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에서는 불가는 또는 조롱의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경전철보다 트램(자율주행)이 예산확보와 노선반영 등에 유리하고 합리적이므로 사업계획과 확정을 위해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로 판단됩니다.

인근 창원시는 적극적인 노력으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확정하고 3단계(육호광장~소계광장~명곡광장~가음정사거리)로 구분하여 총 18km 구간의 사업을 내년 2020년부터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해시는 창원시와 달리 경전철에 국한된 행정편의를 벗어나지 못하고 막대한 사업비로 인해 노선조차 제대로 확정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제는 안일하고 답답한 김해시 행정에 변화가 필요하고 적극적인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트램(자율주행)을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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