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 동대표 박**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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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출입구나 보행자 출입구는 모델하우스때 부터 없었습니다.
-> 네
저도 계약하면서 놓쳤던 부분이지만 당연히 상가쪽 유수지쪽으로 부출입구(보행자 출입구)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계약했습니다.
->저는 알았고 추후에 요구하면 되는거로 넘어 갔습니다?
각자가 농친 부분을 입대의에 옳치 않은 방법으로 비방을 섞어 요구합니까?
-> 옳지 않는 방법? 비방?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입대의가 봉입니까?
-아니죠. 해봤으니 그 어려움, 아쉬움, 딜레마, 안타까움을 압니다
욕받이 인가요?
-당연히 아니죠. 자괴감 느낄 필요없습니다
지금처럼 당당하고 의연하면 됩니다
입주전부터 아무도 안나서고 자이만 끝까지 대표가 없었던것 아시나요?
-> 네....
왜 당신은 그때 나서지 못했습니까?
-> 카페의 방향이 저의 생각과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 첫단추가 잘못 끼워진거 같습니다....자이 풀지오,힐스 세아파트 모두 거의 아무것도 얻지 못한 거 같습니다. 아쉽습니다.
1기 입대의 해산되고
-> 하루하루가 중요했던 입주초기에 1기 입대의가 왜 포화를 맞고 전사했죠?
단지내 문제는 차차 해결했어도 되었는데...
-> 보행자출입구보다 시급한게 있었을까요....하루빨리 진행 되어야 할 보행자출입구가 더 수렁으로 바져 버렸습니다.
2기입대의 시작한지 이제 3개월입니다.나무위에 올려놓고 흔들지 말고
-> 흔든 적 없습니다. 의견을 말했을 뿐....
건설사에 전화하고
-> 진행과정과 담당자 대화내용 연락처를 입주민들과 공유했다면 수십차례,수백차례 전화했을 겁니다.
예산핑계, 지장물 단차핑계, 입주민 동의 핑계, 김해시허가 핑계 했다면찾아가서 항의하고 박살내고 부숴 버렸을 겁니다
여기 게시판 말고 입주자 카페에서 공론화하고
-> 굳이 생각이 완전 다른 카페에??
-> 찬성과 찬양만 있는 카페에 가서 인민재판 당할까요? 그걸 바라시나 보죠....
건설사 계시판에 글을 써주세요!
-> 실효성이 떨어집니다.
-> 담당자나 그 윗선이 아니라, 의사결정권자를 찾아 요구하고 주장했을 겁니다
법적으로 하자가 아닌 판국에 어느 건설사가 쉽게 만들어 줍니까?
-> 건설사 논리군요
-> 하자 종류는
시공상 하자(일반인이 알고 있는 하자의 95% 해당)
설계상 하자
미관상 하자
안전상 하자
민원성 하자가 있습니다
->보행자출입구는 설계상 하자, 민원성 하자입니다
당연한 권리가 될수 있었던 시간은 지났습니다.
-> 맞습니다.
-> 건설사 압박 수단인 준공검사 거부, 잔금납부 거부, 현장 항의 집회, 기자회견.... 모든 수단과 시간을 놓쳐 버렸습니다.
우리 모두가 누군가는 하겠지 라면 구경만하고 있던 시간에...
-> 아쉽죠....
최소한 그 당시에 늦게나마 손써볼려고 나섰던 몇분들과 지금 노력하시는 입대의 분들을 비방하고 까내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방? 그렇게 들었다면 송구하구요. 입주민으로써의 당연한 주장과 권리입니다.
물론 아쉬운 마음은 들수있으나, 입주 전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을 당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우리들(우린자이 포함)의 잘못이 더 크다는걸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 아쉽죠. 허지만....
입주민 모두의 잘못으로 돌리는 것보다는 자신이 맡았고 놓친 부분에 대해서 돌아보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입대의분들은 적어도 당신보다 아파트에 애정이 더있고 관심이 있고 노력하는 분들입니다.
->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익명게시판에 비방글 쓰지마시고 실질적 도움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어떻게 도움을 드릴까요?
여기에 글쓰는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