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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분양가 급등...최대 9000만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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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아이피 조회 1,493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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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사전청약 당시 이곳의 추정 분양가는 전용 59㎡가 3억 5628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공개된 전용 59㎡ 실제 분양가는 타입.층별에 따라 3억 9470만원~4억 2060만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추정 분양가 대비 확정 분양가가 최소 11%(3842만원)에서 최대 18%(6432만원) 뛴 겁니다.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도 살펴볼까요. 사전청약 당시 전용 84㎡ 추정 분양가는 4억 9387만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용 84㎡ 실제 분양가는 층별로 5억 4906만원~5억 8411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추정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 확정 분양가가 최소 11%(5519만원)에서 최대 18%(9024만원) 오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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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은 그만치고님의 댓글

공갈은 그만치고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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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금융과 아파트 값은 안보이고 찌라시만 보이는 모양이네 ㅎㅎㅎ

아무리 분양가를 올려도 미분양이 속출하고 반값 아파트가 나도는데도 공갈 그만치라
공갈도 정도껏 해야지 ㅎㅎㅎ

미분양 분양받다가 골로간다님의 댓글

미분양 분양받다가 골로간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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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되는 부동산 금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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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사상 최대 카드론도 제동…리스크 관리계획 내라

카드론에 제동을 걸면 붕괴님의 댓글

카드론에 제동을 걸면 붕괴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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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사상 최대' 카드론도 제동…"리스크 관리계획 내라"

올 들어 카드론 잔액이 매달 사상 최대를 기록하자 금융감독원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1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국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7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1조2,266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4% 증가했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서민경제가 악화되고 있는데다 시중은행에 이어 저축은행마저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카드론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카드론 잔액은 올 들어 매달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이에 금감원은 카드론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카드사 3곳을 대상으로 이달까지 리스크 관리 계획을 제출하도록 요구할 방침이다.
현재 롯데카드의 7월 말 카드론 잔액은 지난해 말보다 21.3% 늘어난 4조2,954억 원, 현대카드는 14.0% 증가한 4조7,762억 원,
우리카드가 11.6% 늘어난 3조3,335억 원으로 3개 카드사가 전체 증가분의 6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당국은 카드론이 중저신용자에 대한 급전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는 있지만, 일부 회사에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터지는구나님의 댓글

터지는구나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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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조이기, 저축은행에 '불똥'

금융당국이 9일부터 저축은행과 카드업권의 가계대출 동향을 하루 단위로 점검한다. 은행권이 가계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대출
수요가 2금융권으로 옮겨붙는 ‘풍선 효과’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업계에선 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에 동참하면서도 “가계대출 영업마저 위축되면 실적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그동안 주간 단위로 보고받던 저축은행 신용대출과 카드사 카드론(장기카드대출) 추이를 이날부터 하루 단위로 집계
하고 있다. 저축은행업계에선 우려 섞인 반응이 나온다. 저축은행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등 기업대출을 축소하면서
본업인 신용대출을 늘리려 했으나 이마저도 당국의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당국이 가계대출마저
조이면 저축은행은 사실상 영업을 중단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전했다.

카드사들도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 잡은 카드론에 ‘불똥’이 튈까 우려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저축은행, 카드사 대출 점검에
대해 “고신용자들이 2금융권으로 넘어오는지 모니터링하는 차원”이라며 “중저신용자 대출까지 줄이려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고객들을 알라로 아는 맹충한 늠님의 댓글

고객들을 알라로 아는 맹충한…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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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오른다고 찌라시 같은 내용 올리고 하면 뭘 모르는줄 알고 혼자 공갈치는 것보면 여기는 전부 맹충이들만
있는 줄 아는 가본데, 공갈도 정도껏 해라.

김해가 아파트 값 폭락 제일 많고, 미분양 최고인데 입이 10개라도 할말이 없을 줄 알았는데 계속 공갈치고
선동하면 누가 아파트를 사주나 ㅎㅎㅎ 빚갚기 바쁜데 돈이 있어여 살 것 아닌가 ㅎㅎㅎ

인천 아파트 폭락님의 댓글

인천 아파트 폭락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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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에서 터진다님의 댓글

카드론에서 터진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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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사상 최대 카드론도 제동…리스크 관리계획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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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1단계→3단계 조기도입 검토님의 댓글

DSR 1단계→3단계 조기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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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리포트]9월, 달라지는 대출규제①

수도권 집값과 가계부채 증가속도가 심상치 않자 정부가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조기도입 방안까지 검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9월부터 수도권에 2단계보다 강도가 센 사실상 2.5단계의 DSR 규제가 도입된 배경이다. 강도높은 규제 시행으로
수도권 주택을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수천만원씩 대출한도가 줄어든다. 이와 별도로 대출만기 축소, 갭투자용 전세대출 일부 중단, 다주택자 대출제한 등 시중은행도 대출 죄기를 본격화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투기적 수요에 "과열을 잡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만큼 9월 이후 상황에 따라 추가 대책 가능성도 열려있다.

1일 정부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열린 경제·금융·통화당국 협의체 'F4(Finance 4)' 회의에서는 가계부채 대책으로
스트레스 DSR 3단계 조기 도입안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트레스 DSR 규제는 향후 금리 변동성을 감안해 스트레스 가산금리를 얹어 대출 한도를 산정하는 규제다.

가산 금리(현 시점 기준 1.5%P)를 한번에 100% 적용할 경우 충격이 클 수 있어 지난 2월말 1단계, 7월 2단계, 내년 7월 3단계 도입이 당초 정부의 계획이었다. 하지만 자영업자 대책과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성 평가 결과 등을 고려해 정부는 2단계 도입을 9월로 2개월 연기했다. 그 사이 가계대출은 예상보다 더 급증했다.

2단계 도입을 코 앞에 두고 F4가 3단계 조기도입 '카드'를 검토한 배경에는 최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집값이 심상치 않아서다.
서울 아파트값은 2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경기, 인천 지역 집값도 오름폭을 확대했다. 연쇄적으로 은행 주택담보대출을 중심
으로 대출 증가폭도 확대됐다. 지난달에는 월 단위 은행 주담대 증가액이 10조원 가까이로 역대 최고치를 찍을 전망이다.

정부는 2단계와 3단계의 중간인 2.5단계의 절충안을 도입키로 했으나 3단계 조기도입 가능성은 열려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스트레스 가산금리 1.5%포인트는 과거 5년 평균 신규대출 평균금리와 현 시점 금리 차이로 결정하는데 시중금리가 하락해 스트레스 금리를 재산정하면 1.5%포인트보다 올라갈 수 있다. 스트레스 금리는 매년 6월과 11월에 두 차례 재산정한다. 가산금리는 최저 1.5%포인트, 최고 3%포인트까지 적용 가능하다. 3단계는 일부 소액 신용대출을 제외하고 모든 업권의 모든 대출이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훨씬 더 강력하다.

은행들은 이달부터 관리목적 평균 DSR도 새로운 방식으로 산정한다. 이는 차주단위 DSR과는 별개다. 1억원 이하 대출 뿐 아니라 전세대출 이자, 디딤돌·보금자리론 등 정책성대출도 모두 포함해 자체 DSR를 관리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관리목적 평균 DSR도 40%를 넘지 못하도록 해 왔는데 9월부터 새 기준 적용시 종전 규제비율인 40%보다 강화될 수 있다. 은행들이 자율적으로 가계대출을 줄이는 노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어 차주단위 DSR 40% 규제비율을 낮추지 않아도 가계대출을 줄이는 효과가 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내부 관리 목적의 은행 자체 DSR 산출을 시행하면 이 결과를 보고 DSR 관리 비율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져갈지 세부 방안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대출규제가 아니더라도 은행 스스로 대출 문턱을 막 올리기 시작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더 세게 개입하겠다"고
압박한 이후 은행 스스로 수도권 주담대 만기를 30년으로 단축하고 다주택자 대출을 제한하기로 했다. '갭투자' 목적의 전세대출도
막았다. 특히 금융당국이 올해 연간 대출 증가 목표치를 초과한 은행은 내년에 대출을 더 못 늘리도록 하겠다는 '강공'을 날리면서
은행권 대출 옥죄기는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저축은행 연체율 20%님의 댓글

저축은행 연체율 20%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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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PF대출보다 토담대 더 '곡소리'…저축은행 연체율 20%

올 1분기 금융권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연체율이 작년 말보다 1%포인트 가까이 올라 3.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증권과 저축은행은 연체율이 10%를 넘어섰다. 토지담보대출 연체율 역시 급등하면서 13%에 육박했다.
금융당국은 현재 상황이 예측 가능하고 관리 가능한 범위 내에 있다고 평가하는 한편 부동산 PF 상세 통계 공개로 시장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1일 '제3차 부동산PF 연착륙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금감원은 지난 5일까지 1차 평가 대상 사업장에 대해 금융사의 사업업성 평가 결과를 제출받고 일부 금융사에 대한 현장점검과 경영진 면담을 실시했다. 사업성 평가 결과 유의·부실우려 사업장에 대한 재구조화·정리계획을 금융사로부터 제출받고 있고 8월말까지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은 지난 6월20일 1조원 규모로 출범했고 5개 시중은행이 신청을 접수 중이다. 접수된 신디케이트론에 대해선 참여 금융사들이 사업성을 고려해 사업자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금융당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PF대출 잔액과 업권별 연체율, 토지담보대출 현황과 연체율 등 상세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해 그 동안에는 PF대출 중심으로 관련 통계를 공개했지만 부동산PF 연착륙 대책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앞으로  브릿지론, 토지담보대출 등 상세 통계를 주기적으로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올 1분기 말 기준 금융권 PF대출 잔액은 134조200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조4000억원 줄었다. 브릿지론은 3000억원 늘었지만 본PF가 1조8000억원 감소했다. 업권별로는 은행과 증권은 각각 1000억원, 9000억원 증가했고 보험과 저축은행은 각각 1조3000억원, 2000억원 감소했다. 여신전문업체와 상호금융도 4000억원, 5000억원 줄었다.

토지담보대출 규모도 축소됐다. 저축은행과 여신전문, 상호금융권을 포함한 토지담보대출 잔액은 27조900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조7000억원 감소했다.

반면 연체율은 크게 상승했다. 1분기 말 금융권 PF대출 연체율은 3.55%로 전년 말보다 0.85%포인트 올랐다. 브릿지론 연체율은 10.14%, 본PF는 2.57%를 기록해 브릿지론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

특히 증권과 저축은행 등의 연체율이 급등했다. 증권업계 PF대출 연체율은 17.57%로 3.84%포인트 상승했고, 저축은행은 4.3%포인트 오른 11.26%를 기록했다. 여신전문업체와 상호금융 역시 각각 5.27%와 3.19%로 높은 수준이다. 반면 은행은 0.51%, 보험은 1.18%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금융권의 토지담보대출 연체율은 12.96%다. 이 가운데 저축은행은 20.18%에 달했다. 여신전문업체와 상호금융은 각각 11.04%, 6.92%를 기록했다.

금융당국은 부동산PF 상세 통계 공개로 부동산PF 연착륙 대책 등 PF리스크 관리·감독에 대한 시장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란 입장이다. 또 현 상황에 대해선 예측과 관리가 가능한 범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재 부동산PF 연착륙이 예측 가능하고 관리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이뤄지고 있다"면서도 "여전히 시장 내 불확실성이 상존해 부실 사업장 재구조화·정리, 정상화 가능 사업장에 대한 신규자금 공급 등 당초 정부가 계획했던 연착륙 방향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긴장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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