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인 사이트에 주촌 아파트 거주자들이 댓글을 남기다보니 단점이 너무 노출되는구나
가만히 있자
눈팅만 해라
나도 한마디 할란다
아파트에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가 드물지만, 여기는 내가 살아본 아파트 중에서 최고다
여간 시끄러운게 아니다
공용 공사를 하면 공지를 해야지 아래층에서 시끄럽다고 하여 연락오게 만드냐
기반시설이 있는 동 탑층 주민들이 반대를 해서 다른 동 옥상에 기지국 중계기를 설치할려면 옥상에 배관이 없어 벽이든 옥상에 코아를 뚫어야한다
단순 공사가 아니다
엄청 시끄러운 공사를 하는데 입대위와 관리사무실은 한건의 공지를 하지도 않느냐
세상 살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심지어 관리사무실은 공사 자체를 모르고 있네
입대위가 일을 잘한다고 했나
주민중에 실명 밝히고 한번 나서봐라
밖에서는 잘 하는지는 몰라도 내가 보기엔 완전 엉망이다
입주시작이 2019년 1월인데 2020년 5월에 국공립어린이집 개소한다네
또 유치원은 깜깜 무소식이네
공동주택 2000세대 이상은 아파트 내에 유치원이 의무적이라 건물이 있지
있으면 뭐하노
3435 대단지 아파트 참 좋다 ㅎㅎ
할말이 없다.
전체가 필로티라서 1층이 없다
고로 민간, 사설어린이집 하나도 없지
2층에 어린이집이 들어올 수가 있다
하지만 공사비도 만만치 않고 나중에 어린이집을 하지 않으면 원상복구를 해야 된다
참 난감하다
주촌 2차는 국공립 원아 정원이 129명인데
주촌 1차는 94명
한방 먹었다~~~~~
3435세대에 고작 94명
주촌1차가 몇세대인가 사분의 1도 안되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
전체가 필로티이고 고작 94명 정원?
입주전 부터 입주예정자협의회 임원들은 아무도 챙기지 않았다.
경관조명, 문주, 실외기실, 외벽 대리석 등 외관에만 관심을 가졌지 (현재 경관조명 없고, 실외기실은 외부)
입주 후 미취학아동에 대한 복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챙기지 않았다
입대위는 남는 부지에 건물을 지어서 시에 행위신고를 해서
국공립어린이집이든 민간어린이집이든 시설 보강 대책을 세워야 한다
아무도 이런 말을 언급한 주민이 두명이 없다니 해보지도 않고 그냥 짤렸다
율하 원메이저는 입주 전에 시작하여 3월에 개소 했다더라
이전 김해 아파트 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은 5개소 였지
모두 주공 또는 LH임대아파트 이었는데 원메이저가 분양아파트에서는 처음이라지
처음인데 그렇게 빨리 진행할 줄 누가 알았는가
좋은 점은 제발 까지말고 본을 쫌 받아라
같은 울타리에 있는 김해시민 아니가
벤처마킹이라는 단어 모르나

원메이저 다음이 덕산아내캐슬, 이편한세상2차, 그린코아더센텀이 한달 뒤 4월에 개소했지
그러고 보니 분양아파트 중에서는 장유가 7개소, 부원 1개소, 외동 1개소
또 더 있는가

주촌은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살다보니 배가 산으로 간다~~~ 헛똑똑인가
예비 입주민들의 동의서 동참율이 높아서 원메이저는 국공립어린이집이 빨리 진행된 것 같다
주촌 아파트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별의별 사람들이 많고, 말은 많고 참석은 너무 저조하다.
입대위에서 뭔가 하면 자꾸 태클이 걸린다
그렇다고 해서 입대위 동대표, 회장을 옹호하지 않는다
동대표로 자진해서 나왔으면 대단지이다보니 이견이 상충하고 요구사항이 많을 것이라는 사실을 망각한채 출마를 했는지
각오도 없이 단순히 열정 하나만 가지고 동대표로 나온것인지 묻고싶다
답 안주도 된다 평소 잘 보고 있으니
기본적으로 입대위에서 해야 할 일을 너무 못하는거 같다
악취 해소, 의료폐기물 반대 집회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내부 살림을 챙기는게 영 시원찮다.
점수를 매기자면....참자

마지막으로 여기 이 글만 남기고 율하인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겠다.
주촌 사람들아
아파트 내부를 챙기고 동참해라
딴 동네에 눈을 돌리지말고
알것냐

마지막으로 율하인에게 한마디만 더 하겠다
장유는 율하만 있는게 아니다
다 함께 가거라
그러면 장유가 주거부분에서 최고의 입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