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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바이러스 두 달 만에 전 세계 46개 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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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교안미필 아이피 조회 57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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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의 ‘마지막 보루’로 여겨졌던 중남미에서도 26일(현지시간) 확진자가 나오면서 6대주 모두에서 감염자가 발생했다. 중국에서 지난해 첫 코로나19 발병 보고를 한 지 약 두 달 만에 전 세계 46개국으로 확산한 것이다.

중국은 지난해 12월 31일 후베이성의 우한에서 폐렴 환자 27명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당시 폐렴의 정확한 원인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우한 당국은 지난달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코로나19는 중국 내 다른 지역은 물론, 인접국으로 빠르게 확산했다.

마지막 보루 중남미에도 확진자

이탈리아·이란, 유럽 중동 진원지

아프리카도 번져 6대주 모두 감염

8만여 명 확진 2700여 명 사망

팬데믹 가능성 놓고 여전히 논란

1월 14일 태국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틀 후에는 일본에서, 1월 20일에는 한국에서 각각 확진자가 나왔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에 국한됐던 코로나19는 지난달 21일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서 처음 확진자가 보고되면서 북미 지역도 감염시켰다.

이어 24일에는 프랑스와 호주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나오면서 유럽과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바이러스가 퍼져 나갔다. 6대주 가운데 4곳이 중국의 첫 발병 보고 이후 한 달도 채 안 돼 뚫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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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코로나19 가장 큰 원인 中서 온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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