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의 장점만 나열하셔서 정보가 치우쳐 보이는 면이 있습니다.

저는 현 김해시의 처우와 장유의 대중교통수준으로는 장유는 교통사각지대로 보이며, 경제성 좋은 트램이 들어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보의 형평성을 위해 트램의 단점도 나열해봅니다.

1. 교통체증 우려
 - 트램우선신호이기 때문에, 기존의 자가용 및 버스의 교통체증 수준을 고려해야합니다.

2. 안전문제 우려
 - 자율에 의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발생할수 있는 안전사고를 고려해야합니다.

3. 느린 속도
 - 제동시간이 길고 출발시 기존 버스보다는 느리기 때문에 속도가 빠른 지하철보다는 이용객이 적을수 있음을 고려해야합니다.

4. 트램노선과 중복되는 버스노선 축소
 - 트램노선과 버스노선이 중복될 경우 버스노선이 축소될수 있습니다. 선택의 폭이 늘어나는것이 아니라 한정될수 있습니다.

5. 트램노선이 복잡할수록 비효율적인 이동을 감수해야함
 - 트램이 도심을 군데군데 정류장을 만든다면 차로 5분 이동거리를 30분 넘게 소모해서 가야할수도 있습니다. 이용객을 고려한 심플한 노선이 필요합니다.

트램은 정시 대중교통으로 미래의 교통수단이고
2027년 자율주행이 상용화된다고 합니다.

경전철해야져

트램(자율주행.등)이 사업비와 건설기간 등 측면에서 합리적입니다.

창원s-brt 2024 운행 예정

S-BRT 또한 우선 신호아닌가요?
그리고 트램(자율주행.등) 검토 후 합리적인 사업으로 결정하면 됩니다.

창원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사업추진..
http://changwon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982

트램법안들이 통과가 되면서 많은 지자체들이 발빠르게 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래교통수단을 대비하여 미리 도입하자는 운영자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지자체의 인구수와 가용예산의 범위내에서 계획되어야할것으로 판단되네요.
장유.진영 인구제외한 김해시내인구로는 경전철 하나도 제대로 운영안되고 적자운영하는판에...

지자체 자체 예산으로 감당할수 없는 사업이라 수익성을 생각해야죠.

인구 100만 미만의 도시중에 자체 주민들 만 이용한다고 가정하고 예비타당성 통과한 지역이 있나요?

부산이나 창원과 연계되지 않는 김해 자체의 장유지역 트램/경전철은 수익성이 없어서 불가합니다.

수익성이 없더라도 공공성이 요구된다면 가능할수도 있겠죠.
(인접지역 주민들이 이용을 해야만 하는 대형 공공기관 장유에 들어온다면 가능할수도 있겠죠)

김해는 복선전철이 없기에 부산과 김해를 연결하는 경전철이 유일한 접근방법이라 경전철이 생겼고
마산창원은 시가지가 마산끝에서 창원끝까지 길게연결되어 트램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장유에는 시가지라고 할만한 시가지도 없기때문에 대형공공기관 들어와도 트램도입은 불가능인듯 합니다
수익성이 전혀 안남

기존 경전철에서  복선전철역(장유역, 칠산역)까지 경전철2호선이라는 이름으로 연결은 하겠지요

KTX김해역(칠산.계획)을 환승역으로 관광유통단지와 장유.율하 등을 경유하는 트램(자율주행.등)이 경전철보다 합리적입니다.

논에 다니는게 합리적일까요

장유역 환승수요를 받아서 유통단지까지가는게 합리적일까요

장유.율하 시민들도 이용이 가능해야 합니다.

장유역 가면 이용 못하남?

수익도 없는거 트램 도입하몬 폭망한다 트램보다 창원까지 이어지는 경전철 아니모는 답없다

1. 트램 등이 확정되어도 장유역만 이용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지나 장유.율하 시내를 경유하여 KTX김해역(계획)에서 환승하면 됩니다.
2. 통합 창원시는 경전철 계획이 없어 트램 등으로 연결하는게 합리적입니다.

트램이 창원하고 연결되려면 지방도 1020호에다 만들어야되는데, 허구헌날 막히는 도로에 차선 두개 먹으면서 할필요가 없지,.
 경전철로 하면 도로랑 별도로 운영되기때문에 막힐일이 없다

지방도 1020호선 창원터널은 잦은 사고로 안전성도 떨어짐

창원까지 이어지는 경전철?
경전철보다 트램(자율주행.등)으로 연결하는게 합리적입니다.

트램?
트램보다는 경전철이 더욱 합리적입니다.

부산남구 오륙도선 트램..
1. 실증사업 구간(경성대역~이기대역) : 1.9km
2. 연장 예정 구간(이기대역~오륙도역) : 3.25km

3. 부산 무가선 저상트램 오륙도선 위치도..
http://korealand.net/bbs/board.php?bo_table=map_location&wr_id=46

4. 대전 도시철도 2호선(36.6km)은 트램 입니다.
그리고 울산시, 대구시 등 또한 트램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데 광역시랑 비교를...?
지방 중소도시, 그것도 중심가도 아닌, 시 끝자락의 고작 16만명의 인구...
사업성도 없는...

예산이 없어 노선조차 확정하지 못하는 경전철?
트램(자율주행.등)으로 정시 대중교통을 확충하는게 합리적입니다.

지방도 1020호선으로 달리는 트램?
경전철로 안전한 대중교통을 확충하는게 합리적입니다.

인접한 도시를 연결하는 트램(자율주행.등) 전용(추가) 터널은 필요하고
주장하는 경전철 또한 매한가지 입니다.

창원가는 길 대형차 많이 댕기는데 그카다 땀프트럭이 와서 박아뿌면 트램 탄 사람 다 뒤지뿌는데 안전한기라예?

기술적 보완이나 트램 전용터널이 계획될 것이고
현재 이용하는 자가용 또한 사고 위험이 상존합니다.

트램전용터널 하면 건설비오름

있지도않은 논바닥에 환승센타를 하면 속달구지타고와서 환승해야겠네
우시장가서 소한마리사야것어

트램은 태생적으로 한계가 많아서 자칫하면 돈만쓰고 길막는 짐덩어리가 돼서...도저히 전철투입이 불가능한 경우(울산)에 고려하는게 맞죠, 대전시장 트램 주장했다가 욕만 잔뜩먹는중이고요
그리고 트램 자체에 단점이 명확한것과 별개로 그만한 수송 수요가 있는지도 문제인데, 장유를 김해와 독립된 생활권으로 보는건 동의하실거고 15만 인구 독립 노선 혹은 이동수요 없는 연결 노선이 지어질리가 만무하죠

현재 장유에는 당장 내년부터 전철 투입 가능한 역이 두곳(장유+전철투입시 칠산), 이용가능한 노선이 두개(부마선+가덕공항 진행시 부산신항선)입니다.
부마선 전동차 투입도 비용떠넘기기로 엎어지는 와중에, 불가능하고 불필요한 트램을 집앞에 깔아달라고 주장하는것보단 광역전철 투입 및 배차시간 현실화, 연계교통편(brt등) 정비등을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광역 트램보다 장유.율하를 경유하는 노선 계획이 우선입니다.

장유율하 트램하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그러나 소도시정도 밖에 안되는 인구에
반룡산을 빙둘러 넓게 퍼져있는 지형상 사업성있는 노선이 절대 안나옵니다
희망사항과 현실은 별개라는걸 알아야해요

미래의 대중교통 입니다.

주장을 하려면 논거에 대한 기본적 사실 조사가 있어야 할꺼 같습니다.

이거 아몰랑 트램내놔 급인데...

아몰랑 트램짱!! 하지만 우리집앞에 안오면 안됨!!

노선 등 확정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