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소각장 비대위 박원주 위원장 미통당 단일화 제안에 대한 배주임의 입장 >
배주임입니다.
장유소각장 비상대책위원장님께서 저에게 비대위 밴드에서 미통당 장기표 후보와 단일화 하라고 제안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정의당의 후보이며, 공당의 후보로서 세월호 유가족에게 막말을 하는 차명진후보와 같은 자와 함께하는 미통당과 타협하지 않습니다.
저는 국정농단 세력인 미통당과는 함께 하지 않습니다.
불가합니다. 촛
불로 정권교체를 한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하는 일입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제안입니다.
저는 미통당 장기표 후보는 김해에 대해 전혀 모르며, 정책도 그렇게 만들어져 있다고 확신합니다.
국회의원 봉급을 3분의 1만 받겠다는 말씀은 우리 김해시을 국회의원이 되시면 일도 3분의 1만 하시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배주임을 믿어주시고 지지해 주시면 일하는 국회의원 되어서 주민과의 약속 지키겠습니다.
​
장기표 후보의 지지를 6분의 의견만으로 결정하신 과정에 대해서는 민주적인 절차가 아니지 않았나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럼에도 지지를 선언하셨고, 저는 헌법소원도 불사하고 소각장 증설막고 이전하겠다는 약속을 드렸으니,
소각장문제에 대한 장기표후보의 약속 박원주 위원장님께서 책임지겠다 하셨으니
저는 박원주 위원장님을 존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유소각장 비대위 박원주 위원장의 댓글 전문 >
​
정치를 하겠노라 나서신분이
너무 편협한 사고를 하시는듯!
​
이고문님께서는 그렇게 앞장서서 함께 고생해 왔지만
소각장증설반대라는
진정성으로
​
주민의 간절함을 알고
더이상 대안이 없슴에
비대위주민의 뜻을 존중하겠노라 큰 결단 해 주셨는데
​
감히 주민에게 겁을주시는 그 자세 국회의원되시면
민주당과 손잡고
김정호같은 갑질하실까 두렵네요!
​
그리고
인간이 모두다 알고 있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갑자기 전략공천에 등떠밀려 내려와
미처 현안 파악조차 어려운시간을 잘아시면서
​
그 후보의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
그러니 세분이 단일화 하나로 뭉쳐
김정호 막아내시고 나면
소각장문제 에 대한 장기표후보의 약속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
제발 김정호막아낼 궁리 다해주심이 열마디 말보다
지역주민을 진정으로 생각하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