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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김해주촌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계획 부지는 자연녹지지역이므로 김해시의 도시계획시설변경이 필요하며 70% 부지 매입은 사실이 아님.

일반적인 경우 환경청이지만
도시계획시설변경이 필요한 경우
시의 권한이 있고 시가 불허하면 진행을 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인구50만 이상의 김해시의 경우 시가 불허하면 환경청에서도 강행할 수 없다고 합니다.

소각장 건립계획 부지가 자연녹지지역입니다.

말바꾸기의달인답다.

공무원 등은 법률적 근거없이 사업계획을 일방적으로 철회(보류)하거나 반대할 수 없다는 의견에 변함이 없습니다.

시장 웃긴다.
장유시민은 사람으로 안보이나?
의료폐기물소각장은 안되고, 인구밀집지인 장유에 온갖 쓰레기소각장은 증설해서 창원쓰레기까지 태워주겠다는게 말이되나?

장유시민들 건강은 안중에도 없단말인가.
장유의 자존심을 뭉개는구만.

장유소각장은 지자체 예산으로 하는거고, 김해시가 직접 이해 당사자지만 의료폐기물 소각장은 민간이 영리를 위해 추진하는데다가 이렇게 반대가 많은 상황에서 굳이 반대를 무릎쓰고 추진을 할 이유가 없는거겠죠. 장유 소각장도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만약 이대로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무산 된다면..
주촌신도시 아파트들의 큰 승리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주촌이나 외동이나 붙어있는데 외동주민으로써 그동안 안일하게 생각한거 진심 죄송하고
고맙네요..
주촌신도시 사람들의 단합력과 의지에 그저 부러운 마음입니다.
하하하 주촌신도시로 이사 가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