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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450명 또 확진.."신천지 82%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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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 19 확진 환자는 505명 추가돼서 전체 환자 수는 천766명, 천7백 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도 한 명 늘어서 열세 명 됐습니다.
주요 지역 상황 살펴 보겠습니다.
대구에서 확진자가 422명 무더기로 늘었고 확진 판정을 받고 집에서 입원 대기 중이던 70대 신천지 교인이 숨졌습니다.
수도권 상황을 보면요 서울에서 7명, 경기도에서 1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역시 주목해야할 곳은 대구입니다.
이제 대구에만 확진 환자가 천백 명(1132명)을 넘었습니다.
여기엔 신천지 대구교회 신자에 대한 검사 결과가 반영된 영향이 있는데요.
오늘 신천지 측이 직접 "지금까지 나온 검사 결과 중 82%가 양성이었다"는 다소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