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러셔요?? ㅋㅋㅋ

센텀두산 후문에서 부터 걸어서 조만천 길 따라 새로 생긴 다리까지 담배피면서 안쉬고 걸어가니 12분 걸리고 1098걸음 나오네요. 큐시티는 더 빨리 가겠죠. 주촌선천지구 반경 50m 내외구요 걸어서 5분거리입니다.

오타네요 반경 500m 내외입니다.

아미동, 개금동, 대신동
대학병원옆으로 뭐있는지 지도함 보지예

정문(평균)에서 출발하고 교통신호 작동 등을 감안하고 환자의 상태도 고려해야 합니다.

1200병상 정도 규모의 병원이 어떤식으로 돌아가는 곳인지 감이 없으시나 보네요

세대 현관문나와서 응급실 문 진입이 5분정도 되겠지요
집값 크게안올라도 관계없는데 혹시모를 위급 상황에 소생할 확율은 당연히 거리에 반비례합니다. 물론 수준은 유명 대학병원에 못미치겠지만 제때에 조치받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목숨달린일인데 신호 지키게요?
이송 힘들면 또 1키로 거리 소방서 구급차 이용하면 응급처치 후 안전하게 3분내 응급실 도착도 가능합니다.

주변 상권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될테고 가족단위의 고정 수요가 인근 아파트에 영향을 줄것임. 물론 주변 상가주택이나 단독주택도 늘어날테고. 보통 비상시 출근을 위해 특히 의사들은 인근 주거지를 선호함.

도보 이용시 신호는 지켜야 합니다.

두산에 병원직원들이 산다면 아마 자전거 출퇴근 할거라 예상함. 신호도 없고 조만천따라 쭉 갈수 있음. 현재 조만천 생태하천개발로 인해 인도와 더불어 자전거 전용도로도 만들거 같음.

환자가 아닌 병원직원이라면 계절적 요인 등이 있지만 도보와 자전거로 출퇴근할 수 있겠군요.

직접고용 3천명, 간접고용까지 하면 5천명 이상 규모의 사업장입니다
게다가 직원 처우도 왠만큼 잘 해주지 않으면 그 정도 인력 안정적으로 고용유지 하기 힘들어요
김해에서 단일사업장으로 이 정도 양질의 일자리가 있나요?
이런 병원이 부산에 있으면 대중교통 잘 되어 있으니 상관없고, 창원에 있으면 이 정도 양질의 일자리는 나름 많아서 크게 파격적인 효과가 크지 않은데, 여기 김해에 생긴다네요~
부동산에 영향을 끼치는 큰 요인 중에 하나는 그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가 얼마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대학병원은 환자가 모이는 곳입니다
여가를 즐기는 위락시설이나  쇼핑몰이 생기는듯 큰기대하는건 곤란하지요
마냥 상상만 하기보다는 타지역 대학병원이나 대형병윈이 있는 인근지역 상권이나 주택시세를 보시면 답이나올겁니다
어쨌든 큰병원이 생긴다니 축하할 일은 맞습니다

몇천명 고용되는 시장이 있어도 무조건 그시장바로옆이 양질의 주거지가되는건 아닙니다. 대형쇼핑몰하고 공단,병원, 등은 개념을 달리 접근하셔야 되죠. 사상공단옆, 미음공단옆, 아미동 대학병원옆, 스타필드옆, 모두가 고용창출은 거대하지만 인접지역은 판이하게 다르죠

병원은 환자들이 모여서 돈을 쓰고 가는 곳이죠
위락시설이나 쇼핑몰이 생기는게 겉보기에 번지르르하지 실제 그 지역 삶의 질과 뭔 상관이 있나요? ㅋㅋ

직장이 김해면 주거는 김해에서 가장좋은 학군과 주거환경에서 살기를원하죠. 무조건 직장옆에 살지는않죠. 이개념을 타도시 투자때도 그대로 적용하면 답이나오죠

병원은 24시간 돌아가는 사업장이에요
그리고 병원직원 대부분 국가면허를 취득하고 근무하는 사람들이에요
거기에 여성근로자가 절대 다수구요
내 마누라가 연봉 5천이상 버는데, 주야간 교대근무로 돌아가면 남편 직장 근처로 집을 구할까요, 마눌님 직장 근처로 집을 구할까요?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진짜 이 동네 사람들은 1200병상 병원이 무슨 의미인지 감이 전혀 없나 보네요

환자가 밖에나와 돈쓸일이 얼마나 될까요?
대학병원 입원해다는 말은 나이롱은 아닐텐데 말이죠
상상 하지마시고 실제 대학병원옆에 가보시면 답이나오는데..
그리고저는 지역을 깔려는게 아닙니다.
투자방법을 토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급하는게 부산 구도심에 위치한 50년 넘어가는 부산대, 동아대, 백병원입니까?ㅋㅋ
생긴지 5년 안쪽인 1000병상 이상급도 언급해 드릴까요?ㅋㅋ

언급해보세요

율하사람들에겐 다른동네에 생기는 대학병원따위가 슈퍼보다 못한 호재라서 그래요 이해들하세요  우리동네에도 대형호재인 슈퍼나 하나 들어왔으면 좋겠다 쩝..

자동으로 제가 율하사람 되녜요^^

이거 확정됐나요?? 카더라 아닌가여

왜 환자만 취급하죠?
병원직원들은 사람 아닌가요?
뭔 환자들만 돈 쓰고 가는 논리인지
직원만 해도 몇 천명될거 같은데. 다 병원밥만 먹고 병원안에만 있을거래요?

미뤄짐작만 마시고 대도시 사례를 보시라니깐요^^ 상상으로 토론하면 감정만 상하고 끝이없겠죠

저는 나갑니다
괜히 살지도않는 율하주민 됬네요^^

거의 백지상태의 신도시에 코스트코와 대학병원급이 먼저 들어온다니 앞으로 어떻게 변화가 되고 구성이 될지 솔직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주촌에 코코다 대학병원이다 생긴다고 율하인들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는거 같은데 어쩔수없습니다 율하는 계획된 베드타운이고 주촌은 주도심지역으로 신도시개발중이니 도로망확충되어 도심지역 인프라를 더욱 쉽게 누릴수있도록 요구하고 정책방향을 유도하는것이 현명할듯 합니다

양산 부산대 병원 옆에 유림노르웨이 아파트 가보세요. 오슬로파크라고 상가가 빠르게 자리잡히고 주말에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병원 바로 옆이지만 우려하는 사항들(앰뷸런스소리, 환자복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 또한 전혀 없이 쾌적합니다. 주말에 한번 가보시길.ㅎㅎ

오슬로 파크 가보셨나요..?
비어있는 체감상 비어있는 점포가 2/3이상입니다. 주말에 가고 사람 거의 없고 썰렁하던데..잘못 알고 계신듯 하네용ㅋㅋ

참고로 애 데리고 실내동물원 간다고 찾아갔었는데 이미 40개 업체가 입점하고 그안에는 실내동물원 뿐 아니라 스포츠테마파크, 맥스라이더, 마트, 빵집, 커피, 옷가게, 게임노래연습장 등등 벌써 많이 입주했어요. 병원이 있어서 시너지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병원말곤 주변이 휑한데 비해 손님이 꽤 많습디다.

18.12 입주해서 이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뭐든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1년만에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참고로 아직 주변은 휑합니다. 그리고 윗님도 한번 찾아가봤을 정도면 발전 가능성이 있는거겠죠

오슬로파크 치면 홈페이지 나옵니다. 롯데아울렛처럼 입점현황 및 입점중인 업체가 나오는데 보시면 비어있는 점포가 2/3라는건 거짓말이거나 안가본지 꽤 되셨다는거겠죠.

김해가 대도시가 아닌데 왠 대도시 사례?
주촌선천지구가 넓게 잡아도 6000세대 정도 밖에 없는데 거기서 도보로 접근 가능한 곳에 5천명의 양질의 일자리가 생긴다는게 왜 의미가 없지?
오히려 대도시에서 저런 건 의미가 없지~
하지만 코딱지만한 동네에서는 꽤 의미있는 숫자임
그리고 부동산가치로 토론하겠다는 분이 왜 김해에서 투자할려고 하시는지... ㅋㅋ

음님~
거짓말이라니요~체감상 그렇게 느껴진다는거죠.
그러는 님께선 오슬로 가 보기나 했나요?
님 말씀대로 홈페이지 가보니 GL층 약 33개점포중 겨우 23개, 1층은 약 23개 점포중 겨우 11개 입점해있거나 입점 준비중입니다~
오픈한지 1년이 넘었는데 겨우 반 조금넘게 찼네요..그마저도 입점 준비중인 업체 빼면 반이나 될런지..이러니 실제 가보심 주말에 가도 그냥 휑~합니다 ^^
아직도 입점업체 모집 열나게 하고 있어요~

참고로 오슬로 라는게 있는지도 몰랐어요.  양산에 가구보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구경갔었는데 실망만하고 나왔던 기억이..ㅋㅋ
그리고 1년이나 되었는데 저정도라면 좀 더딘것 같습니다 갠적으론요ㅋㅋ

2/3가 비었다고 하니 하는 말씀이죠. 임대는 평수대비 월세로 내죠? 큰평수가 필요하면 합쳐서 한점포로 내기도 합니다. 작은 점포를 빼면 큰점포는 다 입주가 되었고 평수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곳에 손님도 없는데 1년동안 유지가 될까요? 돈이 된다는 말이고 손님들이 많다는 것이죠. 사람이 많다 적다는 상대적이지만 저정도 큰평수가 유지가 된다는건 제 기준으론 많다는 겁니다. 지금도 점포는 하나씩 늘어나고 있고요. 솔직히 위치적으로도 부산대 병원 말고 딱히 잘난 위치가 아닌데도 이정도 선방한다면 큰병원 옆이 상권형성에 이점이 될 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체감상 이라고 썼지요~
1층 보세요~ 반 이상이 비었습니다~
큰평수 몇개 들어왔지만 대부분의 작은평수들은 비어있네요~ 임대료는 평수와 위치에 따라 차이가 나지요~?^^
단순히 평수대비로 쳐도 제가 보기엔 전체임대료의 반 정도밖에 안되보여요~
그리고 1년동안 저 상태를 유지했다기 보다는 1년동안 서서히 차서 겨우 저 정도 된거죠~계약기간은 남았는데 장사 안된다고 가게 접을순 없지요~?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오슬로 뿐만 아니라 그 주변으로도 유동인구 거의 없어요~~더군다나 병원에서 그쪽으로 유입되는 인구는 더더욱 없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주ᆢ  촌동네에서 결정 안된걸로 설례발 쩌리네ㆍㆍ 진례테크노밸리도 검토하고 있단다 ㆍ 걱정마랏ㆍㆍ 진례시례지구가 아직 건립 안되서 사람이 없는데 누구랑 싸울텨?

워터파크 아울렛 들어오면 집값 오르니...셰어하우스로 내 놓느니 설레발치던 율하사람들이 테클 거는것으로 보여지네요...^^

오늘도 배아픈 마피줍줍 동네 율하인ㅋㅋㅋ

앞으로 5년이내 두 지역간에 차이가 확연히 틀려질텐데 주촌은 굵직한 코스트코에 대학병원에 원지리 확장개발에 반면 율하는 시례지구 개발에 에코델타 개발 신경 더 쓰이게 될텐데.. 바로 옆에는 이엘에 신문지구 개발에.... 아마 5년내에 털고 나올려고 펌프질도 장난 아닐듯... 이게 바로 중심가와 외곽지역의 차이임.

장유.율하 등을 경유하는 정시 대중교통 트램(자율주행) 등이 운행되어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에대해 참고할만한 내용은 전혀없구요 단지 업자들의 영업 싸움판 같네요. 일반인들은 말 섞지않는게 좋을듯합니다

주촌에 대학병원, 코코 대박이네요. 아직은 허허벌판이지만 조금씩 채워지는걸 보니 좋네요.

코스트코는 주촌, 경희대중앙병원 진례테크노밸리입니다ㆍ 그래야 지역 균형 발전이 맞지요 아님 한림명동지구?

내가 못 먹을바에 니도 먹지마라 이거야뭐야 ㅋㅋㅋ
율하인 바닥이네 진짜 ㅋㅋ

몇년안에 2지구 서로 팔려고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데... 이엘 삽푸기 시작하면 긴장이 쪼메 될끼야..

논리적인 근거없이 동일한 내용만 앵무새처럼 늘어놓지 말고...
근거를 근거를 대세요..

일단 코스트코와 경희의료원은 성사여부를 떠나 근거가 있는것 같고...

부곡동 쓰레기소각장 증설도 근거가 있으며...

중국의 원인모를 폐렴균을보면
율하 산넘어 지사동 가축검역장 이름 모른세균도 근거가 있고...

진중권 좀비발언보면 특정이의 좀비발언도 근거가 있는것 같은데...

근거가 있는거 같은데는 뭔가요?
반박은하고싶은데 딱히 꼬투리는없고?
율하인 근거대라면서 정작 본인은 근거가 하나도 없넹?
똥묻은개 겨묻은개 나무란다ㅋㅋ
근거가 있는거 같은데??? ㅋㅋㅋ

율하vs주촌은 언제나 핫이슈네요 그 가치를 제대로 알려면 하락장에서 어디가 더 선방하고 입주기간동안 입주율이 어땠는지 살펴보면 답이 나옵니다. 베드타운은 그 자체로 약점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입주하는 신규 아파트 공급량 등 변수를 감안하셔야 합니다.

김해인구 반도 안되는 양산에는 대학병원이 있는데...
부산지하철과 연결된 양산시민들은 발바닥 땀안나도 되는데...

인구 16만이나된다는 장유(율하)는 자랑할끼 없어
동네 마트가 몇개 들어오네...

양산은 부산큰손들이 쓸고 다니고....크게 집값하락도 못 느끼는데...
율하는 미분양이 몇개 해소되었네...마피 얼마짜리는 다나가고 마피 얼마짜리만 남았네...ㅋ

김해가 부산 창원에 낑기가...특히 장유 율하는 창원 부산서 세들어 살던사람들이 싼맛에 넘어와서 그런지...수준들이..
양산인들도 저럴까? ㅋㅋㅋㅋ

주거지 인근에 도보 이용이 가능한 마트가 있나요?

GS셀프주유소는 마트가 아닙니다.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85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