조7902억원 불어난 규모다. 월별 증가폭은 4월 4조4346억원, 5월 5조2278억원, 6월 5조3415억원에 이어 지난달 7조1660억원으로 점차 확대됐다. 오는 9월부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가 시행되면서 한도가 줄기 전에 대출을 받으려는 막바지 수요가 몰린 것도 주담대가 늘어난 한 원인이다.

다주택자의 주택 처분하려는 움직임도 매도물량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경기둔화 우려와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집값 반등이 장기간 지속되기 어렵다는 시각도 여전히 많다. 집값이 전고점 부근까지 회복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상승을 기다리기보다는 주택을 처분해 현금 마련에 나서는 투자자도 늘고 있다는 업계의 시각이다.

서울 마포구 일대 A공인중개소 대표는 "취득세 등 부동산 세금 부담이 여전히 높고 대출규제가 강화돼 초고가 주택을 제외하고는 투자수요보다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매수세가 움직이고 있다"며 "작년과 비교해 거래량이 대폭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집주인들이 처분하려는 물량도 크게 늘어 매도물량 수치에는 큰 변동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악성 미분양님의 댓글

악성 미분양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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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미분양’ 3년9개월 만에 최다···인허가 물량도 8.7% 감소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하는 ‘준공 후 미분양’이 7월 들어 전국 1만6000가구를 넘어섰다. 완공 후에도 팔리지 않은 채 공실 상태로 남아있는 아파트가 계속 늘고 있다는 얘기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월(6월) 대비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7만 가구 선을 유지했다.

2~3년 후 주택공급 물량을 가늠해볼 수 있는 주택 인허가 건수 역시 전월보다 8.7% 감소했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서울 주택 매매거래(신고일 기준)는 1만2783건으로 전달에 비해 40.6% 증가했다. 거래 절벽이었던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10.2% 늘어난 수치다. 서울 주택 거래량이 1만건을 넘어선 것은 2021년 8월(1만1051건) 이후 2년11개월 만이다.

서울 전체 주택거래 가운데 아파트 매매거래는 9만518건으로 전달에 비해 54.8%,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0.2% 늘었다. 전세거래에 이어 매매거래에서도 아파트 선호현상이 뚜렷이 나타난 셈이다. 서울 주택 매매시장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월 67.6%에서
74.5%로 증가했다.

7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1822가구로, 전월 보다 2215가구(3.0%)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은 1만3989가구로 전달보다 7.1% 줄었고, 지방은 5만7833가구로 2.0% 줄었다.

경기지역 미분양은 1만187가구로 전월(9956가구)보다 소폭 늘었다. 대구 역시 6월 들어 미분양이 다소 소진되는 분위기였으나 한 달만에 또 다시 증가(3.4%)하면서 1만 가구(1만70가구) 선을 넘어섰다.

준공 후 미분양은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7월 말 기준 준공 후 미분양은 1만6038가구로, 전월보다 8.0%(1182가구) 늘었다. 2020년 10월(1만6084가구) 이후 3년 9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준공 후 미분양 증가추세는 지방에서 두드러졌다. 대구는 1778가구로 전월(1535가구)보다 8.7% 늘었으며, 특히 전남의 미분양 물량은 2502가구로 전월(1627가구)보다 53.8% 증가했다. 경북(949가구→1239가구)도 30.6% 늘었다.

공급 선행지표인 주택 인허가와 착공 등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다소 회복하는 분위기지만 올해 1~7월 누계로 보면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 당장은 뚜렷한 감소세가 체감되지 않아도 향후 2~3년 후 민간 분양주택 시장의 공급물량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얘기다.

7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만1817가구로, 전월 대비 8.7% 감소했으나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0.7% 늘었다. 다만 1~7월 누계 인허가는 17만167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8% 줄었다. 대구의 경우 1~7월 누적 인허가 건수는 135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684건) 보다 84.4%까지 감소했다.

서울 미분양 1만건님의 댓글

서울 미분양 1만건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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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서울 주택 거래량 1만건대 돌파…'악성 미분양' 1년째 증가

지난달 서울 지역 주택 매매거래가 큰 폭으로 늘면서 2년 11개월만에 1만건을 넘어섰다. 특히 아파트 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분양은 다소 감소했으나 악성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2개월 연속 늘면서 전국 기준 1만6천가구를 넘어섰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 매매거래(신고일 기준)는 총 1만2천783건으로 전달에 비해 40.6%,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10.2% 증가했다. 서울 주택 거래량이 1만건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1년 8월(1만1천51건) 이후 2년 11개월 만이다.

서울 주택 매매거래 증가를 견인한 것은 아파트였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는 총 9천518건으로 전달에 비해 54.8%,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0.2% 급증했다. 지난 2021년 9월(9천684건)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서울을 비롯한 7월 수도권 주택 매매거래량은 3만7천684건으로 전월보다 31.3% 늘었다. 지방 주택 매매거래량은 3만612건으로 전월보다 늘었지만, 증가 폭은 13.1%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에 따라 7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8천296건으로 전월보다 22.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26.4% 증가한 5만4천732건, 비아파트 거래량은 8.9% 늘어난 1만3천564건이었다.

7월 주택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1만8천190건으로 전월보다 13.2% 늘었다. 전세 거래량은 14.0% 늘었고 월세 거래는 12.6% 증가했다.

올해 1∼7월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57.3%로 전년 동기 대비 2.3%포인트 높아졌다. 7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7만1천822가구로 전달보다 3.0%(2천215가구)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은 1만3천989가구로 전달보다 7.1% 줄었고, 지방은 5만7천833가구로 2.0% 감소했다. 다만 경기 지역 미분양은 전달보다 2.3% 늘면서 1만187가구를 기록했고, 대구(1만70가구)도 전월보다 미분양이 3.4% 늘면서 1만가구를 넘어섰다.

아울러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7월 말 기준 준공 후 미분양은 1만6천38가구로 전월 대비 8.0%(1천182가구) 늘었다. 이는 2020년 10월(1만6천84가구) 이후 3년 9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특히 전남 지역은 악성 미분양이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전달에 비해 53.8% 늘어난 2천502가구에 달했다. 대구(1천778가구), 경기(1천757가구), 경남(1천753가구), 제주(1천369가구), 부산(1천352가구), 경북(1천239가구) 등도 악성 미분양 물량이 많았다.

또한 주택 인허가와 착공 등은 지난 7월 작년 같은 달보다 증가하면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1∼7월 누계로 보면 인허가는 지난해에 비해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

7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만1천817가구로 전월 대비 8.7% 감소했지만,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10.7% 증가했다. 1∼7월 누계 인허가는 17만1천677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줄었다.

서울의 경우 7월 주택 인허가가 3천375가구로 전월 대비 27.6%, 작년 동월 대비 29.4% 각각 증가했다. 다만 1∼7월 누계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8.4% 부족하다.

주택 착공은 7월 기준 1만6천24가구로 작년 같은 달보다 8.1% 증가했다. 7월 분양(승인 기준)은 1만2천981가구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5%, 전월에 비해서는 40.1% 각각 감소했다. 1∼7월 누계 분양은 12만5천476가구로 작년 동기 대비 57.6% 늘었다.
7월 준공은 2만9천45가구로 작년 동월 대비 26.5% 감소했다. 1∼7월 누계 준공은 24만8천605가구로 1.0% 증가했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

대구 폭망님의 댓글

대구 폭망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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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을 이사철 입주물량 늘면서 아파트 시장 더 위축될 우려

가을 이사철을 맞아 대구지역 입주 물량이 늘면서 아파트 시장이 더욱 위축될 우려를 낳고 있다.
23일 직방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만7천848가구로, 9월(2만2천499가구)보다 23.8%(5천349가구)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입주 물량이 전체의 63%를 차지한다. 광역지자체 단위로는 충북(3천498가구), 대구(2천771가구), 충남(2천345가구), 경북(2천228가구) 등 총 1만7천516가구다. 지방 입주 물량은 지난 8월 이후 두 달 연속 증가세다.

특히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미분양 물량이 1만 가구를 넘어선 대구의 입주 물량은 5대 지방 광역시 중에서 가장 많다. 9월(1천304가구)보다 113%(1천467가구)가 늘어난 물량이다. 경북도 전월(1천235가구)보다 80%(993가구) 늘어났다.

이처럼 입주 물량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아파트 입주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직방은 내다봤다.
최근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가 엄격해지면서 주요 금융권이 신규 주택의 전세자금대출에 제한을 뒀기 때문이다.

분양을 받는 이가 바로 입주하지 않는 경우 전세를 놓고, 세입자가 전세대출로 받은 보증금으로 잔금을 치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런데 전세자금대출이 제한되면서 전세금을 이용해 잔금을 납부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8월 아파트 입주율이 전월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분양 물량이 1만 가구를 넘어선 대구를 비롯한 지방의 입주율은 대부분 하락하면서 60% 선에 머물렀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최근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5.3%로 전월 대비 3.5%포인트 하락했다.

대구를 비롯해 미분양 물량이 집중된 지방의 아파트 입주율은 보합을 나타낸 강원권(58.7%)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특히 대구·부산·경상권은 7월(62.9%)보다 2.5%포인트 하락한 60.4%를 보였다.

이에 따라 대구의 ‘9월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는 86.9로 전월(95.4)보다 8.5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면서 입주 계약물량이 적은 데다, 입주 잔금을 완납한 가구도 적기 때문으로 보인다.

미입주의 가장 큰 원인은 '기존 주택 매각 지연'(38.3%)으로 지목됐다. 이어 '잔금대출 미확보'(25.5%)와 '세입자 미확보'(17.0%), '분양권 매도 지연'(10.6%) 순이었다.

이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인상 및 심사 강화 등으로 아파트 입주 잔금 및 분양권 거래자금 조달이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주택산업연구원 관계자는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으로 인한 금융권의 대출 규제 등으로 자금조달 상황이 어려워진 데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W 3개 금지어 라니 웃기네님의 댓글

W 3개 금지어 라니 웃기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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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본인은 빠구리 하는 광고도 올리면서 W3개로 시작하는 인테넷 주소 정보를 왜 금지어로 했을 까??

하옇튼 엉터리 프로그램에 자기맘에 안들면 차단하고, 그림맞추기 하고, 본인은 빠구리하는 광고도 올리면서
하옇튼 웃겨요. 갈수록 재미있네 ㅎㅎㅎ

대출 아난오면 어쩌나 ㅎㅎㅎ님의 댓글

대출 아난오면 어쩌나 ㅎㅎㅎ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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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안 나오면 어쩌나˝···입주 앞둔 수분양자 '발동동'

돈이 없는데 어떻게 오르나 ㅎㅎㅎ
기다려 보면 재미난 현상이 터지갰네 ㅎㅎㅎ

쏟아지는 경매물건님의 댓글

쏟아지는 경매물건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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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많이 경매물건이 쏟아지는데도 집타령하고 있으니 답답한 그대는 누가인가 ㅎㅎㅎ

한국은 사라질지도 모른다님의 댓글

한국은 사라질지도 모른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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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버틴다" 위기의 자영업…'나홀로 사장님'까지 줄폐업

고용한 종업원 없이 일하는 이른바 ‘나 홀로 사장님’이 12개월 연속으로 줄어들고 있다. 통상적으로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줄어드는 것은 직원을 뽑는 자영업자가 늘어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내수 부진이 길어지면서 인건비 등 부담으로 폐업하는 1인 자영업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30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4000명 감소했다. 지난해 9월 이후 12개월 연속 감소로, 2017년 11월~2019년 1월(15개월 연속) 감소 이후 5년여 만이다.

전체 자영업자 수도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달 자영업자는 574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9000명 감소했다. 7개월 연속 감소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2만6000명 증가했다.

과거에는 나 홀로 사장님이 늘고, 직원 둔 사장님이 줄어드는 것이 고용 시장의 어려움을 나타낸다며 문제로 지적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렇게 종업원을 없앤 자영업자가 수익성 악화를 버티지 못하고 결국 폐업을 선택한다는 점이 우려로 떠오르는 중이다.

국세청이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약 개인사업자 115만개가 문을 여는 동안 91만개가 폐업했다. ‘신규 창업 대비 폐업 비율’이 79.4%에 이른다는 이야기다. 이는 2013년 86.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실제 폐업을 사유로 소상공인에게 제공되는 노란우산 공제금도 늘어나고 있다. 노란우산은 소상공인이 폐업(퇴직)할 때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공적 공제 제도다. 허종식 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지급된 노란우산 폐업 공제금은 88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했다. 허 의원은 “정부가 올해 연이어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을 제시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와 닿지 않고 있다”며 “정부는 폐업을 줄이기 위해 소비 진작을 위한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소상공인의 배달‧택배비 연 30만원 지원, 폐업 점포 철거비를 기존 25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확대하는 등의 금액을 편성했다. 소상공인 지원 관련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2733억원 늘어난 5조4000억원 수준이다. 정부는 또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놓으며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최대 20만원) 대상도 ‘연 매출 6000만원 이하’ 사업주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넓혔다.

자영업자 위기, 부동산 붕괴님의 댓글

자영업자 위기, 부동산 붕괴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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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위기, 부동산도 흔든다” 급증한 자영업자 주담대…부실액만 3년새 15배↑[착한 빚은 없다]

“최근 부실화되는 주택담보대출 차주 대다수가 사업 유지 목적으로 돈을 빌렸던 자영업자들이라고 보면 된다”(시중은행 관계자 A씨)
코로나19 확산 이후 막대한 부채를 지닌 자영업 부실 현상이 경제 전반에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자영업자들이 받은 주담대 잔액이 일반 차주들에 비해 2배가량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사업자대출 등에서 더 이상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자영업자들이 보유한 주택을 담보로 사업자금을 융통한 결과다.

문제는 고금리에 이은 소비 둔화 현상이 지속되며, 이자도 채 갚지 못하는 채무 불이행 상태에 빠진 자영업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 비교적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주담대에서도 대규모 부실이 발생하며, 부동산 시장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실제 이자도 채 갚지 못하는 채무 불이행 자영업자들이 보유한 주담대 규모만 해도 이미 1조원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헤럴드경제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자영업자 채무 불이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 채무 불이행자들이 보유한 주담대는 올 7월 말 기준 1조5401억원으로 지난 2021년 말(1004억원)과 비교해 1조4397억원(1434%)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3년 반 동안 15배가량 불어난 셈이다.

이는 채무 불이행 상태에 빠진 자영업자들이 급증한 데서 기인한다. 올 7월 말 기준 자영업자(기업대출을 보유한 개인) 채무 불이행자 수는 8만7906명으로 지난해 말(4만5675명)과 비교해 4만2231명 늘어났다. 2021년 말 기준 7324명에 불과했던 자영업 채무 불이행자 수는 2022년 말 1만5568명으로 불어난 후 매년 두 배 이상 규모로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자영업자들의 주담대 채무는 일반 차주들에 비해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 자영업자들이 보유한 주담대 규모는 올 7월 말 기준 150조3091억원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019년 말(101조9602억원)과 비교해 47.4%(48조3489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차주의 주담대 규모는 692조원에서 794조원으로 14.6%(101조원) 증가에 그쳤다.

금융권에서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자금 수요가 늘어난 자영업자들의 대출 수요가 주담대에 몰린 결과라고 보고 있다. 개인사업자대출 등에서 연체율이 상승하며 대출 문턱이 높아지자 신용도와 무관하게 자금 확보가 쉽고 금리가 낮은 주담대로 ‘풍선효과’가 발생했다는 얘기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사업을 영위하려는 자영업자들이 자금 확보의 마지막 수단 중 하나로 주담대를 이용한 것”이라며 “지점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들의 경우 이같은 현상을 피부로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들어서는 가계대출이 더 엄격해진 데다, 주담대 한도 또한 한계에 다다른 경우가 많아지며 다소 추세가 꺾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올해의 경우 되레 일반 차주들의 주담대 상승액이 더 빠른 속도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CB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자영업 주담대 증가율은 2.94%(4조2968억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전체 차주의 주담대 증가율은 4.66%(35조3956억원)로 두 배가량 높았다. 50조원가량 불어난 자영업 주담대 상당 부분이 주택 구입이 아닌, 사업 영위를 위해 쓰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금융권에서는 자영업자들의 부실 상황이 지속될 경우, 부동산 시장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주담대의 경우 채권이 부실 상태에 접어들 경우, 금융사가 공·경매 등을 통해 자금 회수를 진행한다. 이에 신용대출 등에 비해 대출금 회수율이 높은 특징이 있다. 하지만 자영업 부실에 의한 매물이 대거 경매로 나올 시, 부동산 경기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부동산 경매 시장에서는 이미 이같은 우려가 일부 현실화되고 있다.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7월 부동산(건물·토지·집합건물) 임의경매개시결정등기 신청 건수는 1만3831건으로 한 달 새 25.9%가량 늘었다. 1년 전(9328건)과 비교하면 48.3% 늘었다. 대출 원리금을 갚지 못해 담보물이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는 얘기다.

동시에 주담대를 제외한 자영업자들의 가계부채 사정도 빠른 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채무 불이행 상태에 빠진 자영업자들의 전체 채무액은 지난 7월 말 기준 18조1980억원으로 한 달 전인 6월 말(17조2647억원)과 비교해 9333억원(5.4%)가량 늘었다. 이같은 부실 채무액은 올 상반기에만 10조3792억원에서 17조2647억원으로 6조8855억원(66.3%) 불어난 바 있다.

근원적 해결 방안이 될 수 있는 경기 회복도 쉽사리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리 인하가 미뤄지며 소비 회복이 둔화하고 있는 데다, 불어난 빚에 따른 이자 부담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최근 발표한 7월 ‘소상공인체감경기지수’는 54.5로 전년 동기(57.3)과 비교해 2.8포인트 줄며 석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해당 지수가 100 미만이라는 것은 체감경기가 부진하다고 보는 시각이 더 많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인영 의원은 “정부가 국정과제 1번 정책 대상으로 자영업자를 지정했으나, 정부 관리 대상인 가계부채 통계 내에서는 이들 자영업자들의 주담대 현황 등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면서 “벼랑 끝으로 내몰린 자영업자들의 빚이 부동산 위기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다각적인 서민경제 보호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미 부동산 붕괴중이다님의 댓글

이미 부동산 붕괴중이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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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빚이 너무 많고, 정부에서 특례로 지원할 때 뿐이고, 끝나면 바람 빠지듯이 꺼져간다

이미 미국 부동산 폭락이 시작되어, 0.5%금리를 낮출 정도로 미국 부동산 상황이 안좋다.
한국에서 달러가 빠지면, 결국 유동성이 줄어들고, 부동산과 금융위기가 터진다

이미 연체율이 10%가 넘는 카드론, 이미 부도가 난 마을금고, 경매에 넘어간 많은 부동산들

소비경기는 말하면 입이 아플정도로 불황기이고, IMF보다 더한게 실제로 파산한 자영업자 수와 금액에서
비교하면 이미 넘어섰다.

그런데 정부는 특례로 연명하는 것이고, PF대책은 시작도 안했다. 흔히 금리가 내려가면 아파트값이
오른다고 하는데, 금융위기, IMF, 카드사태, 저축은행 사태에서 보면 오히려 더내려갔지요

그런데 감언이설로 꼬시는 이유는 뭘까? 이미 율하에서는 알잖아요. 투기한 아파트는 3억도 간당간당 유지
하는걸 보고도 이해가 안가세요. 이미 미건축, 부도난 건설사 등등 이미 한국은 거의 거들난 상태지요.

본인이 스스로 윤석열 정부를 욕하면서, 아파트 값만 오르면 좋다? 이렇게 이율배반적인 사람이 있을까요?
그저 아파트 경기가 좋을 때 슬쩍 공갈도 치고, 광고비 좀 해먹을려고 하는게 보이잖아요. 아직도 아파트 이야기
하는 맹청한 분이 있고, 지금은 누가 뭐래도 채권투자입니다. 이미 조금 뉴앙스만 나와도 12% 수준의 수익이
들어왔으니까요.

똑같은 수채구덩이 강동지역 친환걍 아파트? 율하는 친환경 아니었나요? 그런데 인프라는? 버스는 제대로 다니나??
앞으로 부동산 투기자들 기대합니다. 더욱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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