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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부동산 보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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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현재 부동산 가치와 가용 예금만 71조4000억원에 달하는 등 안정적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2024년 11월 21일 밝혔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기준 총자산은 139조원, 보유 주식 가치는 37조5000억원에 달한다”며 “그룹 전체 부동산 가치는 지난달 평가 기준 56조원이며 즉시 활용 가능한 가용 예금도 15조4000억원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자료
안팔리는데님의 댓글
안팔리는데
아이피
보유부동산으로 이미 외국 투자자 유치해서 땡겨서 사용했고,
'유동성 위기' 일축한 롯데…불씨는 '여전'
이 기자, 일단 롯데그룹과 관련한 루머는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롯데그룹이 다음달 모라토리엄, 즉 채무불이행을 선언할 것이라는 얘기가 돌았습니다.
채무불이행이란 빌린 돈을 갚지 못해 사실상 빚을 갚을 수 없는 상태를 말하죠. 쉽게 말해서 부도 위기라는 겁니다.
차입금이 재계 4위인 39조원이지만, 올해 그룹 전체 예상 당기순이익은 재계 17위인 1조원에 불과해 롯데그룹 전체에
유동성 위기가 닥쳤다는 건데요.
'유동성 위기' 일축한 롯데…불씨는 '여전'
이 기자, 일단 롯데그룹과 관련한 루머는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롯데그룹이 다음달 모라토리엄, 즉 채무불이행을 선언할 것이라는 얘기가 돌았습니다.
채무불이행이란 빌린 돈을 갚지 못해 사실상 빚을 갚을 수 없는 상태를 말하죠. 쉽게 말해서 부도 위기라는 겁니다.
차입금이 재계 4위인 39조원이지만, 올해 그룹 전체 예상 당기순이익은 재계 17위인 1조원에 불과해 롯데그룹 전체에
유동성 위기가 닥쳤다는 건데요.
롯데계열사 수익이 시원찮다님의 댓글
롯데계열사 수익이 시원찮다
아이피
롯데그룹의 유동성 위기는 전문가들도 일축하고 있지만 롯데그룹의 투자자들이 지라시에도 마음이 흔들린 건 최근 롯데그룹 주요 사업의 실적 부진 때문인데요:
대외 위기 맞은 롯데케미칼: 연간 1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냈지만 최근 중국의 대규모 석유화학 공장 건설로 인해 롯데케미칼의 주요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급격히 추락하며 위기를 겪고 있다고. 게다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문제까지 발생해 원유 가격도 급등했어요. 이에 결국 롯데케미칼은 2022년과 2023년 각각 7626억 원·3477억 원의 영업 적자를 냈다고. 전문가들은 올해 롯데케미칼의 영업손실 규모를 473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레고랜드’ 직격탄 맞은 롯데건설: 롯데건설의 부동산 PF(Project Financing)* 문제도 현재 진행형이에요. 지난해 롯데케미칼 등 롯데의 주요 계열사는 레고랜드 사태 등으로 롯데건설 PF의 차환**이 어려워지자 약 1조 5000억 원의 자금을 투입했는데요. 여전히 롯데건설의 개발사업 중 착공을 시작하지 못한 현장이 70% 이상에 달해 아직도 PF 우발채무***가 2조 8000억 원 수준이라고.
롯데케미칼·롯데건설의 실적 부진 여파로 인해 한국신용평가는 롯데케미칼·롯데지주 등 주요 계열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할 정도였는데요. 여기에 더해 내수 경기까지 부진해 유통・리테일 등 핵심 사업이 고전하고 있다 보니, 그룹 전반의 유동성 위기가 있다는 지라시가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했고 주가를 끌어내렸던 거에요.
대외 위기 맞은 롯데케미칼: 연간 1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냈지만 최근 중국의 대규모 석유화학 공장 건설로 인해 롯데케미칼의 주요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급격히 추락하며 위기를 겪고 있다고. 게다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문제까지 발생해 원유 가격도 급등했어요. 이에 결국 롯데케미칼은 2022년과 2023년 각각 7626억 원·3477억 원의 영업 적자를 냈다고. 전문가들은 올해 롯데케미칼의 영업손실 규모를 473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레고랜드’ 직격탄 맞은 롯데건설: 롯데건설의 부동산 PF(Project Financing)* 문제도 현재 진행형이에요. 지난해 롯데케미칼 등 롯데의 주요 계열사는 레고랜드 사태 등으로 롯데건설 PF의 차환**이 어려워지자 약 1조 5000억 원의 자금을 투입했는데요. 여전히 롯데건설의 개발사업 중 착공을 시작하지 못한 현장이 70% 이상에 달해 아직도 PF 우발채무***가 2조 8000억 원 수준이라고.
롯데케미칼·롯데건설의 실적 부진 여파로 인해 한국신용평가는 롯데케미칼·롯데지주 등 주요 계열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할 정도였는데요. 여기에 더해 내수 경기까지 부진해 유통・리테일 등 핵심 사업이 고전하고 있다 보니, 그룹 전반의 유동성 위기가 있다는 지라시가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했고 주가를 끌어내렸던 거에요.
롯데그룹은 예견된 것이다님의 댓글
롯데그룹은 예견된 것이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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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보유가 중요한게 아니라 현금님의 댓글
부동산 보유가 중요한게 아니…
아이피
롯데가 5년전에 외국인 투자자에게 서울 요지의 백화점, 마트를 외국인 투자자에게 빌려쓰는 세일앤리스백으로 빌려쓰고,
월이자를 지급하는 형태로 빌려쓰고, 이미 이 때 주요 부동산의 돈을 다 땡겨쓰고,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에 투자했으나
중국의 샤드 때문에 망해서 철 수하고, 베트남에 하노이에 타운건설해서 분양했는데, 제대로 안되고, 국내는 물론 주요
계열사도 제대로 수익이 안나와서, 빚이 39조원에 수익이 1조원이면, 은행이자 갚기도 벅차고, 유동성 위기를 격을 수
밖에 없다. 경기가 안좋을 때는 현금이 최고이고, 현금이 없으면 망한다.
월이자를 지급하는 형태로 빌려쓰고, 이미 이 때 주요 부동산의 돈을 다 땡겨쓰고,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에 투자했으나
중국의 샤드 때문에 망해서 철 수하고, 베트남에 하노이에 타운건설해서 분양했는데, 제대로 안되고, 국내는 물론 주요
계열사도 제대로 수익이 안나와서, 빚이 39조원에 수익이 1조원이면, 은행이자 갚기도 벅차고, 유동성 위기를 격을 수
밖에 없다. 경기가 안좋을 때는 현금이 최고이고, 현금이 없으면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