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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기준금리 4.25~4.5%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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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28~29일(현지시간) 이틀 일정으로 연 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4.25~4.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4.25~4.5%로, 한국 기준금리(3.00%)와 차이는 150bp(1bp=0.01%포인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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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그만치고님의 댓글
공갈그만치고
아이피
한국 가계의 평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38.3%입니다.
2023년 말 기준 한국의 가계부채 총액은 1,886조 원으로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0.8%입니다.
2022년 1분기 가계대출 연체율은 0.5%대였지만, 2024년 1분기에는 0.98%까지 오르면서 1%에 가까워졌습니다.
한국은행은 가계 부채가 경제 규모의 80%가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 이런 똘때가리 운영자는 이런 자료를 제시해도, DSR이 38.3%면 매달 빚을 을 은행에 갚다가
허덕허덕하는 빚잔치하는 생활하는 거라는 것 정도는 아나 모르나
2023년 말 기준 한국의 가계부채 총액은 1,886조 원으로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0.8%입니다.
2022년 1분기 가계대출 연체율은 0.5%대였지만, 2024년 1분기에는 0.98%까지 오르면서 1%에 가까워졌습니다.
한국은행은 가계 부채가 경제 규모의 80%가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 이런 똘때가리 운영자는 이런 자료를 제시해도, DSR이 38.3%면 매달 빚을 을 은행에 갚다가
허덕허덕하는 빚잔치하는 생활하는 거라는 것 정도는 아나 모르나
공갈그만치고님의 댓글
공갈그만치고
아이피
위태롭다 싶더니… “전국민이 빚더미에 앉았다” 위험한 상황에 ‘초긴장’
한국의 가계부채가 얼마나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지 보여주는 통계가 나왔다.
연구소는 “최근 5년 동안 한국의 가계부채가 매년 평균 1.5%씩 늘어나, 선진국 중에서는 홍콩(5.5%) 다음으로
증가 속도가 빠르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제결제은행(BIS)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으로 한국의 가계부채는 나라 경제 규모(GDP) 대비 92%에 달한다.
한국 자영업자 대출의 연체율은 지난해 2분기 0.50%에서 올해 2분기 1.56%로 급등했다.
취약 자영업자의 연체율은 무려 10.2%에 달했다.
금리 상승, 서비스업 부진, 상업용 부동산 시장 위축 등이 자영업자들의 채무상환 능력을 떨어뜨린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한국의 가계부채가 얼마나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지 보여주는 통계가 나왔다.
연구소는 “최근 5년 동안 한국의 가계부채가 매년 평균 1.5%씩 늘어나, 선진국 중에서는 홍콩(5.5%) 다음으로
증가 속도가 빠르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제결제은행(BIS)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으로 한국의 가계부채는 나라 경제 규모(GDP) 대비 92%에 달한다.
한국 자영업자 대출의 연체율은 지난해 2분기 0.50%에서 올해 2분기 1.56%로 급등했다.
취약 자영업자의 연체율은 무려 10.2%에 달했다.
금리 상승, 서비스업 부진, 상업용 부동산 시장 위축 등이 자영업자들의 채무상환 능력을 떨어뜨린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공갈그만치고님의 댓글
공갈그만치고
아이피
남들이야 아파트 투기하다 무너지던 말던 무슨 소용있나요?
운영자가 아파트 광고 수익만 나면 되지 하다가 광고마저 끊기니
이제는 모든걸 폐쇄하고, 카뮤니티는 아파트 분양 광고판으로 건설업체에게 잘 보일려고 하고,
남이야 이자로 죽던지 말던지 공갈치고 부추겨서 앞으로 아파트 가격이 오르니까 걱정마
하면서 보니 구축은 제대로 유지는 커녕 매매도 안돼니, 이제부터는 빠꾸리하는 광고든
뭐든 입에 풀칠 할려고 뭐든 올려서 난리를 피우는데, 해봐야 결국에는 컨테이너가지요.
운영자가 아파트 광고 수익만 나면 되지 하다가 광고마저 끊기니
이제는 모든걸 폐쇄하고, 카뮤니티는 아파트 분양 광고판으로 건설업체에게 잘 보일려고 하고,
남이야 이자로 죽던지 말던지 공갈치고 부추겨서 앞으로 아파트 가격이 오르니까 걱정마
하면서 보니 구축은 제대로 유지는 커녕 매매도 안돼니, 이제부터는 빠꾸리하는 광고든
뭐든 입에 풀칠 할려고 뭐든 올려서 난리를 피우는데, 해봐야 결국에는 컨테이너가지요.
공갈그만치고님의 댓글
공갈그만치고
아이피
남들은 환율로 돈벌고, 채권으로 돈을 버는데 여기 운영자가 올해은 0.84% 수익 났다고, 올해는 1% 수익이 난다고
눈먼 사람들 꼬시는데, 은행이자가 5% 하던 시절 그냥 가만히 있어도 돈을 버는데, 채권에 투자해서 15% 벌었는데
아직도 빚에 쪼달려서 호구노릇하고, 운영자 아파트 광고에 꼬여서 낑낑대고 파산하는 이런 불쌍한 인생을 사는 분들
참으로 너무 모른다. 그렇다고 제때 팔지도 못하는 그런 자산을, 아무리 생각해도 호구들만 모여서 호구대장 운영자
에게 지금은 제대로 말도 못하고, 같이 호구짓을 했으니 ㅎㅎㅎ
눈먼 사람들 꼬시는데, 은행이자가 5% 하던 시절 그냥 가만히 있어도 돈을 버는데, 채권에 투자해서 15% 벌었는데
아직도 빚에 쪼달려서 호구노릇하고, 운영자 아파트 광고에 꼬여서 낑낑대고 파산하는 이런 불쌍한 인생을 사는 분들
참으로 너무 모른다. 그렇다고 제때 팔지도 못하는 그런 자산을, 아무리 생각해도 호구들만 모여서 호구대장 운영자
에게 지금은 제대로 말도 못하고, 같이 호구짓을 했으니 ㅎㅎㅎ
오랫동안 유지되는 고금리님의 댓글
오랫동안 유지되는 고금리
아이피
한국 부동산은 주택담보대출액이 급증하고 가계 부채가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한국 부동산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의견이 있습니다.
일본의 버블붕괴보다 더 심각한 상황으로, 중국을 불황으로 내몬 부동산 거품보다 위험하다
정부가 돈을 풀수록 더 가난해지는 이유가 부동산이라는 주장이 있다
일본의 부동산 버블 붕괴는 현대 경제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례 중 하나로, 한국의 정책 결정자들에게 강력한 교훈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부동산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의견이 있습니다.
일본의 버블붕괴보다 더 심각한 상황으로, 중국을 불황으로 내몬 부동산 거품보다 위험하다
정부가 돈을 풀수록 더 가난해지는 이유가 부동산이라는 주장이 있다
일본의 부동산 버블 붕괴는 현대 경제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례 중 하나로, 한국의 정책 결정자들에게 강력한 교훈을 제공하고 있다
공갈그만치고님의 댓글
공갈그만치고
아이피
“집값 떨어진다더니 전세 너무 비싸요” 전세가율 67.9%
아직도 이런 찌라시 정보 믿나요?
본인 아파트 매수 해서 전세 60~70% 전세를 주면 말그대로 밥팔아 똥사먹는 것이잖아요.
조금만 게산 해보면 나오는데도 이런걸 올려서 호구를 찾을려고 하니 ㅎㅎㅎ
은행에 갖다 바치는 돈은 5~7%인데, 아파트 수익률은 작년 0.83%, 올해 1% 내외라고
공갈치는 이런 운영자는 머리에 재정신이 들어있는가? 골빈 운영자여 정신 좀 차려라 ㅎㅎㅎ
역시 똘떄까리 운영자여 ㅎㅎㅎ
아직도 이런 찌라시 정보 믿나요?
본인 아파트 매수 해서 전세 60~70% 전세를 주면 말그대로 밥팔아 똥사먹는 것이잖아요.
조금만 게산 해보면 나오는데도 이런걸 올려서 호구를 찾을려고 하니 ㅎㅎㅎ
은행에 갖다 바치는 돈은 5~7%인데, 아파트 수익률은 작년 0.83%, 올해 1% 내외라고
공갈치는 이런 운영자는 머리에 재정신이 들어있는가? 골빈 운영자여 정신 좀 차려라 ㅎㅎㅎ
역시 똘떄까리 운영자여 ㅎㅎㅎ
공갈 그만치고님의 댓글
공갈 그만치고
아이피
中 역습에 무너지는 한국 기간산업… 금융도 안전하지 않다
[집땅지성] 서울 아파트 '경매 쓰나미' 몰려온다…갭투자 성지 ' ...
건설업계 하루 12곳 폐업…지방 중소건설사 직격탄
건설도 부동산도 와르르…첩첩산중 생존경쟁 펼쳐진 한 해 ...
휘청이던 지역 부동산 PF 시장, 탄핵 유탄 맞고 KO [`환율
“장사해서 빚도 못갚아요”...무너지는 자영업자들
차이나테크 공습… 무너지는 K산단
똘때까리 운영자는 이런 정보는 안올리나, 지금 한국은 망하느냐 사느냐 기로에 서서 휘청거리는데
할 일 없는 골빈 운영자는 "부동산에 자산 2/3 집주", "중국인이 쓰러담는다" 라고 공갈성 찌라시를
올리는데, 부동산에 2/3 집중되어 문제가 터지는데도, 중국인들은 외국인 지역 주택을 매수 하는데도
쓰러 담는다고 공갈치고 하옇튼 공갈치고 선동하는데는 일가견이 있어 ㅎㅎㅎ
김해는? 동상동, 서상동 구 시가지 주택, 원룸에 전세 살거나 매수한 것들 뿐인데도, 김해를 보면
모르나 뜽응신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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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때까리 운영자는 이런 정보는 안올리나, 지금 한국은 망하느냐 사느냐 기로에 서서 휘청거리는데
할 일 없는 골빈 운영자는 "부동산에 자산 2/3 집주", "중국인이 쓰러담는다" 라고 공갈성 찌라시를
올리는데, 부동산에 2/3 집중되어 문제가 터지는데도, 중국인들은 외국인 지역 주택을 매수 하는데도
쓰러 담는다고 공갈치고 하옇튼 공갈치고 선동하는데는 일가견이 있어 ㅎㅎㅎ
김해는? 동상동, 서상동 구 시가지 주택, 원룸에 전세 살거나 매수한 것들 뿐인데도, 김해를 보면
모르나 뜽응신아 ㅎㅎㅎ
공갈그만치고님의 댓글
공갈그만치고
아이피
부동산에 자산 집중을 2/3라고 하지말고 아예 100%라고 올리지 똘때가리 운영자야
그러면 어떻게 될까? 돈이 없어 난리가 나겠지. 지금보다 더 내수가 안되고, 자영업자 죽어나고
그 결과 담보잡힌 부동산 경매로 더 많이 넘어가고, 그러면 100% 부동산 공화국 되는데 ㅎㅎㅎ
이런 똘때가리가 머리는 비어 가지고, 부동산에 집중되어 좋다고 공갈치는 꼬라지 하고는
이런걸 보면 운영자가 도대체 아는게 뭔지를 모르겠지만, 무조건 부동산, 아파트라고 공갈치는 것 같고,
그러면서 자신은 아파트 1채 사지도 않고 공갈 선동하는 것은 자신의 부동산 광고영업 때문이고
그러니 부동산 자산이 100%가 되어 죽던지 말던지, 모두 경매에 가던지 말던지 자신의 이익만
챙기면 된다고 얇팍한 생각으로 사는 골빈 운영자 그자체지요.
그러면 어떻게 될까? 돈이 없어 난리가 나겠지. 지금보다 더 내수가 안되고, 자영업자 죽어나고
그 결과 담보잡힌 부동산 경매로 더 많이 넘어가고, 그러면 100% 부동산 공화국 되는데 ㅎㅎㅎ
이런 똘때가리가 머리는 비어 가지고, 부동산에 집중되어 좋다고 공갈치는 꼬라지 하고는
이런걸 보면 운영자가 도대체 아는게 뭔지를 모르겠지만, 무조건 부동산, 아파트라고 공갈치는 것 같고,
그러면서 자신은 아파트 1채 사지도 않고 공갈 선동하는 것은 자신의 부동산 광고영업 때문이고
그러니 부동산 자산이 100%가 되어 죽던지 말던지, 모두 경매에 가던지 말던지 자신의 이익만
챙기면 된다고 얇팍한 생각으로 사는 골빈 운영자 그자체지요.
공갈그만치고님의 댓글
공갈그만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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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 "한국, 문제 해결 실패 땐 세계 최초 인구 소멸 국가 ...
더 빨라진 국가 소멸 … 50년내 한국인 3분의1 급감
韓 인구소멸 경고 영국 학자 한국, 인류 모험 최전선에 섰다
골든타임 끝나가는 대한민국..."전 세계 1호 인구 소멸국가 될 것 ..
** 똘때가리 운영자여 한국이 소멸 국가 1호라고 하는데 무슨 부동산 투기냐
이런 똘때가리가 부동산, 아파트 투기를 부추기고 공갈치고 선동하고 있으니
참으로 가관이지요. 그러면서 아파트 1채도 사지않거 공갈치고 있으니 ㅎㅎㅎ
더 빨라진 국가 소멸 … 50년내 한국인 3분의1 급감
韓 인구소멸 경고 영국 학자 한국, 인류 모험 최전선에 섰다
골든타임 끝나가는 대한민국..."전 세계 1호 인구 소멸국가 될 것 ..
** 똘때가리 운영자여 한국이 소멸 국가 1호라고 하는데 무슨 부동산 투기냐
이런 똘때가리가 부동산, 아파트 투기를 부추기고 공갈치고 선동하고 있으니
참으로 가관이지요. 그러면서 아파트 1채도 사지않거 공갈치고 있으니 ㅎㅎㅎ
공갈그만치고님의 댓글
공갈그만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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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스트레스 DSR 3단계 온다…실수요자 내 집 마련 '빨간불'
올해 '스트레스 DSR 3단계' 등 대출 옥죄기 지속
국민은 '영끌', 정부는 '영혼' 없는 관리…2000조원 향해가는 ...
수도권 전세대출 죈다…가계부채·부동산 과열 억제
우려가 현실된 2금융권 가계대출 '풍선효과'···3년만에 최대 ...
금융위, 가계대출 옥죄고 예금보호 5000만원→1억원으로
가계대출 절벽 현실화…1금융 비대면‧2금융도 조인다
한은 "집값 하락에 역성장 겹치면…대출 연체가구 2배 급증"
예컨대 연봉 1억원인 차주가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30년 만기·분할 상환)을 받을 경우
2단계 기준에서는 최대 6억4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었으나,
3단계 시행 후에는 5억5600만원으로 줄어든다.
** 올해 DSR 3단계 적용 예시되어 있고하니, 가계부채로 죽을 늠은 죽고, 터져서 빼째라도 나오고,
수없이 쏟아질 경매가 나오 것이고, 빚잔치하는 한해가 될 것이고, 율하, 장유에도 컨테이너 갈 늠들
많겠어 ㅎㅎㅎ 앞으로 터져 자빠지는 것 구경하면 재미 있겠어 ㅎㅎㅎ
올해 '스트레스 DSR 3단계' 등 대출 옥죄기 지속
국민은 '영끌', 정부는 '영혼' 없는 관리…2000조원 향해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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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집값 하락에 역성장 겹치면…대출 연체가구 2배 급증"
예컨대 연봉 1억원인 차주가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30년 만기·분할 상환)을 받을 경우
2단계 기준에서는 최대 6억4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었으나,
3단계 시행 후에는 5억5600만원으로 줄어든다.
** 올해 DSR 3단계 적용 예시되어 있고하니, 가계부채로 죽을 늠은 죽고, 터져서 빼째라도 나오고,
수없이 쏟아질 경매가 나오 것이고, 빚잔치하는 한해가 될 것이고, 율하, 장유에도 컨테이너 갈 늠들
많겠어 ㅎㅎㅎ 앞으로 터져 자빠지는 것 구경하면 재미 있겠어 ㅎㅎㅎ
공갈그만치고님의 댓글
공갈그만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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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신 되려면 2억 돈 더 내세요”...'신축=시세차익' 이젠 없다
새 아파트를 분양 받으면 '손해(?)' 보는 시대가 열렸다. 공사비 급등으로 지난해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전국 17개 시·도 모두 분양가가 매매 시세를 추월했기 때문이다. 최원철 한양대 교수는 "우리나라도 새 아파트에
살려면 추가 비용을 더 내야만 하는 시대가 열렸다"고 말했다.
1월 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3.3㎡(평)당 분양가는 2063만원으로 평균 매매가격(1918만원)을
추월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3.3㎡당 분양가가 4820만원, 매매가는 4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세와 비교한 분양가 수준이 전국은 145만원, 서울은 520만원 비싼 수준이다. 예를 들어 전용 85㎡(33평) 기준으로
시세 대비 비교할 경우 분양가 수준이 전국은 5000만원, 서울은 1억7000만원 가량 높은 셈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분양가의 시세 추월이 전국에서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분양가격이 매매가를 추월한 것이다.
새 아파트를 분양 받으면 '손해(?)' 보는 시대가 열렸다. 공사비 급등으로 지난해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전국 17개 시·도 모두 분양가가 매매 시세를 추월했기 때문이다. 최원철 한양대 교수는 "우리나라도 새 아파트에
살려면 추가 비용을 더 내야만 하는 시대가 열렸다"고 말했다.
1월 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3.3㎡(평)당 분양가는 2063만원으로 평균 매매가격(1918만원)을
추월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3.3㎡당 분양가가 4820만원, 매매가는 4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세와 비교한 분양가 수준이 전국은 145만원, 서울은 520만원 비싼 수준이다. 예를 들어 전용 85㎡(33평) 기준으로
시세 대비 비교할 경우 분양가 수준이 전국은 5000만원, 서울은 1억7000만원 가량 높은 셈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분양가의 시세 추월이 전국에서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분양가격이 매매가를 추월한 것이다.
공갈그만치고님의 댓글
공갈그만치고
아이피
** 2억원 대출이자와 30년 원리금 상환액, 연5%
1. 원리금 균등상환---매월 원리금 107만3천원 + 30년 총이자 186,511천원 = 386,511천원
2. 원금 균등상환---1회차 138만 8천원 후 매회차 줄어들고 + 30년 총이자 150,416천원 = 350,416천원
위의 1,2방식으로 적용하면 원금 균등 상환이 유리하나, 초창기 원금이 많아 부담되니, 대부분 원리금
균등상환방식을 택하는데, 결국 어느 것이던 분양가의 1.75배~1.9배인데, 즉 2배이상을 벌어야(올라야)
아파트 분양으로 버는 것인데, 오르기는 커냥 폭락하는데 어떻게 돈을 버느냐 뜽응신 집합소 머저리들아 ㅎㅎㅎ
1. 원리금 균등상환---매월 원리금 107만3천원 + 30년 총이자 186,511천원 = 386,511천원
2. 원금 균등상환---1회차 138만 8천원 후 매회차 줄어들고 + 30년 총이자 150,416천원 = 350,416천원
위의 1,2방식으로 적용하면 원금 균등 상환이 유리하나, 초창기 원금이 많아 부담되니, 대부분 원리금
균등상환방식을 택하는데, 결국 어느 것이던 분양가의 1.75배~1.9배인데, 즉 2배이상을 벌어야(올라야)
아파트 분양으로 버는 것인데, 오르기는 커냥 폭락하는데 어떻게 돈을 버느냐 뜽응신 집합소 머저리들아 ㅎㅎㅎ
공갈그만치고님의 댓글
공갈그만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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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을 걱정해주는 나라가 세계 제일부자 일론 머스트 ㅎㅎㅎ
이런 데도 율하, 장유, 김해 머저리 들은 머리가 이상한가?
골빈 운영자는 한 수 더 뜨고 있고 ㅎㅎㅎ
이웃 일본이 30여년전에 폭락하여 아직도 허우적 거리는데 ㅎㅎㅎ
세계에서 돈이 제일 많은 사람이 걱정해 주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네요
1. 일론 머스크가 걱정하는 한국의 현실: "84세 > 1세"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세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인 일론 머스크가 한국의 인구 문제,
특히 **"84세 인구가 1세 인구보다 많다"**는 사실에 대해 걱정하는 트윗을 올렸어요.
쉽게 말해, 한국에서 태어나는 아기보다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더 많다는 뜻이에요.
이걸 두고 머스크는 **"인구 붕괴(Population collapse)"**라고 표현했어요.
마치 건물이 무너지는 것처럼 인구 구조가 무너지고 있다는 심각한 표현이죠.
한국 언론의 반응은요?
한국 언론은 이 소식을 그냥 가십거리처럼, "일론 머스크가 한국 걱정하네?"
정도로 가볍게 다루고 넘어가는 분위기였어요.
이게 그냥 웃어넘길 일인가요?
글쎄요, 마냥 웃어넘길 일은 아닌 것 같아요. 한국의 미래가 걸린 심각한 문제니까요.
2. "K-호연지기"와 "인구 피라미드": 한국의 암울한 미래?
"K-호연지기"는 또 뭔가요?
이 부분은 한국인 특유의 긍정적인 정신, "잘 될 거야!"라는 낙관적인 태도를 빗대어 표현하신 것 같아요.
마치 심각한 상황에서도 "괜찮아, 잘 될 거야!"라고 외치는 모습이랄까요?
물론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좋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인구 피라미드"는요?
인구 피라미드는 연령대별 인구수를 그래프로 나타낸 거예요.
보통 건강한 인구 구조는 젊은 층이 많고 위로 갈수록 줄어드는 피라미드 모양이에요.
하지만 한국의 인구 피라미드는 역삼각형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즉, 젊은 층은 적고 노년층은 많은 불안정한 구조라는 뜻이죠.
이 그래프를 보면 한국의 미래, 특히 경제, 복지, 국방 등 여러 분야에 큰 어려움이 닥칠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어요.
3. "K-출산율": 인류 역사상 최저 수준!
얼마나 심각한데요?
2024년 한국의 합계출산율, 즉 한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는 0.74명(추정치는 0.68)으로
예상된대요. 이 수치는 인류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낮은 수준이에요.
쉽게 말해, 지금 추세대로라면 한국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결국 국가 존립 자체가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는
무서운 경고예요.
4. "K-부동산": 아파트 신화는 계속될까?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요?
인구가 줄어드는데, 특히 집을 살 젊은 사람들이 줄어드는데,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를 수 있을까요?
장기적으로는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거예요.
"아파트 불패 신화"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이 부분은 정말 예측하기 어려운 숙제네요.
5. 정리하자면...
일론 머스크의 트윗은 단순한 가십거리가 아니라, 한국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인구 문제,
즉 "저출산 고령화" 현상을 꼬집은 거예요. "K-호연지기"도 좋지만, 이제는 현실을 직시하고, 장기적인 대책
마련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는 경종을 울린 셈이죠.
덧붙이는 말
인구 문제는 단순히 출산율을 높이는 것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문제예요.
청년 일자리, 주거, 교육, 양성평등, 노후 복지 등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을 개선해야만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할 거예요.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숙제입니다.
이런 데도 율하, 장유, 김해 머저리 들은 머리가 이상한가?
골빈 운영자는 한 수 더 뜨고 있고 ㅎㅎㅎ
이웃 일본이 30여년전에 폭락하여 아직도 허우적 거리는데 ㅎㅎㅎ
세계에서 돈이 제일 많은 사람이 걱정해 주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네요
1. 일론 머스크가 걱정하는 한국의 현실: "84세 > 1세"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세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인 일론 머스크가 한국의 인구 문제,
특히 **"84세 인구가 1세 인구보다 많다"**는 사실에 대해 걱정하는 트윗을 올렸어요.
쉽게 말해, 한국에서 태어나는 아기보다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더 많다는 뜻이에요.
이걸 두고 머스크는 **"인구 붕괴(Population collapse)"**라고 표현했어요.
마치 건물이 무너지는 것처럼 인구 구조가 무너지고 있다는 심각한 표현이죠.
한국 언론의 반응은요?
한국 언론은 이 소식을 그냥 가십거리처럼, "일론 머스크가 한국 걱정하네?"
정도로 가볍게 다루고 넘어가는 분위기였어요.
이게 그냥 웃어넘길 일인가요?
글쎄요, 마냥 웃어넘길 일은 아닌 것 같아요. 한국의 미래가 걸린 심각한 문제니까요.
2. "K-호연지기"와 "인구 피라미드": 한국의 암울한 미래?
"K-호연지기"는 또 뭔가요?
이 부분은 한국인 특유의 긍정적인 정신, "잘 될 거야!"라는 낙관적인 태도를 빗대어 표현하신 것 같아요.
마치 심각한 상황에서도 "괜찮아, 잘 될 거야!"라고 외치는 모습이랄까요?
물론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좋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인구 피라미드"는요?
인구 피라미드는 연령대별 인구수를 그래프로 나타낸 거예요.
보통 건강한 인구 구조는 젊은 층이 많고 위로 갈수록 줄어드는 피라미드 모양이에요.
하지만 한국의 인구 피라미드는 역삼각형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즉, 젊은 층은 적고 노년층은 많은 불안정한 구조라는 뜻이죠.
이 그래프를 보면 한국의 미래, 특히 경제, 복지, 국방 등 여러 분야에 큰 어려움이 닥칠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어요.
3. "K-출산율": 인류 역사상 최저 수준!
얼마나 심각한데요?
2024년 한국의 합계출산율, 즉 한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는 0.74명(추정치는 0.68)으로
예상된대요. 이 수치는 인류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낮은 수준이에요.
쉽게 말해, 지금 추세대로라면 한국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결국 국가 존립 자체가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는
무서운 경고예요.
4. "K-부동산": 아파트 신화는 계속될까?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요?
인구가 줄어드는데, 특히 집을 살 젊은 사람들이 줄어드는데,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를 수 있을까요?
장기적으로는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거예요.
"아파트 불패 신화"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이 부분은 정말 예측하기 어려운 숙제네요.
5. 정리하자면...
일론 머스크의 트윗은 단순한 가십거리가 아니라, 한국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인구 문제,
즉 "저출산 고령화" 현상을 꼬집은 거예요. "K-호연지기"도 좋지만, 이제는 현실을 직시하고, 장기적인 대책
마련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는 경종을 울린 셈이죠.
덧붙이는 말
인구 문제는 단순히 출산율을 높이는 것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문제예요.
청년 일자리, 주거, 교육, 양성평등, 노후 복지 등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을 개선해야만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할 거예요.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숙제입니다.
청년드림저축 청약저축, ISA님의 댓글
청년드림저축 청약저축, IS…
아이피
돌때까리 운영자여 자신의 아들, 딸이 있으면 먼저 청년주택드림 청약 통장이나 제대로 만들어라
19~34세 청년까지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소득자에 해당하는데, 무조건들어야할 이런 것은 왜 안올리나???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잘. 그 다음은 ISA,그 다음은IRP. 연금저축
아파트에 투자를 안해도 청년들이 돈을 모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라
하기야 여기는 이미 부동산 투기하다보니, 현금이나 제대로 있을까 마는 청년들에게는
없어도 반드시 들어야 할 청약 통장이고, 주식할려면 ISA에 가입하면 1000만원 비과세다
이런 정보는 없고 허구 헌날 똥물애 빠져 허우적거리는 선동광고를 올리고 있으미 답답해 보인다
운영자여, 정신 좀 차리고 골빈 짓 좀 그만해라
19~34세 청년까지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소득자에 해당하는데, 무조건들어야할 이런 것은 왜 안올리나???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잘. 그 다음은 ISA,그 다음은IRP. 연금저축
아파트에 투자를 안해도 청년들이 돈을 모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라
하기야 여기는 이미 부동산 투기하다보니, 현금이나 제대로 있을까 마는 청년들에게는
없어도 반드시 들어야 할 청약 통장이고, 주식할려면 ISA에 가입하면 1000만원 비과세다
이런 정보는 없고 허구 헌날 똥물애 빠져 허우적거리는 선동광고를 올리고 있으미 답답해 보인다
운영자여, 정신 좀 차리고 골빈 짓 좀 그만해라
붕괴가 예상되는 건설기업님의 댓글
붕괴가 예상되는 건설기업
아이피
** PF사태가 길어질수록 건설기업을 안고있는 그룹들이 흔들흔들거리네
OCI그룹 상장 건설사 SGC이앤씨( 옛 SGC이테크건설)가 공사를 맡은 물류센터에 거액을 물리자 아예 채무를
인수해 물류사업에 직접 뛰어들었다가 적자 지속으로 자신은 물론 그룹까지 흔들리는 상황에 직면했다.
SGC이앤씨가 다른 많은 건설사들과 마찬가지로 과다한 부동산PF 우발채무와 공사비 급증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터에 물류센터 빚 보증 ‘직격탄’을 맞아 최악의 경우 쓰러지는 비운을 맞을 수도 있는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고 있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 시행사인 우성도시개발은 인천 서구 원창동 394-60 소재 B3물류센터내
토지 및 물류창고를 짓기로 하고 시공을 SGC이앤씨에 맡겼다. SGC이앤씨와 모기업 SGC에너지는 이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시행사의 PF대출 보증을 섰다.
물류센터는 지난해 공사가 거의 마무리돼 임차가 가능한 상태였다. 하지만 시행사는 임차인을 1년 이상 구하지
못하고 분양도 어려워 애를 먹었다. 전반적인 경기부진에 따른 실물경기가 침체로 임차 수요가 위축되고 물류센터
물량은 넘치는 악화된 시장여건 때문이다.
공사대금 회수가 어렵게 되자 시행사는 PF대출금을 갚지 못해 부도를 낼 지경에 이르렀다.
그 여파는 보증을 선 SGC이앤씨의 자금부담으로 직결됐다. SGC이앤씨는 사업 시행자인 우성도시개발이 PF대출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하거나 이를 기초로 발행한 유동화증권 상환이 어려워질 경우 모기업 SGC에너지와 함께
자금보충 또는 지급보증을 약속하고 이 사업의 시공을 맡았기 때문이다.
OCI그룹 상장 건설사 SGC이앤씨( 옛 SGC이테크건설)가 공사를 맡은 물류센터에 거액을 물리자 아예 채무를
인수해 물류사업에 직접 뛰어들었다가 적자 지속으로 자신은 물론 그룹까지 흔들리는 상황에 직면했다.
SGC이앤씨가 다른 많은 건설사들과 마찬가지로 과다한 부동산PF 우발채무와 공사비 급증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터에 물류센터 빚 보증 ‘직격탄’을 맞아 최악의 경우 쓰러지는 비운을 맞을 수도 있는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고 있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 시행사인 우성도시개발은 인천 서구 원창동 394-60 소재 B3물류센터내
토지 및 물류창고를 짓기로 하고 시공을 SGC이앤씨에 맡겼다. SGC이앤씨와 모기업 SGC에너지는 이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시행사의 PF대출 보증을 섰다.
물류센터는 지난해 공사가 거의 마무리돼 임차가 가능한 상태였다. 하지만 시행사는 임차인을 1년 이상 구하지
못하고 분양도 어려워 애를 먹었다. 전반적인 경기부진에 따른 실물경기가 침체로 임차 수요가 위축되고 물류센터
물량은 넘치는 악화된 시장여건 때문이다.
공사대금 회수가 어렵게 되자 시행사는 PF대출금을 갚지 못해 부도를 낼 지경에 이르렀다.
그 여파는 보증을 선 SGC이앤씨의 자금부담으로 직결됐다. SGC이앤씨는 사업 시행자인 우성도시개발이 PF대출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하거나 이를 기초로 발행한 유동화증권 상환이 어려워질 경우 모기업 SGC에너지와 함께
자금보충 또는 지급보증을 약속하고 이 사업의 시공을 맡았기 때문이다.
롯데 위기설님의 댓글
롯데 위기설
아이피
'산넘어 산' 롯데, 3년간 갚아야할 차입금 21조 [롯데, 위기설 ...
롯데그룹이 향후 3년간 갚아야 할 시장성 차입금이 20조원을 넘어서며 유동성 리스크 우려가 커지고 있다.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기한이익상실(EOD) 등으로 신용평가 업계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EOD 조건 재논의가 예상된다.
롯데그룹은 주력 계열사들이 시장안정 및 자산매각에 나서며 신용등급 하락을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3년간 21조원을 갚는다는 것은 거의 계열사를 상당수 팔거나, 투자유치를 해야 하는 것인데 앞으로 전개가
흥미진진하지요
롯데그룹이 향후 3년간 갚아야 할 시장성 차입금이 20조원을 넘어서며 유동성 리스크 우려가 커지고 있다.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기한이익상실(EOD) 등으로 신용평가 업계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EOD 조건 재논의가 예상된다.
롯데그룹은 주력 계열사들이 시장안정 및 자산매각에 나서며 신용등급 하락을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3년간 21조원을 갚는다는 것은 거의 계열사를 상당수 팔거나, 투자유치를 해야 하는 것인데 앞으로 전개가
흥미진진하지요
신세계 위기설님의 댓글
신세계 위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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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억 영구채로 빌린 신세계건설, 3년째 적자 전망…상폐 후에도 이마트에 부담될 듯
신세계건설의 영업손실이 2024년 3분기에만 전 분기보다 60% 늘어 500억원을 넘었고, 누적으로는 11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마트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된 신세계건설은 재무구조가 개선되지 못하면 이마트 그룹 전체의 재무 상황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신세계건설은 2027년부터는 영구채 금리가 계속 올라가는 스텝 업 조항이 적용되며, 재무구조가 재차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 그룹회장이 부동산에 너무 무리하게 투자한 댓가이고, 율하. 장유 촌민들도 잘못 투자한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고, 서서히 무너지게 만들지요. ㅎㅎㅎ
신세계건설의 영업손실이 2024년 3분기에만 전 분기보다 60% 늘어 500억원을 넘었고, 누적으로는 11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마트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된 신세계건설은 재무구조가 개선되지 못하면 이마트 그룹 전체의 재무 상황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신세계건설은 2027년부터는 영구채 금리가 계속 올라가는 스텝 업 조항이 적용되며, 재무구조가 재차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 그룹회장이 부동산에 너무 무리하게 투자한 댓가이고, 율하. 장유 촌민들도 잘못 투자한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고, 서서히 무너지게 만들지요. ㅎㅎㅎ
죽어나는 대기업 건설사들님의 댓글
죽어나는 대기업 건설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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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더미 건설업계…부도 공포 확산
-30대 건설사 중 11곳 부채비율 200% 넘어 '빨간불'
-2024년 법인 파산신청 역대 최다…어음부도율도 급등
-K 건설, 해외시장에선 러브콜…59년 만에 누적 1조달러 돌파
시공 능력 58위의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업계 부도 공포가 재점화했다.
1월7일 국내 30대 건설사(국토교통부 시공능력 순위 기준) 중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한 23곳의 부채 비율을
전수조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11개 업체의 부채 비율이 20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23개 건설사 중 부채 비율이 400%를 초과한 업체도 4곳에 달했다.
부채비율(자본총계 대비 부채총계 비율)은 100% 이하가 이상적이다.
건설업계에서는 투자금 회수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특성을 고려해 부채비율 100~150%는 안정적으로 평가한다.
다만 200%를 넘어가면 위험 수준으로 본다. 부채비율이 400%를 넘으면 '잠재적 부실 징후'로 판단한다.
워크아웃 중인 태영건설(부채비율 747.7%), 금호건설(640.5%), 코오롱글로벌(559.6%) 등이 이에 해당한다.
법정관리를 신청한 신동아건설이 부채 비율 400%를 넘었다.
문제는 앞으로도 건설사들의 실적 개선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미분양 증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공사비 급등, 수주 가뭄 등 온갖 악재가 터진 가운데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커지면서 올해 최악의 줄부도 사태를
맞을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온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사업을 진행 중인 대형사를 빼고 지방 중하위권 건설사 중에는 이미 위험 수준을 훌쩍
넘겨 경영 위기 상황에 빠진 데가 여러 곳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부도 건설사 숫자가 작년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고 말했다.건설 한파로 내수 부진이 확산하면서 파산신청을 한 기업도 사상 최대 규모에 달했다.
법원행정처가 발간하는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2024년 1~11월 전국 법원에 접수된 법인 파산신청은 1745건으로,
2023년 기록을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집계하는 어음부도율도 지난해 11월 기준 0.21%로, 2023년 4월 0.26% 이후
가장 높았다. 금융권 관계자는 "최근 보증 사고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며 "중소·영세법인 파산이 금융권
부실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는 건설업 외에도 석유화학업, 유통업, 2차전지업 등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미분양·PF부실·공사비·수주 절벽…건설사 덮친 '4대 공포'
금호·코오롱글로벌 등 중견사, 부채비율 400% 넘어 부담 커…공사비 급등에 분양가 상승…
미분양 쌓이고 PF부실 악화…수주 줄어 건설 생태계 붕괴…"내수 살리려면 건설회복 절실“
"중견 건설사라면 어디든 하루아침에 신동아건설처럼 안될 거란 확신이 없는 상황이죠.
"(중견 건설 업체 K사 관계자)최근 지방 건설사들의 잇단 부도 사태에 이어 시공능력 평가 58위 중견 건설사인
신동아건설마저 법정관리를 신청하자 건설업계에서 "과거 금융위기 때처럼 줄도산 사태가 또 오는 것이냐"며
긴장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매일경제가 국내 30대 건설사(국토교통부 시공능력 순위 기준) 중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한 23곳의 부채비율을 전수조사한 결과 23곳 중 4곳이 부채비율 400%를 넘겼다.
HL D&I한라 269.3%, SK에코플랜트 251.3%, 동부건설 249.9%, GS건설 238.4%, 계룡건설산업 231.2%,
롯데건설 217.1%, 한신공영 220.6% 등 7곳이 부채비율 200%를 초과했다.
시공능력 순위 30위권 밖 '중견 건설사'들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두산건설(32위)과 HJ중공업(36위),
효성중공업(39위), SGC이앤씨(40위) 등 많은 건설사의 부채비율이 적정선(200%)을 웃돌고 있다.
건설업계가 바라보는 대표적 악재는 미분양 증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공사비 급등, 수주 가뭄 등이다.
급등하는 공사비를 반영하느라 아파트 분양 가격이 오르고, 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외면받으면서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있다. 덩달아 PF 부실 위험까지 높아지고 있다.
2022년 이후 전국 미분양 물량은 국토교통부가 '위험 신호'로 간주하는 6만채 이상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지방은 더 심각하다. 매일경제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2024년 지방에서 1·2순위 청약을 진행한 아파트 단지
149곳을 조사한 결과 73곳(49%)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한계에 몰린 건설사들이 사업 확대를 꺼리면서 '미래 먹거리'인
수주 물량도 떨어지고 있다. 2022년 230조원이던 전국 건설 수주액은 작년 170조원까지 떨어진 것으로 추산됐다.
부실 PF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재작년 12월까지 5.2%였던 부동산PF 부실채권 비율은
작년 11월 11.3%까지 올라왔다.
건설업계는 신동아건설 법정관리가 '도미노'식으로 위험을 옮기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신동아건설이 짓고 있는 아파트 현장 상당수가 '공동 시공'인 경우가 많아 다른 회사에 부담을 전이시킬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최근 신동아건설과 함께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를 분양한 계룡건설산업은 사업 방향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현장은 신동아건설이 40%, 계룡건설산업이 20%, 삼정하우징이 25%,
선두종합건설이 10%, 대흥건설이 5%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분양 업계에서는 계룡건설산업이 신동아건설의 투자 지분을 인수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하지만 쉽지 않다.
이 단지가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0.5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신동아건설과 컨소시엄을 맺어 시공권을 따낸 다른 중소 건설사들의 피해도 우려된다.
모아종합건설은 지난달 신동아건설과 함께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지어지는 미래도 파밀리에 461가구를
분양했다. 수도권 입지인 만큼 1순위 청약에만 1274명이 몰렸다.
그러나 실제 계약이 얼마나 이뤄질지는 알 수 없다.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지난 6일이 계약
시작일이었기 때문이다. 8일까지 기간이 남았지만 법정관리 소식에 계약 포기자가 대거 발생하면 건설 업체엔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 2024년에 워크아웃에 돌입한 태영건설도 신동아건설과 컨소시엄을 맺고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와 숨마 데시앙 2개 단지를 짓는 상황이다. 그나마 두 단지는 완판에 성공했고 공정률도 70%를 넘어섰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분양대금으로 충분히 공사 진행이 가능하다"며 "7월 말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국토부는 신동아건설 협력업체의 피해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국토부가 파악한 신동아건설
협력업체는 250곳 정도다. 대부분 건설공제조합에서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을 받거나 발주자 직불 형태로
계약이 체결됐다.
이 형태는 발주 업체가 신동아건설을 거치지 않고 하도급 업체에 직접 대금을 정산하는 구조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제 회생 개시 절차를 봐야겠지만 거의 100% 업체가 안전핀이 돼 있는 상황"이라며
"협력사 피해는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문제는 앞으로도 건설 경기가 좋아질 확률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5년 건설 투자가 2024년보다 1.4% 줄고, 2026년에는 2.1%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택 시장뿐만 아니라 토목 부문도 사회기반시설(SOC) 예산 감소로 공공공사 수주가 줄고, 반도체를 비롯한
설비투자가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건설사들이 3년 전 수주한 사업들은
공사비 급증 때문에 수익성이 낮고, 경기 침체로 신규 수주도 녹록지 않다"고 말했다.
6500억 영구채로 빌린 신세계건설, 3년째 적자 전망
2024년 3분기만 528억 적자, 2분기보다 60%↑…3분기 누적 1090억 손실…6500억 영구채 자금 이자 부담도
연간 460억 넘어…2월 상폐 후 이마트 완전자회사로 편입…이마트 “보수적 사업만 참여하며 부실 사업장 정리”
신세계건설의 영업손실 규모가 2024년 3분기(7~9월)에만 전 분기보다 60% 늘어 500억원을 넘었다.
3분기까지 누적으로는 11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가 4분기에도 이어졌다면 2024년 연간
기준으로 영업손실 규모가 1500억원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 2022년 이후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신세계건설은 2024년 금융시장에서 30년 만기 신종자본증권(영구채)으로 6500억원을 조달했다.
영구채 금리는 7%대로 연간 이자만도 460억원이 넘는다. 3년 후인 2027년부터는 영구채 금리가 계속 올라가는
스텝 업 조항까지 있다. 오는 2월 상장폐지와 함께 모회사인 이마트 의 완전자회사(지분율 100%)로 편입되는데
이마트 재무구조에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신용평가업계에선 신세계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의 분양 성과가 제고되지 않으면 미수금 발생 등 추가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1월8일 건설업계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4년 3분기(7~9월) 신세계건설의 영업손실 규모는 528억1400만원으로
전 분기(329억4800만원)보다 60.2%(198억6600만원) 늘었다.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액은 1090억88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22년 120억4200만원, 2023년 1877억81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건설은 2월 상장폐지 후 모회사인 이마트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되는데 이 때문에 신세계건설의 재무구조가
빠르게 개선되지 못하면 이마트그룹 전체의 재무 상황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이마트는 오는 2월 4일 이마트가 보유한 신세계건설 지분(684만5302주‧88.21%)을 제외한 나머지 91만5252주를
1주당 1만8300원의 현금으로 모두 사들일 계획이다.
이마트 완전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신세계건설은 2024년 5월29일 30년 만기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을 발행해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에 빌린 6500억원에 대한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연 4회에 걸쳐 나눠 이자를 지급하며 올해 첫 이자 지급일은 2월 28일이다.
현재 금리(7.078%)를 기준으로 신세계건설의 연간 이자 부담은 460억700만원이다.
영구채 발행 3년이 되는 2027년 5월 29일부터는 매 이자 지급일에 영구채를 조기 상환할 수 있다.
그러나 상환하지 못하면 매년 대출금리가 높아지는 스텝 업 조항이 적용된다. 2027년 5월 29일부터 2028년
5월 29일까지는 기존 금리에 연 2.5%포인트(p)를 가산한 9.578%가 적용되고 2028년 5월 29일부터 2029년
5월 29일까지는 최초 이자율인 7.078%에 3%p를 가산한 10.078%가 적용된다.
이후 매년 0.5%p씩 금리가 높아진다. 이마트는 신세계건설 영구채에 대해 자금 보충 약정을 체결해 상환 자금이
부족하면 자금을 대여하는 의무까지 진 상태다. 신세계건설의 지난 3분기 말 기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부채
규모는 2500억원(본 PF 300억원+브릿지론 2200억원)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신세계건설에 대해 “그룹 계열 지원이 본격화되며 단기 유동성 리스크가 완화됐지만 신종자본증권
스텝 업 조항 등을 고려하면 실질 차입 부담이 매우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또 “진행사업의 분양 성과 제고 등을
통한 현금흐름 개선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저조한 분양 성과와 공사 미수금 등과 관련한 추가 손실이 발생하고
신종자본증권에 따른 이자 비용 등으로 재무구조는 재차 저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최한승 한국기업평가 기업2실 실장은 “신세계건설은 이마트와 연결기준 재무제표로 적용돼 있기 때문에 6500억원의
차입금은 이마트의 차입금으로 보면 된다”면서 “이미 이를 반영해 이마트의 신용등급도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민호 한국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완전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이마트가 신세계건설의 부실 PF사업장 정리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어떻게 빠르게 개선할지를 모니터링해봐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그룹에서도 신세계건설의 재무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현재의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면 재무 상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완전자회사 편입
이후에는 안정적인 사업장 위주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입주 앞두고 웬 날벼락”…중견 건설사 줄도산 공포에 계약자 피해 우려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5년 전 워크아웃 졸업했는데 미분양 쌓여 부채비율 430%…7개 단지 3천여가구 공사중
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로 잘 알려진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에서 벗어난 지 5년2개월 만이다.
2023년 말 태영건설에 이어 시공능력평가 58위 중견 건설사마저 어려움에 부닥치면서 건설업계 위기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신동아건설은 1977년 신동아그룹 계열사로 세워진 건설회사다.
1980년대만 해도 여의도 63빌딩과 LG 광화문 빌딩 등을 지은 시공사로 이름을 날렸다. 1985년 준공한 63빌딩은 당시
동아시아 최고층 빌딩으로 30년 넘게 여의도 랜드마크 자리를 지켰다.
63빌딩을 형상화한 로고가 신동아그룹의 상징이기도 했다. 1989년 신동아그룹에서 분리됐다.
이 회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은 2022년부터 꺾인 부동산 경기 침체 한파를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 12월 분양한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0.5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사업이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2024년 12월 만기가 도래한 60억원 규모의 어음 등을 막지 못한 것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의 부채비율은 2023년 말 기준 428.75%를 기록했다.
적정 수준으로 평가하는 100~200%를 훌쩍 넘은 수치다.
앞서 신동아건설은 약 9년 동안 워크아웃을 겪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자 신동아건설은
유동성 부족으로 경영난을 겪었다. 2010년 10월 금융권은 신동아건설을 ‘3차 건설사 구조조정 계획’에 포함했다.
이때부터 워크아웃을 졸업한 2019년 11월까지 힘겨운 시기를 걸어야만 했다. 하지만 신동아건설은 워크아웃을 졸업한
지 5년 만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다시 한번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현재 신동아건설이 시공하는 분양보증 가입주택은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평택 고덕 미래도파밀리에’ 등 모두 7개 단지 2899가구다. 보증금액은 총 1조1695억원이다.
일단 분양보증을 받은 현장은 주택 사업자가 부도나 파산 등으로 공사를 마치지 못할 경우 HUG가 계약금과 중도금
등을 대신 지급하거나 시공사를 교체해 공사를 마친다. 하지만 공사 지연 등 분양 계약자 피해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업계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후 진정되는 듯했던 ‘부도 공포’가 다시 심해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신동아건설이 짓고 있는 아파트 현장이 대부분 ‘공동 시공’인 경우가 많아 다른 중견 건설사들에까지 전이될
위험이 있다. 실제로 인천 검단, 화성 동탄 등 사업지는 신동아건설이 다른 중견 건설업체와 함께 짓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공동 시공사가 혼자 사업 부담을 모두 떠안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건설업계에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2024년 부도가 난 건설 업체는 모두 30곳으로 201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3년(21곳)보다 9곳 늘어난 수치다. 부도 건설업체 수는 2021년 12곳, 2022년 14곳, 2023년 21곳, 2024년 30곳 등
4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부도 업체의 83%(25곳)는 지방 소재 건설사였다. 상대적으로 자금력과 경쟁력이 약한 지방 건설사부터 타격을 받는
모양새다. 2024년에 부산에서만 무려 6곳의 건설 업체가 부도가 났고, 경기와 전남에서도 각각 4곳이 부도 처리됐다.
서울에서는 전문건설업체 1곳이 부도가 났다.
K건설, 해외시장에선 러브콜…59년 만에 누적 1조달러 돌파
글씨 크기 선택2024년 371억弗 수주…9년 만에 최대…중동이 ‘절반’…기업별 현대건설 1위…반도체·車 이어 3번째 금자탑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이 1조달러(약 1460조원)를 넘어섰다. 1965년 현대건설의 첫 해외 공사 수주 이후
59년 만에 달성한 쾌거로, 누적 수주·수출액 1조달러 돌파는 반도체, 자동차에 이어 건설이 3번째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254개 해외건설 기업이 101개국에서 605건의 사업을 수주해 연간 수주금액이 371억1000만달러
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당초 정부가 잡은 목표치(400억달러)에는 미달했지만, 2015년(461억달러) 이후 9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중동 수주가 184억9000만달러(49.8%)로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2024년까지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 총 누적 수주금액은 1조9억 달러를 기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1965년 11월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에 현대건설이 최초로 진출한 이후 59년 만”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해외건설 수주액을 국가별로 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1775억5000만달러(17.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아랍에미리트(UAE·8.4%), 쿠웨이트(4.9%) 등의 순이었다.
최근 3년(2022∼2024년) 기준으로는 사우디(24.5%), 미국(16.9%), 카타르(6.4%), 인도네시아(4.8%), 헝가리(3.6%)
등 순으로 수주액이 많아 수주국이 북미와 유럽으로 다변화되는 추세다. 국토부는 “향후 유럽, 북미 인프라 시장 규모
증가 등의 영향으로 선진시장 실적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별로는 현대건설의 누적 수주액이 14.5%를 차지해 1위였고, 삼성물산(9.2%), 삼성E&A(9.0%) 등이 뒤를 이었다.
단일 기준 역대 최대 해외 공사는 2009년 수주한 UAE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총공사비 191억3000만달러)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최근에는 우리 기업이 해외건설 분야에서 전통적인 건설산업의 틀을 넘어 도시개발, 철도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 중”이라며 “우리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해외건설 2조달러 시대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30대 건설사 중 11곳 부채비율 200% 넘어 '빨간불'
-2024년 법인 파산신청 역대 최다…어음부도율도 급등
-K 건설, 해외시장에선 러브콜…59년 만에 누적 1조달러 돌파
시공 능력 58위의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업계 부도 공포가 재점화했다.
1월7일 국내 30대 건설사(국토교통부 시공능력 순위 기준) 중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한 23곳의 부채 비율을
전수조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11개 업체의 부채 비율이 20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23개 건설사 중 부채 비율이 400%를 초과한 업체도 4곳에 달했다.
부채비율(자본총계 대비 부채총계 비율)은 100% 이하가 이상적이다.
건설업계에서는 투자금 회수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특성을 고려해 부채비율 100~150%는 안정적으로 평가한다.
다만 200%를 넘어가면 위험 수준으로 본다. 부채비율이 400%를 넘으면 '잠재적 부실 징후'로 판단한다.
워크아웃 중인 태영건설(부채비율 747.7%), 금호건설(640.5%), 코오롱글로벌(559.6%) 등이 이에 해당한다.
법정관리를 신청한 신동아건설이 부채 비율 400%를 넘었다.
문제는 앞으로도 건설사들의 실적 개선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미분양 증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공사비 급등, 수주 가뭄 등 온갖 악재가 터진 가운데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커지면서 올해 최악의 줄부도 사태를
맞을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온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사업을 진행 중인 대형사를 빼고 지방 중하위권 건설사 중에는 이미 위험 수준을 훌쩍
넘겨 경영 위기 상황에 빠진 데가 여러 곳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부도 건설사 숫자가 작년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고 말했다.건설 한파로 내수 부진이 확산하면서 파산신청을 한 기업도 사상 최대 규모에 달했다.
법원행정처가 발간하는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2024년 1~11월 전국 법원에 접수된 법인 파산신청은 1745건으로,
2023년 기록을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집계하는 어음부도율도 지난해 11월 기준 0.21%로, 2023년 4월 0.26% 이후
가장 높았다. 금융권 관계자는 "최근 보증 사고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며 "중소·영세법인 파산이 금융권
부실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는 건설업 외에도 석유화학업, 유통업, 2차전지업 등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미분양·PF부실·공사비·수주 절벽…건설사 덮친 '4대 공포'
금호·코오롱글로벌 등 중견사, 부채비율 400% 넘어 부담 커…공사비 급등에 분양가 상승…
미분양 쌓이고 PF부실 악화…수주 줄어 건설 생태계 붕괴…"내수 살리려면 건설회복 절실“
"중견 건설사라면 어디든 하루아침에 신동아건설처럼 안될 거란 확신이 없는 상황이죠.
"(중견 건설 업체 K사 관계자)최근 지방 건설사들의 잇단 부도 사태에 이어 시공능력 평가 58위 중견 건설사인
신동아건설마저 법정관리를 신청하자 건설업계에서 "과거 금융위기 때처럼 줄도산 사태가 또 오는 것이냐"며
긴장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매일경제가 국내 30대 건설사(국토교통부 시공능력 순위 기준) 중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한 23곳의 부채비율을 전수조사한 결과 23곳 중 4곳이 부채비율 400%를 넘겼다.
HL D&I한라 269.3%, SK에코플랜트 251.3%, 동부건설 249.9%, GS건설 238.4%, 계룡건설산업 231.2%,
롯데건설 217.1%, 한신공영 220.6% 등 7곳이 부채비율 200%를 초과했다.
시공능력 순위 30위권 밖 '중견 건설사'들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두산건설(32위)과 HJ중공업(36위),
효성중공업(39위), SGC이앤씨(40위) 등 많은 건설사의 부채비율이 적정선(200%)을 웃돌고 있다.
건설업계가 바라보는 대표적 악재는 미분양 증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공사비 급등, 수주 가뭄 등이다.
급등하는 공사비를 반영하느라 아파트 분양 가격이 오르고, 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외면받으면서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있다. 덩달아 PF 부실 위험까지 높아지고 있다.
2022년 이후 전국 미분양 물량은 국토교통부가 '위험 신호'로 간주하는 6만채 이상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지방은 더 심각하다. 매일경제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2024년 지방에서 1·2순위 청약을 진행한 아파트 단지
149곳을 조사한 결과 73곳(49%)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한계에 몰린 건설사들이 사업 확대를 꺼리면서 '미래 먹거리'인
수주 물량도 떨어지고 있다. 2022년 230조원이던 전국 건설 수주액은 작년 170조원까지 떨어진 것으로 추산됐다.
부실 PF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재작년 12월까지 5.2%였던 부동산PF 부실채권 비율은
작년 11월 11.3%까지 올라왔다.
건설업계는 신동아건설 법정관리가 '도미노'식으로 위험을 옮기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신동아건설이 짓고 있는 아파트 현장 상당수가 '공동 시공'인 경우가 많아 다른 회사에 부담을 전이시킬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최근 신동아건설과 함께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를 분양한 계룡건설산업은 사업 방향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현장은 신동아건설이 40%, 계룡건설산업이 20%, 삼정하우징이 25%,
선두종합건설이 10%, 대흥건설이 5%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분양 업계에서는 계룡건설산업이 신동아건설의 투자 지분을 인수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하지만 쉽지 않다.
이 단지가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0.5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신동아건설과 컨소시엄을 맺어 시공권을 따낸 다른 중소 건설사들의 피해도 우려된다.
모아종합건설은 지난달 신동아건설과 함께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지어지는 미래도 파밀리에 461가구를
분양했다. 수도권 입지인 만큼 1순위 청약에만 1274명이 몰렸다.
그러나 실제 계약이 얼마나 이뤄질지는 알 수 없다.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지난 6일이 계약
시작일이었기 때문이다. 8일까지 기간이 남았지만 법정관리 소식에 계약 포기자가 대거 발생하면 건설 업체엔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 2024년에 워크아웃에 돌입한 태영건설도 신동아건설과 컨소시엄을 맺고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와 숨마 데시앙 2개 단지를 짓는 상황이다. 그나마 두 단지는 완판에 성공했고 공정률도 70%를 넘어섰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분양대금으로 충분히 공사 진행이 가능하다"며 "7월 말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국토부는 신동아건설 협력업체의 피해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국토부가 파악한 신동아건설
협력업체는 250곳 정도다. 대부분 건설공제조합에서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을 받거나 발주자 직불 형태로
계약이 체결됐다.
이 형태는 발주 업체가 신동아건설을 거치지 않고 하도급 업체에 직접 대금을 정산하는 구조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제 회생 개시 절차를 봐야겠지만 거의 100% 업체가 안전핀이 돼 있는 상황"이라며
"협력사 피해는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문제는 앞으로도 건설 경기가 좋아질 확률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5년 건설 투자가 2024년보다 1.4% 줄고, 2026년에는 2.1%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택 시장뿐만 아니라 토목 부문도 사회기반시설(SOC) 예산 감소로 공공공사 수주가 줄고, 반도체를 비롯한
설비투자가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건설사들이 3년 전 수주한 사업들은
공사비 급증 때문에 수익성이 낮고, 경기 침체로 신규 수주도 녹록지 않다"고 말했다.
6500억 영구채로 빌린 신세계건설, 3년째 적자 전망
2024년 3분기만 528억 적자, 2분기보다 60%↑…3분기 누적 1090억 손실…6500억 영구채 자금 이자 부담도
연간 460억 넘어…2월 상폐 후 이마트 완전자회사로 편입…이마트 “보수적 사업만 참여하며 부실 사업장 정리”
신세계건설의 영업손실 규모가 2024년 3분기(7~9월)에만 전 분기보다 60% 늘어 500억원을 넘었다.
3분기까지 누적으로는 11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가 4분기에도 이어졌다면 2024년 연간
기준으로 영업손실 규모가 1500억원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 2022년 이후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신세계건설은 2024년 금융시장에서 30년 만기 신종자본증권(영구채)으로 6500억원을 조달했다.
영구채 금리는 7%대로 연간 이자만도 460억원이 넘는다. 3년 후인 2027년부터는 영구채 금리가 계속 올라가는
스텝 업 조항까지 있다. 오는 2월 상장폐지와 함께 모회사인 이마트 의 완전자회사(지분율 100%)로 편입되는데
이마트 재무구조에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신용평가업계에선 신세계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의 분양 성과가 제고되지 않으면 미수금 발생 등 추가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1월8일 건설업계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4년 3분기(7~9월) 신세계건설의 영업손실 규모는 528억1400만원으로
전 분기(329억4800만원)보다 60.2%(198억6600만원) 늘었다.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액은 1090억88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22년 120억4200만원, 2023년 1877억81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건설은 2월 상장폐지 후 모회사인 이마트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되는데 이 때문에 신세계건설의 재무구조가
빠르게 개선되지 못하면 이마트그룹 전체의 재무 상황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이마트는 오는 2월 4일 이마트가 보유한 신세계건설 지분(684만5302주‧88.21%)을 제외한 나머지 91만5252주를
1주당 1만8300원의 현금으로 모두 사들일 계획이다.
이마트 완전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신세계건설은 2024년 5월29일 30년 만기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을 발행해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에 빌린 6500억원에 대한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연 4회에 걸쳐 나눠 이자를 지급하며 올해 첫 이자 지급일은 2월 28일이다.
현재 금리(7.078%)를 기준으로 신세계건설의 연간 이자 부담은 460억700만원이다.
영구채 발행 3년이 되는 2027년 5월 29일부터는 매 이자 지급일에 영구채를 조기 상환할 수 있다.
그러나 상환하지 못하면 매년 대출금리가 높아지는 스텝 업 조항이 적용된다. 2027년 5월 29일부터 2028년
5월 29일까지는 기존 금리에 연 2.5%포인트(p)를 가산한 9.578%가 적용되고 2028년 5월 29일부터 2029년
5월 29일까지는 최초 이자율인 7.078%에 3%p를 가산한 10.078%가 적용된다.
이후 매년 0.5%p씩 금리가 높아진다. 이마트는 신세계건설 영구채에 대해 자금 보충 약정을 체결해 상환 자금이
부족하면 자금을 대여하는 의무까지 진 상태다. 신세계건설의 지난 3분기 말 기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부채
규모는 2500억원(본 PF 300억원+브릿지론 2200억원)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신세계건설에 대해 “그룹 계열 지원이 본격화되며 단기 유동성 리스크가 완화됐지만 신종자본증권
스텝 업 조항 등을 고려하면 실질 차입 부담이 매우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또 “진행사업의 분양 성과 제고 등을
통한 현금흐름 개선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저조한 분양 성과와 공사 미수금 등과 관련한 추가 손실이 발생하고
신종자본증권에 따른 이자 비용 등으로 재무구조는 재차 저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최한승 한국기업평가 기업2실 실장은 “신세계건설은 이마트와 연결기준 재무제표로 적용돼 있기 때문에 6500억원의
차입금은 이마트의 차입금으로 보면 된다”면서 “이미 이를 반영해 이마트의 신용등급도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민호 한국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완전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이마트가 신세계건설의 부실 PF사업장 정리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어떻게 빠르게 개선할지를 모니터링해봐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그룹에서도 신세계건설의 재무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현재의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면 재무 상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완전자회사 편입
이후에는 안정적인 사업장 위주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입주 앞두고 웬 날벼락”…중견 건설사 줄도산 공포에 계약자 피해 우려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5년 전 워크아웃 졸업했는데 미분양 쌓여 부채비율 430%…7개 단지 3천여가구 공사중
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로 잘 알려진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에서 벗어난 지 5년2개월 만이다.
2023년 말 태영건설에 이어 시공능력평가 58위 중견 건설사마저 어려움에 부닥치면서 건설업계 위기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신동아건설은 1977년 신동아그룹 계열사로 세워진 건설회사다.
1980년대만 해도 여의도 63빌딩과 LG 광화문 빌딩 등을 지은 시공사로 이름을 날렸다. 1985년 준공한 63빌딩은 당시
동아시아 최고층 빌딩으로 30년 넘게 여의도 랜드마크 자리를 지켰다.
63빌딩을 형상화한 로고가 신동아그룹의 상징이기도 했다. 1989년 신동아그룹에서 분리됐다.
이 회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은 2022년부터 꺾인 부동산 경기 침체 한파를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 12월 분양한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0.5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사업이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2024년 12월 만기가 도래한 60억원 규모의 어음 등을 막지 못한 것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의 부채비율은 2023년 말 기준 428.75%를 기록했다.
적정 수준으로 평가하는 100~200%를 훌쩍 넘은 수치다.
앞서 신동아건설은 약 9년 동안 워크아웃을 겪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자 신동아건설은
유동성 부족으로 경영난을 겪었다. 2010년 10월 금융권은 신동아건설을 ‘3차 건설사 구조조정 계획’에 포함했다.
이때부터 워크아웃을 졸업한 2019년 11월까지 힘겨운 시기를 걸어야만 했다. 하지만 신동아건설은 워크아웃을 졸업한
지 5년 만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다시 한번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현재 신동아건설이 시공하는 분양보증 가입주택은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평택 고덕 미래도파밀리에’ 등 모두 7개 단지 2899가구다. 보증금액은 총 1조1695억원이다.
일단 분양보증을 받은 현장은 주택 사업자가 부도나 파산 등으로 공사를 마치지 못할 경우 HUG가 계약금과 중도금
등을 대신 지급하거나 시공사를 교체해 공사를 마친다. 하지만 공사 지연 등 분양 계약자 피해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업계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후 진정되는 듯했던 ‘부도 공포’가 다시 심해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신동아건설이 짓고 있는 아파트 현장이 대부분 ‘공동 시공’인 경우가 많아 다른 중견 건설사들에까지 전이될
위험이 있다. 실제로 인천 검단, 화성 동탄 등 사업지는 신동아건설이 다른 중견 건설업체와 함께 짓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공동 시공사가 혼자 사업 부담을 모두 떠안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건설업계에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2024년 부도가 난 건설 업체는 모두 30곳으로 201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3년(21곳)보다 9곳 늘어난 수치다. 부도 건설업체 수는 2021년 12곳, 2022년 14곳, 2023년 21곳, 2024년 30곳 등
4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부도 업체의 83%(25곳)는 지방 소재 건설사였다. 상대적으로 자금력과 경쟁력이 약한 지방 건설사부터 타격을 받는
모양새다. 2024년에 부산에서만 무려 6곳의 건설 업체가 부도가 났고, 경기와 전남에서도 각각 4곳이 부도 처리됐다.
서울에서는 전문건설업체 1곳이 부도가 났다.
K건설, 해외시장에선 러브콜…59년 만에 누적 1조달러 돌파
글씨 크기 선택2024년 371억弗 수주…9년 만에 최대…중동이 ‘절반’…기업별 현대건설 1위…반도체·車 이어 3번째 금자탑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이 1조달러(약 1460조원)를 넘어섰다. 1965년 현대건설의 첫 해외 공사 수주 이후
59년 만에 달성한 쾌거로, 누적 수주·수출액 1조달러 돌파는 반도체, 자동차에 이어 건설이 3번째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254개 해외건설 기업이 101개국에서 605건의 사업을 수주해 연간 수주금액이 371억1000만달러
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당초 정부가 잡은 목표치(400억달러)에는 미달했지만, 2015년(461억달러) 이후 9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중동 수주가 184억9000만달러(49.8%)로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2024년까지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 총 누적 수주금액은 1조9억 달러를 기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1965년 11월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에 현대건설이 최초로 진출한 이후 59년 만”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해외건설 수주액을 국가별로 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1775억5000만달러(17.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아랍에미리트(UAE·8.4%), 쿠웨이트(4.9%) 등의 순이었다.
최근 3년(2022∼2024년) 기준으로는 사우디(24.5%), 미국(16.9%), 카타르(6.4%), 인도네시아(4.8%), 헝가리(3.6%)
등 순으로 수주액이 많아 수주국이 북미와 유럽으로 다변화되는 추세다. 국토부는 “향후 유럽, 북미 인프라 시장 규모
증가 등의 영향으로 선진시장 실적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별로는 현대건설의 누적 수주액이 14.5%를 차지해 1위였고, 삼성물산(9.2%), 삼성E&A(9.0%) 등이 뒤를 이었다.
단일 기준 역대 최대 해외 공사는 2009년 수주한 UAE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총공사비 191억3000만달러)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최근에는 우리 기업이 해외건설 분야에서 전통적인 건설산업의 틀을 넘어 도시개발, 철도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 중”이라며 “우리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해외건설 2조달러 시대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건설사 '빚' 부담 주목해야님의 댓글
건설사 '빚' 부담 주목해야
아이피
◆ 대출 많은 건설사, 유동성 위기 여전
지난해 초부터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으로 인해 시작된 건설사 유동성 위기는 일 년 내내 이어졌다.
연쇄 작용으로 부동산신탁사, 캐피탈사, 저축은행 등도 타격을 받았다. 건설사들은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정리하고, 부채 부담을 줄이는데 역량을 기울였다. 신규 사업도 규모 확대보다는 선별적으로 진행했다.
다만 부동산업계에서는 건설사들의 재무구조 악화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차입금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비중이 높은 건설사일수록 사업장 하나가 무너질 때 연쇄적으로 타격을 받을 수 있어서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돈을 벌어서 이자도 갚고, 원금도 갚아야하는데 매출이 이전만큼 나오지 않은 데다 부실 사업장에
지원해야하는 자금도 커지고 있다"면서 "100대 건설사 중 올해 위기상황이 닥쳐올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건설사들의 재무구조 중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가 얼마나 높은지와 어떻게 개선되는지를 주목하고 있다.
두 지표가 높다는 것은 회사가 보유한 돈보다 빌린 돈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21개 건설사의 부채비율은 평균 129.27%로
전 분기(127.08%) 보다 다소 높아졌다. 또다른 안정성 지표인 차입금 의존도는 25.90%로 집계됐다. 차입금 의존도는
30%를 넘어가면 차입 부담이 과도하다고 판단한다.
아파트 미분양과 원자재 비용·인건비 등 상승, 이자비용 부담 증가 등이 건설사들의 재무구조를 악화시켰다.
이지혜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전체 산업 부채비율이 직전 분기 대비 다소 개선된 것과 대조적으로 건설업
부채비율은 상승해 재무구조가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100위권 내 건설사 중 지난해 3분기 차입금 의존도가 가장 높은 곳은 코오롱글로벌(47%)과 HL D&I(47%),
서한(47%)이다. SK에코플랜트(42%), 신세계건설(41%)도 차입금 의존도가 40%를 넘어간다.
연간 감사보고서만 나오는 중흥토건(47%)과 서해종합건설(45%), 대방산업개발(49%) 등은 2023년 말 기준 높은
차입금 의존도를 보이고 있다.
부채비율이 높은 곳은 한화 건설부문(611%), 코오롱글로벌(560%), 금호건설(640%), 태영건설(748%),
HJ중공업(498%) 등이다. 한양산업개발도 2023년 말 기준 821%로 높은 부채비율을 보이고 있다.
◆ 자산 매각하며 유동성 확보…"올해도 유동성 관건"
건설사들은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적극적으로 자산 매각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1월 '동탄2대우코크렙뉴스테이기업형임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주식 180만주를
1800억원에 처분했다. 이 리츠는 2018년 2월 준공한 '동탄행복마을푸르지오아파트'를 자산으로 담고 있다.
뉴스테이는 8년 임대기간이 끝난 뒤 분양 전환해야 수익이 발생하는데 지분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조기에
확보한 셈이다.
뉴스테이 사업에 참여했던 다른 건설사들도 리츠 지분 매각에 나섰다. 작년 6월엔 SK에코플랜트와 현대건설,
롯데건설이 뉴스테이 리츠 지분을 유동화해 각각 338억원, 894억원, 2710억원을 확보했다.
이어 9월엔 한화 건설부문(4000억원)이 리츠 지분을 매각했다.
DL이앤씨 지주회사인 DL은 지난해 호텔 부문 글래드호텔앤리조트를 매물로 내놓았다. 지난달에는 본사로 사용하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 ‘디타워 돈의문’를 매각해 현금 1300억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3분기 원가율이 94%를 넘으며 적자 전환한 코오롱글로벌도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코오롱글로벌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서초 스포렉스' 토지와 건물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4301억원에 매도하기로 결정했다.
매각 자금이 들어오면 3분기 기준 560%인 부채비율이 300%대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GS건설도 유동성 확보를 위해 GS엘리베이터에 이어 스페인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에 대한 매각을 추진 중이다.
GS이니마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217억원을 기록했다.
GS건설은 지난해 10월에는 GS엘리베이터 주식 412만5000주를 66억원에 매각했다.
건설업계에서는 올해 부동산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건설사 자금 보릿고개가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하고 있다.
건설사들이 선제적으로 자산을 팔고 회사채 조달에 나선 것도 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김현 한국기업평가 책임연구원은 "2023년 이후 건설 수주 감소, 선별적 착공 전환, 보수적 수주정책 등으로
2025년년 실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재무부담 개선 수준도 제한될 것"이라며 "건설사의 수익성 개선 여부 및
차입금수준, 신규 수주 규모 및 질적 구성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초부터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으로 인해 시작된 건설사 유동성 위기는 일 년 내내 이어졌다.
연쇄 작용으로 부동산신탁사, 캐피탈사, 저축은행 등도 타격을 받았다. 건설사들은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정리하고, 부채 부담을 줄이는데 역량을 기울였다. 신규 사업도 규모 확대보다는 선별적으로 진행했다.
다만 부동산업계에서는 건설사들의 재무구조 악화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차입금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비중이 높은 건설사일수록 사업장 하나가 무너질 때 연쇄적으로 타격을 받을 수 있어서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돈을 벌어서 이자도 갚고, 원금도 갚아야하는데 매출이 이전만큼 나오지 않은 데다 부실 사업장에
지원해야하는 자금도 커지고 있다"면서 "100대 건설사 중 올해 위기상황이 닥쳐올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건설사들의 재무구조 중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가 얼마나 높은지와 어떻게 개선되는지를 주목하고 있다.
두 지표가 높다는 것은 회사가 보유한 돈보다 빌린 돈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21개 건설사의 부채비율은 평균 129.27%로
전 분기(127.08%) 보다 다소 높아졌다. 또다른 안정성 지표인 차입금 의존도는 25.90%로 집계됐다. 차입금 의존도는
30%를 넘어가면 차입 부담이 과도하다고 판단한다.
아파트 미분양과 원자재 비용·인건비 등 상승, 이자비용 부담 증가 등이 건설사들의 재무구조를 악화시켰다.
이지혜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전체 산업 부채비율이 직전 분기 대비 다소 개선된 것과 대조적으로 건설업
부채비율은 상승해 재무구조가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100위권 내 건설사 중 지난해 3분기 차입금 의존도가 가장 높은 곳은 코오롱글로벌(47%)과 HL D&I(47%),
서한(47%)이다. SK에코플랜트(42%), 신세계건설(41%)도 차입금 의존도가 40%를 넘어간다.
연간 감사보고서만 나오는 중흥토건(47%)과 서해종합건설(45%), 대방산업개발(49%) 등은 2023년 말 기준 높은
차입금 의존도를 보이고 있다.
부채비율이 높은 곳은 한화 건설부문(611%), 코오롱글로벌(560%), 금호건설(640%), 태영건설(748%),
HJ중공업(498%) 등이다. 한양산업개발도 2023년 말 기준 821%로 높은 부채비율을 보이고 있다.
◆ 자산 매각하며 유동성 확보…"올해도 유동성 관건"
건설사들은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적극적으로 자산 매각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1월 '동탄2대우코크렙뉴스테이기업형임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주식 180만주를
1800억원에 처분했다. 이 리츠는 2018년 2월 준공한 '동탄행복마을푸르지오아파트'를 자산으로 담고 있다.
뉴스테이는 8년 임대기간이 끝난 뒤 분양 전환해야 수익이 발생하는데 지분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조기에
확보한 셈이다.
뉴스테이 사업에 참여했던 다른 건설사들도 리츠 지분 매각에 나섰다. 작년 6월엔 SK에코플랜트와 현대건설,
롯데건설이 뉴스테이 리츠 지분을 유동화해 각각 338억원, 894억원, 2710억원을 확보했다.
이어 9월엔 한화 건설부문(4000억원)이 리츠 지분을 매각했다.
DL이앤씨 지주회사인 DL은 지난해 호텔 부문 글래드호텔앤리조트를 매물로 내놓았다. 지난달에는 본사로 사용하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 ‘디타워 돈의문’를 매각해 현금 1300억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3분기 원가율이 94%를 넘으며 적자 전환한 코오롱글로벌도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코오롱글로벌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서초 스포렉스' 토지와 건물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4301억원에 매도하기로 결정했다.
매각 자금이 들어오면 3분기 기준 560%인 부채비율이 300%대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GS건설도 유동성 확보를 위해 GS엘리베이터에 이어 스페인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에 대한 매각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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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때가리 계산법님의 댓글
돌때가리 계산법
아이피
은해이자가 5~7%인데 부동산이 올랐다고 광고선동하는 골빈 운영자 ㅎㅎㅎ
30년 아파트 운리금 내면 아파트 가격이 1.75~1.9배 올라야 본전인 것도 모르는 돌때까리 계산법 ㅎㅎㅎ
2025년 주택시장 약 1% 내외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2024년은 아파트가 0.83% 올랐다.
서울 빌라 전세가 올라서 월세가 77만원이다
구축 가격 4억, 추가부담 5~7억인데, 재건축 신축은 초고가라고 하는 골빈 계산법
본인은 돈도 없으면서 저가가 다가온다고, 그러면서 아파트 1채 살돈도 없는 선동자
국민연금이 마치 부동산에 전격투자한 것처럼 하는데, 월세수익이 나오는 외국 기숙사네
중국인이 쓸어 담는자는데, 살펴보니 외국인 거주 주택위주
부동산자산 2/3집중, 이걸로 지금 경매, 카드론, 마을금고가 터지는데도 ㅎㅎㅎ
평촌자이퍼니스타 분양완료라는데, 알고보니, 50%도 안되었고, 지나고 봐야 아는데 ㅎㅎ
24년에도 상저하고하다가 상저하저인데, 25년도 똑같이 상저하고 ㅎㅎㅎ
서울 중심지 서로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사고파는 한 곳을 찝어서 엄청올랐다고 공갈 선동하는 골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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