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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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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자율주행 트램을 언급하고 있다.
철도 중에 국철 그것도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기차가 천천히 달린다고 가정해보자.
제동거리가 얼마나 될까요?
100년 넘는 철도 역사에 철도 사망사고 뉴스에서 몇번 보았는가?
열차와 부딪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물론 천천히 다니겠지 트램은?
60년대인가
도로 다 디벼서 철길을 만든다. 참 기가 차다.
김해는 제2의 경전철 딜레마에 빠지겠군 ㅋ
단순히 시내버스 대폭 증편, 노선 조정 그리고 버스전용차선을 만들면 될 것을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뭐 어렵게 일은 하는지 모르겠다. 위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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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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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까님의 댓글
가능할까
아이피
트램 되면 좋죠... 정시성 확보되는 교통수단이 내가 사는 율하에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겠어요?
그런데..가능할까요? 율하에서 시가지까지 펼쳐진 드넓은 농지를 보상하고 트램 선로를 깔거나 기존 차로를 줄이고 트램차로를 만들어야 하는데...전자는 보상비가 허걱일거고 후자는 교통체증이 심화될텐데...실현가능성이 높을거 같냐 이거지요..
차라리 저는 부산 도시철도 하단 녹산선이 창원으로 가기 전에 율하나 장유지역을 거쳐서 진해구 쪽으로 가도록 지역 정치인들이 공약으로 설정하게끔 설득하는게 더 현실성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가능할까요? 율하에서 시가지까지 펼쳐진 드넓은 농지를 보상하고 트램 선로를 깔거나 기존 차로를 줄이고 트램차로를 만들어야 하는데...전자는 보상비가 허걱일거고 후자는 교통체증이 심화될텐데...실현가능성이 높을거 같냐 이거지요..
차라리 저는 부산 도시철도 하단 녹산선이 창원으로 가기 전에 율하나 장유지역을 거쳐서 진해구 쪽으로 가도록 지역 정치인들이 공약으로 설정하게끔 설득하는게 더 현실성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