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인가 자칭 예언자라고 하면서 부산쪽에 똥파리가 여기까지 와서 자기가 찦어준다고 그렇게 설치고 다니던 분 어디갔을까요?
이미 폭락한 아파트 때문에 야번도주나 숨어서 컨테이너 기숙을 할 수 밖에 없고, 사실 부동산은 올라도 누가 자기 것을 사주지않으면
팔 수가 없는게 부동산의 맹점 중에 맹점이고, 뻔히 보고도 돈을 만질 수가 없는 대표적인 상품이 부동산이라고 봅니다.

서울이어서 부산도 폭락 소식이 들리고, 지금 집을 사면 자기돈 없이 뭘 좀 남기겠다고 사면 파산이 될 수 밖에 없고, 갭투자로
망한게 서울이고, 부산 역시 갭투자가 따라서 이루어졌기에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고 봐야지요. 매달 원리금을 몇년을 낼 수 있으면서
버티겠지만, 이제는 더이상 버티긱가 힘던 시점까지 왔다고 봅니다.

흔히들 오르면 다 좋아하지요. 내리면 다싫어한다??? 대비한 사람들은 엄청난 기회지요. 한국은 이미 GDP대비 320%가 넘은 총부채로
이미 국가부도의 싹이 터서, 마을금고 파산, 저축은행 파산, PF대출 붕괴로 건설업체 엄청난 회오리로 붕괴되고, 대기업 건설업체
워크아웃 되어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지요. 그냥 기우제 지내듯이 금리가 내려오기를 기다릴 뿐이지요.

이미 한국은 빚공화국인데,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이 동시에 터져서 금리가 이상하리만치 오래 고금리를 유지하다보니
현금을 가진 부자들은 표정관리하면서 채권투자한 분들도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고, 이 시기가 지나면, 즉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된 노인중심 사회를 보면서 한숨만 나오겠지요. 그런데도 여기 율하에서는 주상복합?? 서울도 주상복합으로 망했는데
이미 한물간 주상복합을 서울처럼 그 아파트 내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것으로 착각하면서 호객행위를 하고, 꼬시는데, 장유수준이
무슨 주상복합 수준이나 되는데, 버스도 제대로 없어 늘상 버스 차편을 늘려달라고 아우성이면서 ㅎㅎㅎ

이미 부산도 늦게 정신차리고 보니 폭락하는데, 김해는 아직도 똥물 속에서 파도를 못느끼는지 그냥 잠수타는지? 여기말대로 앞으로
4년? 앞으로 4년이면 김해는 그냥 태풍 지나고 남는게 제대로 있으려나 걱정이 되고, 한국 경제가 제대로 지탱이 되려나 걱정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