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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삼문지역주택조합 재시동 걸어?? 다시 진행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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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현 아이피 조회 1,96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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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매입 95%이상 완료

장유삼문지역주택조합(조합장:박슬기)에서는 지난 6월29일(토) 오후 2시 창원 컨벤센터 301호,302호에서 2019년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조합규약 변경,조합의 담보대출 약정 체결,조합원신용대출을 위한 부담금대출 업무협약체결,운영위원회 위임,2019년 조합예산(안) 승인의 건등 5가지의 안건이 상정 되었다.
 
조합규약 변경건은 주택법 등의 관련 제.개정에 따라,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조합규약을 변경을 상정하여 사무실 주소변경,조합원 자격 완화,조합원 명의변경 지정기간에 가능함을 명문화하는 등이다.
 
조합의 담보대출 약정 체결건은 조합소유의 사업부지를 대상 부동산으로 담보하여 270억원 내외를 차입할 계획이다.
 
조합원신용대출을 위한 부담금대출 업무협약체결건은 230억원 내외로 (1세대당 6천만원이내) 조합소유의 사업부지를 대상 부동산 담보와 조합의 연대보증이다.
 
운영위원회 위임의 건은  제반 계약서의 세부조건 결정 및 체결 등에 대하여 운영위원회에 권한 위임하여 처리함이다.
2019년 조합예산(안) 승인의 건은 전년도 조합예산(안)을 준용하기로 하는 안건으로 진행 되었다.
이에따라 이날 상정된 5가지의 안건은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통과 되었다.
 
박슬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아무리 험난하고 어려운 난관이 부닥쳐도 슬기롭게 헤쳐나가서 조합원 모두가 행복한 입주의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며,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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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택은님의 댓글

지주택은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경험상 지주택은 주택경기 안 좋을 때는 절대로 쳐다도 보지 말 것. (특히 갭투자로는 더더욱 노노!)
굳이 들어가고 싶다면 사업승인 난 것 보고 들어갈 것.
조합 설립 인가가 뭐라도 된다고 생각하면 안됨. 그건 그냥 조합이 만들어졌다는 것이고 공동의 힘으로 자기 집을 짓는다는 취지는 좋으나 결국 조합이 재미보는 사업임. (재주는 개인이 넘고 돈은 조합이 챙긴다고 보면 됨)

오~님의 댓글

오~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여기 착공만 들어간다면 진짜 알짜배기라 생각해요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율하ㆍ장유 악재님의 댓글

율하ㆍ장유 악재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인구증가도 주춤한디...또 짓는다고? ㅎ

명언중에님의 댓글

명언중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지주택님의 댓글

지주택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장유ㄴ에 올라온 내용이네요. 지역주택조합은 취지는 좋으나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힘든 사업입니다. 최초 조합장은 대부분 대행사와 한편? 이라 대부분의 조합은 최초 조합장이 바뀌어야 사업이 진행되는 곳이 많습니다. 후에 들어온 집행부는 솔찍히 개고생만하고 욕만 듣는 자리입니다.아무리 잘해도 조합원들은 앞에꺼까지 엎어서 이야기하기때문에... 김해지역에 대부분 지주택이 그렇습니다. 재 시동을 건다해도 제일 중요한건 조합원들이 단합이 안된다면 답이 없는 사업이 지주택입니다.
저긴 위치가 좋아서 사업승인만 나면 일반분양은 완판될듯...

춤추는무뚜님의 댓글

춤추는무뚜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흐음 조합은 애바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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