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디플레시대에 진입을 하면서도 아파트 상승에 부닥거리를 하는 분들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4억 아이피 조회 880 댓글 5
작성일

본문

디플레 시대에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이미 가보았고, 그것도 이미 한국보다 20년이나 앞서가고 있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일본이죠. 일본도 부동산 거품이 꺼지기 전까지 부동산 값이 고공행진을 했지요.
그것도 개인과 기업이 합작을 해서 가계부채가 GDP대비 143%까지 갔었지요. 
무너진 첫번째 이유는  계속 부동산에 투자할 돈이 없기에 그 시점부터 바로 무너진 것이 아니었죠.

일본도 보험, 적금 등 해약해서 , 개인이 빚을  갚아나가면서 5년간이나 버티었지요.  여기서 문제는  버티기만
할 뿐이지  아무도 매수하는 분들이 거의 없다보니, 그냥 유지되는 듯,  돈줄이 아쉬운 분들이 조금씩
매도해나갔지요.  즉  소비가 거의 전무한 상태에서  빚을 갚아나가는데 주력하다보니 소비여력이 없었지요.

현재 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정부가  앞장서서  아파트 투기를  유도하고  부추겼지요.
"아파트 값 올려준다"는 공약에 맞게 아파트 부양책에  저금리로 펌프질을 하였지요.  여기에  부자들은
매도하고 빠진 이른바  "부자들의 음모론" 이었지요.  여기에 맞추어 근 8년간 매년  보험만으로  12~20조원이
해약되고,  적금도  해약하여 , 부채의  원리금을 갚아나가기 시작하였지요.

현재 정부에서는  거의  은행대출이  잠긴  상태이기에(현 정부는  은행대출을  조울 수  밖에  없는  상태이고,
안조우면  가속도가 붙기에,  속도를  줄이는데만  중점을 두지요.  가게부채로  한도까지 차서,  소비는
거의 되지않아서  계속적인 불경기로  한국도  일본처럼  디플레로 접어들고 있지요?

그러면  디플레 로  접어든  한국의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 한국도  갈수록  일본과 같이  부채는 천정부지로
늘어나고,  소비는 줄어서 소득은  늘지못하고 하여 , 주택은 넘쳐나고  매수가 없는 일본의 초기상황과
비슷하지요.  현재  한국도 보험, 적금을  해약해서  버티고  있으므로  일본과 같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디플레 시대는  부동산이  답이 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관련자료

아직도님의 댓글

아직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디플때문에 이런글 올리시는분이 아직도 계시네요^^  우리나라는 디플이 현실화되기 힘듭니다. 디플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해야되죠. 일본의 경우는 지금 우리나라와 정반대 였습니다. 플라자합의.  환율이 절대적! 그기다 내년에 45조, 역대최대!
이대로가면 오히려 인플레 우려까지!

특별케이스님의 댓글

특별케이스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일본의 잃어버린20년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었던 아주 특이한 케이스 였습니다

리디노미네이션님의 댓글

리디노미네이션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리디노미네이션 시행하라
집값 펑튀기 된다

4억간다고님의 댓글

4억간다고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일본이 특별한 케이스라고?  일본과같이 흘러가는 점을 이야기 하면,
우선 청년들이 취업이 안되고, 결혼은 생각도 못한 시대가 되어가는 것을 주변에서 보고 느끼나요.
둘째, 가계부채는 넘쳐나고 일본과같이 은행대출을 줄이는 것은 같나요? (일본은 금리를 올린게 다를 뿐, 디플시대에 늘 저금리)
세째, 집은 넘쳐나고 수요는 없고, 서울근교나 지방은 특히 그렇지요.
네째, 한국은 이미 전체적으로 소멸이 시작되고, 지방이 소멸되고 있는 곳이 많지요.(20~45세/65세인구=0.5 주의단계, 이후 소멸)
다셋째, 물가는 공산품의 경우는 연중세일이고, 점포에는 이월상품, 쇼핑은 연중 3~5개를 한몫에 묶어 할인한다.
여섯째, 소득은 없는데, 부채는 GDP만큼이나 늘어나고, 갚을 여력은 없어 보인다.

네~~~님의 댓글

네~~~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잘알겠습니다
디플오니까 댁은 자산 모두 처분하고 현금만 갖고계세요^^
부동산 꼭 처분하세요~~~
  • RSS
커뮤니티 / 1페이지

+ 신규매물


+ 새댓글


+ 최근글


+ 구인구직


+ 자유게시판


+ 새댓글(자유게시판)


+ 토론


+ 새댓글(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