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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vs B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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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20.01.21. 01:14 118.***.***.153
사업비가 과다한 경전철? 인가요?
ㅇㅇ 2020.01.21. 01:19 118.***.***.131
먼소리여 이거 대화가안되네
잡니다 할말있음 남겨노세여 ㅋㅋ
낼은 바빠서 한번에 답드립니다ㅋㅋㅋ
운영자 2020.01.21. 01:28 118.***.***.153
경전철? BRT? 명확히 하세요.
※ 무단복제를 절대 금합니다.
율하인 - http://yulhain.net
코리아랜드 - http://korealan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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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의 방향님의 댓글
자율주행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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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기술은 차량공유와 맞물립니다.
차량공유라는 것은 현재와 같이 차량을 1인이 소유하는 것이 아닌 다수의 사람이 다수의 차량을 공유하는 것이죠.
필요하면 차량을 부르고 '자율주행'하는 차량이 차량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을 찾아가는 겁니다.
운영자님 말처럼 '완전 자율주행'이 되면 트램이라는 기존 수송방식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동합니다.
먼 미래의 일이라고요?
자율주행이 '완전'해지면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닙니다. 차량공유는 이미 시도되고 검증되고 있거든요. 자율주행보다 한발 앞서서 말이죠.
차량공유라는 것은 현재와 같이 차량을 1인이 소유하는 것이 아닌 다수의 사람이 다수의 차량을 공유하는 것이죠.
필요하면 차량을 부르고 '자율주행'하는 차량이 차량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을 찾아가는 겁니다.
운영자님 말처럼 '완전 자율주행'이 되면 트램이라는 기존 수송방식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동합니다.
먼 미래의 일이라고요?
자율주행이 '완전'해지면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닙니다. 차량공유는 이미 시도되고 검증되고 있거든요. 자율주행보다 한발 앞서서 말이죠.
관련자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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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에 홈페이지에 걸려있는 무려 2016년자 전문가 의견입니다.
카쉐어링과 자율주행의 결합으로 보는 자동차 시장의 미래
- 차량 공유로 교통체증 감소, 차량 소유 불필요, 주차공간 문제 해결 등 장점 다수 -
- 카쉐어링과 자율주행의 결합은 미래 자동차 시장의 주요 트렌드가 될 것 -
시사하는 바
기술이 발전하면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
넓은 식견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큼 => 열린마음으로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꾸준한 학습을 해야함
새로운 기술을 현재 기술에 우겨넣는 우매함은 지양해야 함 => '내가 가진 지식만 옳다'라는 아집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드릴줄 아는 마인드가 중요.
카쉐어링과 자율주행의 결합으로 보는 자동차 시장의 미래
- 차량 공유로 교통체증 감소, 차량 소유 불필요, 주차공간 문제 해결 등 장점 다수 -
- 카쉐어링과 자율주행의 결합은 미래 자동차 시장의 주요 트렌드가 될 것 -
시사하는 바
기술이 발전하면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
넓은 식견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큼 => 열린마음으로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꾸준한 학습을 해야함
새로운 기술을 현재 기술에 우겨넣는 우매함은 지양해야 함 => '내가 가진 지식만 옳다'라는 아집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드릴줄 아는 마인드가 중요.
관련자료2님의 댓글
관련자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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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월 한국일보 기사의 일부
미국 주요 대도시에서 버스와 지하철 이용객이 사라지고 있다. 기술 발달로 대중교통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대체 수단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경제전문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부유한 도시들에서 대중교통이 줄어들고 있다’ 제목의 기사에서 우버와 리프트 등 차량 공유서비스의 등장이 이 같은 추세를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현재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까지 대중화한다면 대중교통 이용자 감소추세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미국 주요 도시의 경우 10년 전과 비교해 봤을 때 대중교통 이용객은 눈에 띠게 감소했다. 로스앤젤레스는 10년 전보다 약 25% 이상 감소했고, 시카고는 2012년에 정점을 찍고 이후 꾸준히 감소, 10년 전보다 10%정도 줄었다. 미국 대중교통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스앤젤레스의 대중교통 이용자 숫자는 전년보다 평일 2.8%, 주말 4.2% 감소했다. 이런 사정은 다른 나라도 비슷한다. 캐나다 토론토, 영국 런던 등에서도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 런던의 경우 취업 인구가 지난해보다 3%가량 증가했음에도 대중교통 이용객은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략
이 기사가 진리?
아니죠.
미래를 바라보는 하나의 방향일뿐입니다.
그 방향을 도출하는데 현재의 데이터를 활용했죠.
그 현재의 데이터가 운영자님이 제시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죠?
어느 한쪽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닐텐데 말이죠.
다양함에 대한 이해와 인정이 필요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미국 주요 대도시에서 버스와 지하철 이용객이 사라지고 있다. 기술 발달로 대중교통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대체 수단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경제전문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부유한 도시들에서 대중교통이 줄어들고 있다’ 제목의 기사에서 우버와 리프트 등 차량 공유서비스의 등장이 이 같은 추세를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현재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까지 대중화한다면 대중교통 이용자 감소추세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미국 주요 도시의 경우 10년 전과 비교해 봤을 때 대중교통 이용객은 눈에 띠게 감소했다. 로스앤젤레스는 10년 전보다 약 25% 이상 감소했고, 시카고는 2012년에 정점을 찍고 이후 꾸준히 감소, 10년 전보다 10%정도 줄었다. 미국 대중교통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스앤젤레스의 대중교통 이용자 숫자는 전년보다 평일 2.8%, 주말 4.2% 감소했다. 이런 사정은 다른 나라도 비슷한다. 캐나다 토론토, 영국 런던 등에서도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 런던의 경우 취업 인구가 지난해보다 3%가량 증가했음에도 대중교통 이용객은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략
이 기사가 진리?
아니죠.
미래를 바라보는 하나의 방향일뿐입니다.
그 방향을 도출하는데 현재의 데이터를 활용했죠.
그 현재의 데이터가 운영자님이 제시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죠?
어느 한쪽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닐텐데 말이죠.
다양함에 대한 이해와 인정이 필요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