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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격 오르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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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아이피 조회 41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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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집값은 평균적으로는 여전히 하락세이나 입지가 우수한 상급지를 중심으로 반등하는 추세가 나타난다. 특히 수영구의 경우 지난 7월 셋째 주(0.13%)부터 상승세로 전환한 뒤 12주 연속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르고 있다. 8월 말부터는 매주 0.14~0.16%의 상대적으로 가파른 오름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10월 첫째 주 역시 0.04% 매매가가 상승했다.


집값의 선행지표인 전셋값도 최근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다. 부산의 전세가격은 10월 첫째 주 기준 0.02% 상승하는 등 10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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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찌라시 광고님의 댓글

또 찌라시 광고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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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공갈치나님의 댓글

누가 공갈치나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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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님의 댓글

경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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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막으면 하락하고 폭락하는 기본도 모르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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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릴게 없으니님의 댓글

올릴게 없으니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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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찌라시 같은 내용 올리고 공갈치고, 선동하는 습성은 여전하네
그렇다고 폭락하는 부동산이 살아나는 것도 아니고, 가계부채로
폭탄돌리기하고, 카드론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연체율은 IMF이상이고
그런데 어떻게 부동산이 살아난다고 선동하고 공갈을 칠까 ㅎㅎㅎ

무너지는 부산 아파트가격님의 댓글

무너지는 부산 아파트가격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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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파트값은 ㅎㅎㅎ님의 댓글

내아파트값은 ㅎㅎㅎ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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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어떻고 부산이 어떻고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요 ㅎㅎㅎ

당장 율하 똥물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으면서
서울 타령, 부산타령 이야기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는데 ㅎㅎㅎ

신축이 높은 가격에 분양하고, 서울은 높은 가격에 팔았다고 자랑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요?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와 주택은 폭락하고, 주변에 또짓고 있는 아파트는
짓다가 올스톱 되었고, 짓는 아파트만 쏟아지는 김해는 이미 폭락했는제 ㅎㅎㅎ
하옇튼 올릴게 없으니, 찌라시같은 것만 올리고, 할 짓이 없으니, 대출을 줄인다고
해도 뭔소리인지도 모르고 시부리고 있는데, 그냥 집어치워라 ㅎㅎㅎ

부산 친환경에 짓자나 ㅎㅎㅎ님의 댓글

부산 친환경에 짓자나 ㅎㅎㅎ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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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같은 수채구덩이에 친환경 수변지구라면서 공갈치고(공갈치는 수법도 비슷해)
율하도 똥물에 허우적거리면서 또 율하같은 인프라도 없도 수채구덩이같은 곳에
친환경이니 수변도시니 어쩌고 저쩌고 공갈치고 나발불잖아 ㅎㅎㅎ

율하 한번 해보고도 모르면 더이상 어떻게 설명해야 알아듣니 맹청아 ㅎㅎㅎ

곳곳에 붙은 ‘임대’… 도내 상가 공님의 댓글

곳곳에 붙은 ‘임대’… 도내…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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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때는 지원금이라도 풀어 소비 진작을 시켰지만, 지금은 그런 정책이 없잖아요. 대출은 옥죄는 상황에 경기가
안좋으니 장사도 잘 안되고. 공실률이 많을 수밖에요.”

경남지역 평균 상가 공실률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는 지역 경기를 체감할 수 있는 바로미터
(척도) 중 하나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정부의 재난 지원금 등 소비 진작을 위한 대책으로 그나마 버텼던 자영업자들이 고금리,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경남지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17.72%로 전년 동분기(16.37%) 대비 1.35%p 증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 2022년 1분기 14.82%, 2분기 15.13%, 3분기 14.84%, 4분기 14.41% 등 14%대를 유지하던
도내 중대형상가 공실률은 올해 1분기 17.19%, 2분기 17.72%로 뛰었다.

같은 기간 13%대 공실률을 유지하고 있는 전국 상황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도내 공인중개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때는 지원금이라도 풀어 소비를 유도했다면, 지금은 그런 정책이 없다.
소비를 해야 하는데 대출 규제만 늘었다”며 “팬데믹 때 그나마 버텼던 자영업자들이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 여파로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가 안 좋다 보니 큰 규모로 장사를 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임차인들이 많아 중대형 상가의 선호도가 높지 않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도내 소규모 상가 공실률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보다 늘었다.
올해 2분기 경남지역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7.14%로 전년 동분기(7.33%) 대비 0.19%p 줄었다. 반면 2022년 2분기(6.73%)와 비교
하면 0.41%p 늘었다.

도내 오피스 공실률도 전년 동분기(18.78%)보다 0.23%p 늘어난 19.01%로, 2022년 2분기(17.08%)와 비교하면 1.7%p 증가했다.
특히 오피스의 경우 전국 평균 공실률(8.60%)과 비교하면 경남은 두배가량 높았다.

도내 집합상가 공실률 역시 13.3%로 전년 동분기(12.49%) 대비 0.81%p 늘면서 전국 평균(10.21%)보다 높았다.
도내 상가 공실률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내수 진작을 통한 소비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통상 경기가 좋으면
상가가 뜨고, 경기가 죽으면 상가도 가라앉기 때문이다.

정상철 창신대 부동산경영대학원장은 “시장 경기와 가장 밀접한 게 상가인데, 상가 공실이 많다는 건 그만큼 지역 경기가
안 돌아간다는 얘기다”며 “결국 상가가 활력을 찾기 위해서는 내수 진작을 통한 소비 활성화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ECB 총재, “세계 경제,님의 댓글

라가르드 ECB 총재, “세…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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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ECB 총재, “세계 경제, 대공황 초래한 1920년과 비슷” 경고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현재 세계 경제가 경제 민족주의, 세계 무역 붕괴, 대공황을 초래한 1920년대의 압력에 버금가는 ‘균열’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리가르드 총재는 2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한 연설에서 “1920년대와 2020년대 사이에 몇 가지
유사점이 눈에 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다만 그는 “1920년대에는 금본위제 고수가 주요국 경제를 디플레이션과 금융위기로 밀어 넣었다”면서도 “오늘날 우리는 전임자들보다 이런 구조적 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더 나은 위치에 있다”고 했다.

리가르드 총재는 또한 2022년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하자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완화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각국의 통화 정책 대응을 평가했다.

그는 “중앙은행들이 높은 에너지 가격에 대응해 금리를 인상할 때 심각한 고용 악화를 피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며 “하지만 2022년 말 이후 유로존에서는 고용이 280만 명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리가르드 총재는 세계화 후퇴 가능성, 글로벌 공급망의 부분적 해체, 거대 기술 기업의 시장 지배,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 등 현안이 중앙은행을 시험대에 올려놓을 수 있다며 경각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일본경제 부활은 거짓말님의 댓글

일본경제 부활은 거짓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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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부활, 실제론 이렇습니다

최근 엔저로 일본의 수출 기업들이 혜택을 보기 시작하면서 일본 경제가 부활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하지만 혜택을 보는 것은
일부일 뿐 일본 내 18만 개의 좀비기업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줄파산 위기에 처해 있는데요.

일본 정부는 외화 유출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금리를 올리면 좀비 기업들이 고금리를 버티지 못하고 도산해 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뜩이나 IT화에도 실패한 일본의 중소기업들이 파산 위기에 처해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일본 여성들이 한국에 오는 이유

이러한 일본 내 경제 침체로 생활비를 충당하기 어려워 외국행을 택하는 일본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여성들이 일자리를 찾거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오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10배를 벌 수 있다는 말도 나온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본이 여전히 잃어버린 30년을 극복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극단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엔저와 저금리로 인한 외화 유출과 수출 기업 일부만 혜택을 얻는 빈부격차 심화에 일본인들은 탄식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미치도록 한국 질투하는 이유

반면, 한국 경제는 빠르게 성장하며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을 보면 최근 한국이 일본을 추월하기도 하였는데요. 이에 세계적인 한류열풍까지 불면서 일본 내에도 한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버블 붕괴와 경기 침체를 경험한 일본의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K-POP, K-드라마, K-화장품 등 한국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다는 메이드인코리아(Made in Korea)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때는 한국을 무시하던 일본이 이제는 한국을 선망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죠.

한국에 닥칠 잃어버린 30년, 일본처럼 안되려면

한국이 계속 일본에 앞서나가려면 일본의 경제 침체를 교훈 삼아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일본은 IT화에 실패하고 R&D
부족으로 인해 경제 성장을 지속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은 이를 반면교사 삼아 R&D 투자를 지속하고 IT 인재 양성에 힘써야 합니다.

또한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 외국인 유치 정책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본은 출생률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지만, 한국이 다양한 국적의 인재를 유치하여 경제 활력을 유지한다면 한국 경제는 일본과 다른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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