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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용오름님, 보세요!! (5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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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님 새로운 글에서 다시 시작하시죠!!
질문 : 님은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월급여 (400만원)는 동일하다고 가정,
1. 24평 아파트 (대출없음)
준중형 자동차 (할부없음)
통장잔고 1억
한달 생활비 200만원
한달 200만원 저축
해외여행 5년에 한번 정도
2. 34평 아파트 (대출 1.2억)
준대형자동차 (할부 1,500)
통장잔고 (3천만원)
한달 생활비 350만원
한달 50만원 저축
해외여행 1년에 한번
용오름님의 주장은, 2번 삶은 분수에 맞지 않는 삶이니,
우리모두 1번 삶을 살아야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제가 한심하다고 하셨는데,
유치하지만, 우리둘다 모든 조건 다 공개하는 건 어떨까요?
모든 조건이란,
학벌 / 보유부동산 / 차량 / 통장잔고 등 입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는 어느정도 감안해주는걸로...
그리고, 왜 자꾸 남의 가정, 가장들의 분수에 대해서 임의로 판단하시나요?
용오름님의 가정, 가족만 잘 챙기시기도 바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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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왜그런냐하면, 우선 부동산이 상승하려면 지역주민의 소득이 높아야 한다고 했고, 저축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앞에서도 말했기에, 소득과 저축의 기반이 없이는 상승할 수가 없죠.
가계부채가 1300조, 기업부채, 정부부채 등이 4600조원에 이른다고 했었고...
그래서 빚에 의하여 붕괴될 정도로 많은 경우에 부동산 상승이 안된다고 해고요.
율하주민님, 님도 많이 버는지 모르지만, 저또한 님이상으로 여러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님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합시다.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할께요.
그러나 주택은 몇사람이 구입해서 올라 갈 수도 없을 뿐더러...
현재 김해의 주택보급율이 110%가 넘은 상황이라고 말씀드렸죠. 김해시청에 '14년기준 106%
이후 인구유입 등은 정리하였는데, 주택보급율은 정리가 안되어 있어요.
그리고 한번 산다고 했는데, 맞습니다. 한번 살지면, 빚에 쪼달려서 사는 한계가구가 158만입니다.
그런데도 여기서는 주택가격상승과 하락을 논하는데도...
계속 지난시기의 이야길 하고, 개인대 개인 조건을 이야기하니 좀 이상하기도 하고...ㅎㅎㅎ
님은 님이 판단하는 기준을 올리게 되고, 저는 저나름대로 분석된 경제연구소 자료를 올리는게
아닌가요. 결국 님은 님의 방식대로 투자하시고, 저는 저의 방식대로 투자하는겁니다.
되어 있어야 한다고 앞에서도 말했기에, 소득과 저축의 기반이 없이는 상승할 수가 없죠.
가계부채가 1300조, 기업부채, 정부부채 등이 4600조원에 이른다고 했었고...
그래서 빚에 의하여 붕괴될 정도로 많은 경우에 부동산 상승이 안된다고 해고요.
율하주민님, 님도 많이 버는지 모르지만, 저또한 님이상으로 여러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님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합시다.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할께요.
그러나 주택은 몇사람이 구입해서 올라 갈 수도 없을 뿐더러...
현재 김해의 주택보급율이 110%가 넘은 상황이라고 말씀드렸죠. 김해시청에 '14년기준 106%
이후 인구유입 등은 정리하였는데, 주택보급율은 정리가 안되어 있어요.
그리고 한번 산다고 했는데, 맞습니다. 한번 살지면, 빚에 쪼달려서 사는 한계가구가 158만입니다.
그런데도 여기서는 주택가격상승과 하락을 논하는데도...
계속 지난시기의 이야길 하고, 개인대 개인 조건을 이야기하니 좀 이상하기도 하고...ㅎㅎㅎ
님은 님이 판단하는 기준을 올리게 되고, 저는 저나름대로 분석된 경제연구소 자료를 올리는게
아닌가요. 결국 님은 님의 방식대로 투자하시고, 저는 저의 방식대로 투자하는겁니다.
율하주민님의 댓글
율하주민
아이피
이전 댓글에서 용오름님은 최소 45세 이상의 직장인 + 임대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맞습니까?
그리고,
님은 님이 판단하는 기준을 올리게 되고, 저는 저나름대로 분석된 경제연구소 자료를 올리는게
아닌가요. 결국 님은 님의 방식대로 투자하시고, 저는 저의 방식대로 투자하는겁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두 한 가정의 가장으로, 죽을 힘을 다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고, 각자의 기준으로 알맞은 빚을 감수하면 투자하고 있는데,
님이 뭐라고, 맞을지 안맞을지도 모르는 자꾸 본인의 분석, 생각을 종용하시나요?
전 그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바로 잡고 싶은겁니다.
제가 하고 싶은 건 딱 하나입니다.
본인이 정보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남을 가르치려고 하지 마십시오. 세상에는 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요즘 제일 무서운게, 먹물 든 어설픈 대2병 입니다.
세상을 다 알고 예측할 수 있다고 착각 속에 사는거죠.
그리고 남들을 가르치려고 합니다. 어설픈 지식으로...
그리고,
님은 님이 판단하는 기준을 올리게 되고, 저는 저나름대로 분석된 경제연구소 자료를 올리는게
아닌가요. 결국 님은 님의 방식대로 투자하시고, 저는 저의 방식대로 투자하는겁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두 한 가정의 가장으로, 죽을 힘을 다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고, 각자의 기준으로 알맞은 빚을 감수하면 투자하고 있는데,
님이 뭐라고, 맞을지 안맞을지도 모르는 자꾸 본인의 분석, 생각을 종용하시나요?
전 그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바로 잡고 싶은겁니다.
제가 하고 싶은 건 딱 하나입니다.
본인이 정보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남을 가르치려고 하지 마십시오. 세상에는 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요즘 제일 무서운게, 먹물 든 어설픈 대2병 입니다.
세상을 다 알고 예측할 수 있다고 착각 속에 사는거죠.
그리고 남들을 가르치려고 합니다. 어설픈 지식으로...
율하주민님의 댓글
율하주민
아이피
첫번째 가계부채 총량
두번째 금리인상
세번째 중국등 세계위기
네번째 기업 구조조정
등에 문제가 안생기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대단한 획기적인 방법이 있으시면, 행시나 보시고, 지경부에서 사무관으로 시작하셔서, 지금쯤이면 2~3급 쯤의 고위 공무원이 되셔서, 안타까운 우민들의 경제를 위해, 정책을 내놓으시지 그러셨어요?
아님, 지금이라도 행시를 보시죠.
그리고,
1. 가계부채 총량은 개인의 가정에서 분수에 맞게 잘 관리하면 될 것이고,
2. 금리인상 역시 마찬가지고, 미국 금리를 인상한다고 우리가 금리를 인상했나요? 올초에...
3. 중국등 세계위기 - 지금 미국이 경제위기에서 탈출하고 있는 주요지표들은 안 보시나요?
4. 이미 기업 구조조정 등에는 문제가 생겼고, 지금 수습중입니다.
두번째 금리인상
세번째 중국등 세계위기
네번째 기업 구조조정
등에 문제가 안생기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대단한 획기적인 방법이 있으시면, 행시나 보시고, 지경부에서 사무관으로 시작하셔서, 지금쯤이면 2~3급 쯤의 고위 공무원이 되셔서, 안타까운 우민들의 경제를 위해, 정책을 내놓으시지 그러셨어요?
아님, 지금이라도 행시를 보시죠.
그리고,
1. 가계부채 총량은 개인의 가정에서 분수에 맞게 잘 관리하면 될 것이고,
2. 금리인상 역시 마찬가지고, 미국 금리를 인상한다고 우리가 금리를 인상했나요? 올초에...
3. 중국등 세계위기 - 지금 미국이 경제위기에서 탈출하고 있는 주요지표들은 안 보시나요?
4. 이미 기업 구조조정 등에는 문제가 생겼고, 지금 수습중입니다.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율하주민님, 저의 자산관리도 바쁘고, 뭔소리를 들을려고 행시.공시입니까?
아무리 능력있어도 청와대부터 순실접신되어 움직이는데 ㅎㅎㅎ
1. 가계부채총량이 개인이 분수에 맞게 관리가 안되니, 올해 1300조원, 내년에는 1500조원
예상되니, 대출규제를 하죠.
2. 미국이 금리인상하면, 바로인상보다 1%정도만 올라도 금리를 안올리면, 달러가 빠질것이고
3. 미국이 자국경제를 위해서 보호주의 정책을 쓸 가능성이 높아서 주요 수출국인 중국, 한국,
일본이 타격이 클것이고.
4.기업 빚이 2600조에 이르러 이제 겨우, 해운, 조선, 건설만 대략 수습되고, 앞으로 화학, 철강
등 첩첩산중이고
5. 대기업 삼성전자, 물산, 생명, 대우조선, 현대중공업 등 상당수가 작년부터 부동산을 매각하고
현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능력있어도 청와대부터 순실접신되어 움직이는데 ㅎㅎㅎ
1. 가계부채총량이 개인이 분수에 맞게 관리가 안되니, 올해 1300조원, 내년에는 1500조원
예상되니, 대출규제를 하죠.
2. 미국이 금리인상하면, 바로인상보다 1%정도만 올라도 금리를 안올리면, 달러가 빠질것이고
3. 미국이 자국경제를 위해서 보호주의 정책을 쓸 가능성이 높아서 주요 수출국인 중국, 한국,
일본이 타격이 클것이고.
4.기업 빚이 2600조에 이르러 이제 겨우, 해운, 조선, 건설만 대략 수습되고, 앞으로 화학, 철강
등 첩첩산중이고
5. 대기업 삼성전자, 물산, 생명, 대우조선, 현대중공업 등 상당수가 작년부터 부동산을 매각하고
현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달이차면님의 댓글
달이차면
아이피
용오름님은 여러가지 자료를 인용하여 자신의 주장으로 동의하길 바라는데,,, 음....
"인간은 논리나 데이터만으로는 설득시킬 수 없다" 이것만은 꼭 명심하세요.
주장이 옳고 논리도 맞고 데이터가 신뢰가 가더라도 사람은 이성으로 설득되지 않습니다.
이것을 알고... 남이 듣기 싫어하는게 알고 적당히 하세요.
과유불급을 알고 적당이 하면 어쩌면 감동 받을 수 있는 일인데... 지나치게 도배를 하니 문제이지요.
여기에 당신 신뢰하는 사람 별로 없는것 같네요... 상황파악 못하는 순실이 아바타처럼 ㅋ
"인간은 논리나 데이터만으로는 설득시킬 수 없다" 이것만은 꼭 명심하세요.
주장이 옳고 논리도 맞고 데이터가 신뢰가 가더라도 사람은 이성으로 설득되지 않습니다.
이것을 알고... 남이 듣기 싫어하는게 알고 적당히 하세요.
과유불급을 알고 적당이 하면 어쩌면 감동 받을 수 있는 일인데... 지나치게 도배를 하니 문제이지요.
여기에 당신 신뢰하는 사람 별로 없는것 같네요... 상황파악 못하는 순실이 아바타처럼 ㅋ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궁금님, 현금이 투자된 곳은 미국채권펀드로 주로 미국BB+회사채,개발도상국 국채가 다분산된 채권에
2/3, 인플레보상하는 국채, 일부는 원금보장ELS에 투자한 상태에 있습니다.
달이차면님, 님은 님의 논리가 있고, 저는 저의 논리가 있듯이, 그것이 누가 맞아들어가느냐는 결국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현재의 경제상황, 빚이 몰린상황, 인구구조, 주택과잉공급, 구조조정, 금리인상
등등 어느 하나 부동산에 유리한점이 없고, 현재는 경제 갈수록 좋지않은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앞에서 여러번 말했듯이, 부동산을 매입하는 주체가 있어야 하는데, 최근 몇년 10억현금 보유자가
늘어난 이유가 뭐냐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될 것이고, 이 현금 보유자들이 다시 돌아올 때 부동산,아파트
는 가격이 상승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저혼자서 아파트 가격상승에 반대이론을 내놓는게 이미 하락국면으로 흐르고 있는데도
프리미엄 노리고 불나방처럼 여기저기 선전,광고하는 분들보면 좀 안타까습니다.
2/3, 인플레보상하는 국채, 일부는 원금보장ELS에 투자한 상태에 있습니다.
달이차면님, 님은 님의 논리가 있고, 저는 저의 논리가 있듯이, 그것이 누가 맞아들어가느냐는 결국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현재의 경제상황, 빚이 몰린상황, 인구구조, 주택과잉공급, 구조조정, 금리인상
등등 어느 하나 부동산에 유리한점이 없고, 현재는 경제 갈수록 좋지않은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앞에서 여러번 말했듯이, 부동산을 매입하는 주체가 있어야 하는데, 최근 몇년 10억현금 보유자가
늘어난 이유가 뭐냐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될 것이고, 이 현금 보유자들이 다시 돌아올 때 부동산,아파트
는 가격이 상승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저혼자서 아파트 가격상승에 반대이론을 내놓는게 이미 하락국면으로 흐르고 있는데도
프리미엄 노리고 불나방처럼 여기저기 선전,광고하는 분들보면 좀 안타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