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합니다.
최소한만 손대고 자연형 하천으로 하자니까...
인간의 욕심으로 몇년마다 건설업자만 배불리고... 세금만 낭비하고..

헐~ 2백억이나 들여 공사를 했다는데 한번 홍수로 엉망이네요. 어제저녁 율하천 운동나가보니 율하천은 조금 피해가 있어 보였지만 괜찮던데요. 물론 교회쪽에서 산책로 내려오는 5미터가 파헤쳐졌고 바닥에 돌이 조금씩 이동하거나 파헤쳐진곳이 있어도 피해는 아주 적어 보였어요.

율하천도 공사가 끝나면 이렇게 되겠지...
이제 토목에 의한 이득은 멈추어야, 안전이 우선이고 하천이든 강이든 물이 잘흐르게 하는 것입니다.

율하천은 특성이 달라... 단순 비교는 무리입니다.

이제 진짜 자연생태하천이 되었네

차바가 제대로 된 친환경 하천으로 바꾸어 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