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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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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다닙니다..교대 근무입니다 세금떼고 450입니다..회사에 적금 넣는거 까지 하면 세금후 500정도 될거 같습니다..교대 근무다 보니 일정치 않습니다..몇십왓다 갓다 합니다...남푠 용돈은 오십이고 적금은 170 넣고 보험 생활 비 합니다..우리집 어떤 가요?? 제가 남편 보고 닥달 하는 편입니다...직장 생활한지 이십년 됏는데 교대해서 이정도 받는다구요..ㅠ 남편은 본인보다 적게 받는 사람도 있다고 해서 오늘도 싸웠습니다 2교대 해서 이정도 갖고 오는게 정상인 가요?? 전 애가 어려서 일을 못합니다..내년부터 일할.생각입니다....냉정한 판단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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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 적어님의 댓글
저금 적어
아이피
아가와 부부 노후를 위해
적어도 250은 매달 저축해야 ->4달이면 천만모임
2년~3년짜리적금 들었다가 타면 정기예금2~3년짜리로
1억 모이면 작은 땅 사두기 주말농장겸
2~3억 모이면 도시지역 땅이나 월세상가 사두기,차곡차곡
좋은 곳에 묻어두면 훗날 효도 함(큰 공돈 회책,꾐에 빠져 피같은 돈, 주식이나, 남 말듣고 고수익이자 현혹 몰빵시40~50대들어 회복 힘들어)
남편 노고 많으니 늘 감사하는 맘 갖고, 맛있는 찬 준비하여 귀가길 남편 사랑스레 맞으실것
집구석에 앉아서 450만이 적내 어쩌네 양심없이 굴면 제 복을 차버리고 길에 나앉는 꼴되니 깊이 각성하실 것
가장은 돈 버는 기계가 아님! 자주 쉬고 싶고 멋지게 외국여행가고싶고 단지 한잠 푹 자고 싶은 인격체!!
어느 부모의 든든하고 자랑스런 아들이고, 사랑스런 아가의 세상 둘도 없는 보호자이며,
세상 리더의 일원으로써 건실한 사회인임
전업주부 할일은 내무부 장관으로써 벌어주는 돈 착실히 잘 모아 가정 경제 실하게 만들며 아기 잘 기르는 것임
어디 비교해봐도 손색없는 호조건의 가정,잘 사시길!
남편월급 상당히 많음
교직 약30년에 세금등 떼고 실 수령액450정도
적어도 250은 매달 저축해야 ->4달이면 천만모임
2년~3년짜리적금 들었다가 타면 정기예금2~3년짜리로
1억 모이면 작은 땅 사두기 주말농장겸
2~3억 모이면 도시지역 땅이나 월세상가 사두기,차곡차곡
좋은 곳에 묻어두면 훗날 효도 함(큰 공돈 회책,꾐에 빠져 피같은 돈, 주식이나, 남 말듣고 고수익이자 현혹 몰빵시40~50대들어 회복 힘들어)
남편 노고 많으니 늘 감사하는 맘 갖고, 맛있는 찬 준비하여 귀가길 남편 사랑스레 맞으실것
집구석에 앉아서 450만이 적내 어쩌네 양심없이 굴면 제 복을 차버리고 길에 나앉는 꼴되니 깊이 각성하실 것
가장은 돈 버는 기계가 아님! 자주 쉬고 싶고 멋지게 외국여행가고싶고 단지 한잠 푹 자고 싶은 인격체!!
어느 부모의 든든하고 자랑스런 아들이고, 사랑스런 아가의 세상 둘도 없는 보호자이며,
세상 리더의 일원으로써 건실한 사회인임
전업주부 할일은 내무부 장관으로써 벌어주는 돈 착실히 잘 모아 가정 경제 실하게 만들며 아기 잘 기르는 것임
어디 비교해봐도 손색없는 호조건의 가정,잘 사시길!
남편월급 상당히 많음
교직 약30년에 세금등 떼고 실 수령액450정도
창원님의 댓글
창원
아이피
우리남편과 비슷한 월급을 받는데 전 고등학생둘이있습니다.순수령액이 450인데
적금 200 보험 50 애들 적금 15 남편 용돈 30에 카드 따로 사용...저도 전업주부입니다.
항상 50에서 백정도 마이너스이고 보너스는 월급에 포함입니다. 집한채 있구요..
애들 교육비로 마이너스가 생깁니다. 몸이 좋지 않은관계로 쉬고 있습니다.2교대 맞구요..5일근무지만 한달에 6번 쉽니다.두번은 특근입니다. 아끼면서 살아봐요...애가 아직 어리니 더 많은 적금을 넣어야 할거같네요..고딩 둘 돈 많이 들어갑니다.
적금 200 보험 50 애들 적금 15 남편 용돈 30에 카드 따로 사용...저도 전업주부입니다.
항상 50에서 백정도 마이너스이고 보너스는 월급에 포함입니다. 집한채 있구요..
애들 교육비로 마이너스가 생깁니다. 몸이 좋지 않은관계로 쉬고 있습니다.2교대 맞구요..5일근무지만 한달에 6번 쉽니다.두번은 특근입니다. 아끼면서 살아봐요...애가 아직 어리니 더 많은 적금을 넣어야 할거같네요..고딩 둘 돈 많이 들어갑니다.
마음은 먹기나름이에요.님의 댓글
마음은 먹기나름이에요.
아이피
아이 셋이구요. 큰애는 친정에서 키워주셨고둘째 셋째는 6~8개월쯤 어린이집 맡기고 맞벌이중입니다. 분명 아이가 어렸을 때 엄마가 집에 있어주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불만이 많고 행복하지 못한 가정이라면..엄마가 집에 있어도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아요. 맞벌이 해봤자 한달 육백선이에요. 대출도 있고..중학생 한명에 유치원생 둘이라 한달 교육비도 만만치않네요. 남편이랑 월급이 비슷하다보니 한때는 저 역시 다른 남편들과 비교하며 바가지 긁었었는데요.. 살다보니 내 남편밖에 없어요. 고생한다 사랑한다 한마디라도 더 해주시면 남편분께 큰 힘이 되지 싶네요. 아이에게는 행복한 부모 모습이 최고의 교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