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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트램이 된다고 설레발 쳐서 현혹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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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율하에는 아이피 조회 55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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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환경이 좋고 어쩌고 하더니, 아파트 가격이 하락한후에는 집 1채를 가져야 한다고
하더니, 가만히 보니, 경전철이라는게 없는 결점이 너무나 크게 보이다 보니, 이제는
트램타령이라~~ㅎㅎ, 언제까지 그럴지는 모르지만, 이미 20만원대 아파트 프랭카드가
걸리고 있다는 것은, 아파트가 차고 넘친다는 것인데도~~

허구헌날 트램이 어떻고 감언이설을 늘어놓으니, 답답해 보이네요. 그만큼 김해 경전철이
중요한 무기이고, 아파트 결정에 있어 결정적인 영향이 있음에도 트램으로 설레발을 치니,
경전철로 김해시에서 매년 700억을 보조한다는 것은 아나 모르나~
장유 트램은 언제되나 10년, 20년후에 되겠지 이미 구닥다리가 되고 난후에나
트램 계획, 장기수요, 도시계획 잡다보면 한세월인것은 모르나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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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세계가 궁금하다님의 댓글

정신세계가 궁금하다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왔다리 갔다리
입장이 그때그때 다른이유가 뭔지? ㅎㅎ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지나가다 참고로 한말씀 드릴께요.
양산경전철의 경우 예비타당성 통과하고 경전철 공사 완공계획이 2023~2024년 전후로 알고 있습니다.
즉, 예비타당성 통과하고 완공되는데 10년 걸린다는겁니다.

근데 김해는 예타 통과는 커녕 아직 김해시 자체 노선 계획도 변경되고 있는 상황이구요.

부마복선전철의 개통으로
김해경전철의 장유까지 연장은 도시철도 및 대중교통 수송분담률면에서 중복사업으로 사업 우선순위에서 밀릴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김해경전철도 김해중심인구 35만명과 서부산 인구 100만명 정도와 연계되어 있는데도 아직 운영비 보전 문제가 있죠.
양산경전철도 양산중심인구 25만명과  중부산권 인구200만명 중에 절반정도를 이용인구 예측해서 겨우 예타 통과 했죠.

근데 겨우 20만명도 안되는 장유.율하 인구만 가지고는 절대로 예타 통과 못합니다.
창원과 연계하거나 부산진해/명지쪽이랑 연계해야 이용객수 겨우 맞출수 있는데...
근데 창원이나 진해/명지랑 연계시 공사비용이 엄청나게 올라가서 결국 예타 통과 못하죠.

그럼 방법은 김해시 자체 예산으로 장유.율하까지 김해경전철 연장하는건데........
김해시가 김해경전철 만들고 지금까지 운영비 보전해주느라 허리띠 졸라메고 또 졸라메고 있는 상황인데
장유.율하까지 김해경전철을 연장 할까요?

그리고 위에도 언급했지만, 부마 복선전철 개통으로 장유.율하는 경전철 연장을 물건너 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배차간격이랑 요금 부분에서 불편하지만, 그래도 부산 사상이나 부전까지 이용할 도시철도가 장유에 생겼거든요

제가 볼때는 김해시는 대중교통(버스) 노선 증차나 광역환승체계 만들어서 brt나 돌리면 그게 최선입니다.

선가가 다가오니, 뭐라도 이슈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시는데.....

장유/율하 주민들 바보 아닙니다.

뭔가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어야지, 호응을 해주죠.

이런 현실을 모르고 경전철~트램~ 외치시는 분 보면..........참.......그렇네요.

운영자는님의 댓글

운영자는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김해시에 트램사업 못하는거 알고 있습니다 ㅎㅎ
그냥 이슈화 시켜 계속 댓글 만들어내서 실속챙기는거죠.  운영자님은 트램 한번 타보기나 했을까요?
자기가 연구한것도 아니고, 모두 퍼다나르는 정보입니다.

ㄴㄴ님의 댓글

ㄴㄴ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지나가다님 의견이 정확하죠. 간만에 여기서 상식적인 도로교통망 개념 가진분을 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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