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에 있는 치과
페이지 정보
본문
치과 관련하여 여러분들의 생각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하루는 양치질 하다가 어금니 덧씨운것이 빠져서 다시 씨우러 병원에 진료 받으러 갔는데 의사가 보더니 어금니 뽑아야 한다고, 도저히 살릴 수 없다고 지금 뽑던가 아님 다시 붙이던가 결정하라고 압박을 줘 일단 다시 이를 붙이고 나와서 간호사랑 상담을 했는데 이를 뽑고 임플란트로 해야 하며 금액은 150만원이고 내고는 없다고 하고 만약에 저녁이라도 이가 아프면 바로 병원으로 오라는 소리를 듣고 집에 와서 하도 찝찝하여 다음날 양산 부산대 치과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덧씨운 이를 열어 봐야 하는데 율하치과에서 완전히 이를 붙이어 씨운이를 반쪽 짜르고 부산대 의사가 진료를 봤는데 이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며 자기는 스케줄이 6월까지 꽉차서 6월에 진료 보자 하여 예약 잡고 왔는데 며칠 집에서 생활 하다보니 하도 불편하여 서울에 지인 치과에 갔는데 그 지인의사분께서 이에는 아무런 문제 없고 전에 있던거 어디 있냐고 물어 보시면서, 돈을 버렸다고 말하시며 그냥 김해치과에세 이를 새로 씨우라 하네요
이번 일을 격으면서 돈 보다 환자를 생각해야 하는것이 의사 아닌가요. 전 잊을 수가 없네요 도져히 살릴 수가 없는 이라 발 치 해야 한다는 그 말
비싼 학비 내고 병원 차리고 했으면 좀 보편 타당한 진단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뜨네기도 아니고 같은 동네 장사를 하면서 이런 진료 밖에 못 한다는 것이 맘이 아프네요 저 오늘 새벽 5시30분 기차 타고 서울 갔다가 오후에 내려와 너무 화가 나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렇게 글 쓰는 일 밖에 할 수 없네요
그 의사분은 말 한마디만 했지만 전 몸이 좋지 않아 회사에 3개월 무급휴직한 상태이고 고등학생,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장 인데 들어 가지 안아도 되는 비용이 이렇게 많이 들어 서글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