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평균적으로 매년 35만 인구가 줄어드는 통계 예측이 나오는데, 여기 김해도 매년 만명씩 줄어드는 곳에서
5년전부터 그렇게 외쳐도 외면하고, 운영자와 같이 짝짝궁이 되어 설치더니 돈을 좀 벌었는가요?
한국은 대표적 소멸국가로 이미 일본 다음으로 미국에서 바라다보는 국가이고(일본은 그래도 인구가 1억이상)
일본과 같이 고령화 국가로 가는데도, 아파트 투자를 하라고 외치더니, 이제는 그 기운마저 빠졌는가 봐요.

요즘세대는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인터넷으로 숙달된 사람들이라서 부동산 점포로 뭘 해보겠다는 생각부터
접어야 하고, 특히 의류, 생필품, 식자재 등등 거의 모든 것을 인터넷 주문에 택배로 진전되고, 그래서 부산의
대형 백화점, 마트(메가마트, 롯데마트, NC백화점, 홈프러스 이마트 등등) 영업이 안되는 곳은 주상복합과
아파트를 지어 판매하고 떠나는 것으로 전략을 정하여 추진중이고, 이미 이런 대형마트 들의 영업이 안된다는
것이 인터넷 상품 판매액이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증명이 되고, 그러다보니 지역점포는 단지
미용, 학습, 커피숍, 복덕방, 간단한 음식점 등 생활 밀접형 영업이 주류이다보니, 부동산의 수요가 갈수록
줄어들지요.

인구가 축소하는 나라에서 국가를 유지하는 방법은 이민인데, 특히 동남아 인력수급, 결혼, 교육 등으로 한국에
온 인력이 거주하기 위한 것들인데, 이분들은 대부분 빌라형, 구식집 등 가격이 사고 저렴한 곳을 찾고 있기에
김해시 구시가지인 동상동, 서상동, 봉황동 등에 빌라와 구식주택에 거주하여 그나마 구시가지의 숨통을 틔우는
정도이고, 김해시의 인력수급에 따른 것으로 볼때 장기적으로 김해시 구시가지는 동남아형 이민 거점 도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이제 서울부터 반값 아파트에, 경매로 계속 들이미는 아파트인데도, 정부에서 재건축이라는 신호로 부동산을
살리고자 하나, 서울 사람도 일본과 같이 부동산도 배신한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고, 이미 온몸으로 체득한
시기가 되엇지요. 이제는 고금리 여파가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고, 끝나는 시기까지 버틸 수 있는 분들이 과연
어느 정도 될까? 이미 은행에 노예로 전락하고, 직장마저 위태롭고, 벌이도 시원찮고, 한국은 영락없이 일본
따라가네요. 우성 빚이 너무 많아서, GDP대비 가처분 소득의 2배의 빚에 쪼들리고, 아파트 가격은 폭락하고,
갭투자 한 분들은 전세금을 내어주어야 하고, 지금 서울은 아우성이지요.

그런데 여기 장유, 율하는 조용하지요. 왜그럴까요? 이미 돈은 없고, 아파트를 사줄 세력이나 사람들은 이미
고령화로 접어들었고, 수입도 시원찮은데, 무슨 돈으로 누가 사나요. 이게 중소기업 빚과 연계되어 공장물건과
상가들이 같이 경매로 들어닥치니 갈수록 어떤 답이 없어 보이고, 돈이 있는 대기업외에는 없다고 봅니다
이미 SK, 롯데, 한화, 삼성, 현대 등은 리츠 또는 관게사를 5년전부터 만들어 몸풀기 하고, 폭락의 시기를 대비하고
있지요. 5년전에 팔기 시작한 투자용 부동산을 팔고 대기 중에 있지요. 폭락하는 부동산을 보면서 앞으로 어느
시점에 투자할까 기다리고 있지요. 매수할 주력세력은 대기업 밖에 없고, 대기업이 매수하여 전월세로 다시 서민들
에게 전세, 월세를 놓겠지요. 이른바 부동산 관리회사가 되겠지요.

다시 한번 기억하라!! 서울의 경우와 같이 주택 토지값이 GDP의 4배가 되어가기 전에, 기업, 가계, 정부의 빚이
GDP의 320%에 접어들면 국가부도의 싹이 트니까 반드시 매도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대대손손 전하시라!!
그러나 앞으로는 갈수록 주식보다 국채에 투자하고, 왜냐하면 지금 윤정부도 선거철이 되니, 선심성 정책 들이
많이 나오지요. 그게 다 지나고 나면 국가 빚으로 남고, 공무원 연금 매년 조단위 부채로 늘어나고, 아파트 붕괴로
사회 안전망이 좋지 않으면 급식소라도 늘여야 하고, 이런저런 것으로 국가 빚은 늘어아서 일본처럼 정부빚이
늘어날 수 밖에 없어, 국가채권인 국채의 가격이 상승할 수 밖에 없지요. 지금 고금리 시기에 국채투자 좋아요
앞으로 인구가 증가하기 전에 부동산에 투자하겠다고 설치는 등신들이 되지맙시다 (롯데가 20년 예상하고 세일앤
리스백으로 빌렸는 걸 봐서 최소 20년은 갈 것 같고, 30년정도 한세대가 바뀌기 전에는 부동산 투자는 접어요)
베트남같이 젊은 인구가 늘어나는 곳이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