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빚으로 굴러간다는 이야기는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고, 정상적인 구조는 기업이 돈을 빌려쓰고, 개인이 돈을 빌려주는
구조가 정상적? 이라고 보는데, 지금은 거대 대기업이 거의 돈을 다쥐고 있고, 개인들은 아파트와 빚만 가지고 있지요.
운영자도 경제는 빚으로 굴러간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 한도를 말하지 않았고, 무한정 빚을 낼 수도 없는게 경제구조
이지요. 개인도 자산의 30~40%이상 빚을 내면 계속 빚이 쌓여서 갈수록 빚수렁에 빠지는게 일반적이지요. 그래서
30~40% 이상 빚을 못내도록 권장하고 있지요.

5년전부터 세계경제포럼에서 이때까지 국가부도, 파산 , 부동산 붕괴 등 연구한 결과 가계,기업,정부의 빚 총합이 GDP의
320%가 넘는 순간 국가부도의 싹이 턴다고 발표를 했고, 한국의 IMF, 일본의 부동산 붕괴, 미국의 서브프라임, 유럽의 PIIGS
나라들 주택.부동산 붕괴가 이보다 넘거나 못미치는 순간에 붕괴되었다고 발표를 하였지요. 이런 내용을 이미 4~5년전에
이미 여러 수십차례 이야기를 하고, 자료를 올려도 코빵귀를 뀌던 시기였으니까요.

경제가 빚으로 굴러갈 때는 너무 잘 돌아가지요. 지나온 4~5년을 생각해보면 알 것이고, 정상적인 부동산 성장도 경제성장률
정도에서 성장해야지 범위를 벗어나면 문제가 심각하지요. 즉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결과가 지금처럼 나오지요
이미 붕괴의 조짐은 몇년전부터 나온것이 GDP대비 가처분 소득이 200%가 넘었고, 수입은 없는데 아파트값은 천정부지로
올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지요. 경제는 빚으로 굴러가듯이 과도하게 굴러갔지요.

앞으로 빚을 낼 분들? 아마도 상류층이거나 대기업들 뿐이지요. 이미 이런걸 예측한 대기업 계열사들, SK,롯데, 현대, 등등
에서 먼저 예측이나 한 듯 계열사를 만들고 몸풀기를 하였지요. 롯데의 경우는 주도면밀하게 이미 10여년전부터 서울 요지의
백화점,마트를 국제투자자에게 팔고 빌렸는 세일앤 리스백 방식으로 빌려쓰고, 안팔리리던 것들은 모두 모아서 몇년전에
롯데리스로 상장해서 롯데는 3~4조원의 돈을 건졌고 알려진 바로는 20년 빌려쓰는 것으로 계약되어서, 앞으로 최소 20년간
은 롯데가 일본의 경험으로 보건데, 30년 정도 간다고 보는 게 맞겠지요. 그리고 다시 회수하는 방식의 이면 계약이 있겠지요.
그 동안 롯데 판 돈으로 중국에는 실패하고, 베트남과 러시아쪽으로 투자를 하는 것 같지요.

그런데 현재로는 롯데의 결정이 정확하고, 또 맞아들어가고 있지요. 그런데 롯데는 일본의 인구구조를 예측하고, 땅값을 예측
한 결과, 서울의 경우 GDP대비 4배가 가까워지는 시기에 롯데는 서울의 백화점과 마트를 팔기 시작한 것을 보면 다양한 연구를
한 것으로 보이지요. 즉 GDP4배가 되기전에, 총부채가 GDP대비 320%가 넘어가면 무조건 팔아라는 커다란 교훈을 배웠지요
다시한번 이야기 하자면 국가총부채가 GDP대비 320%를 넘거나 서울의 땅값이 GDP대비 4배가 가까워지면 반드시 팔라는
것을 우리는 아파트값 붕괴를 보면서 배웠지요.

이때까지 국가와 은행에서도 LTV니 하면서 형 시세 가격으로 20~30% 범위내에서 돈을 빌려주었는데, 지금 50% 이상 아파트
가 폭락하니 대책이 없지요. 그래서 이미 문재인 정부에서 GDP대비 320%가 넘었고, 그후 총량 관리니 어쩌니 하면서 전전긍긍
하다가 결국 DSR규정으로 돌아서서 줄이게 되었는데도 한번 불이붙은 아파트 가격은 급속도로 타올라 마지막 불꽃잔치를
하게 되었지요. 누구도 예측 못한 것, 빚으로 결국 경제는 굴러가다가 폭락하게 되었지요.

앞으로 인구구조상 이런 불꽃놀이가 또 올까 싶지마는 한 30년 지나면 또 모인 돈으로 불꽃놀이를 하겠지요 ㅎㅎㅎ
그게 빚으로 굴러가는 경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