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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김해도시기본계획(안), 경전철 연장(봉황역~칠산~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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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5년 김해도시기본계획(안) 교통계획 중 경전철 연장(봉황역~칠산~율하) 입니다.
◇ 2035년 김해도시기본계획(안) 교통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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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님의 댓글
토스
아이피
양산 웅상/덕계 지역에 경전철(도시철도)가 아직까지 안들어가는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부산 노포에서 웅상/덕계까지 그 사이에 이용가능 수요가 거의 없어서 입니다.
중간에 이용객이 거의 없으니 당연히 사업성도 떨어지고 수익성도 떨어지니 다른 사업들과 비교시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진행이 안되는 겁니다.
/
김해경전철 2호선도 왜? 내외동/주촌으로 노선이 안가고, 흥동쪽으로 노선이 계획된 이유가 뭐죠?
(수로왕릉역에서 내외동 지나서 주촌으로 경전철 노선이 들어가면 이용가능 수요가 약 10만명은 더 이용할텐데 말이죠)
/
운영자님이 올려주신 노선도를 보면 봉황역에서 장유역까지 구간은 거의 이용가능 수요가 아주 적어 보입니다.
칠산역(?)에 대한 기대감으로 노선을 저렇게 만든건지 궁금하네요??
부산 노포에서 웅상/덕계까지 그 사이에 이용가능 수요가 거의 없어서 입니다.
중간에 이용객이 거의 없으니 당연히 사업성도 떨어지고 수익성도 떨어지니 다른 사업들과 비교시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진행이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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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경전철 2호선도 왜? 내외동/주촌으로 노선이 안가고, 흥동쪽으로 노선이 계획된 이유가 뭐죠?
(수로왕릉역에서 내외동 지나서 주촌으로 경전철 노선이 들어가면 이용가능 수요가 약 10만명은 더 이용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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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이 올려주신 노선도를 보면 봉황역에서 장유역까지 구간은 거의 이용가능 수요가 아주 적어 보입니다.
칠산역(?)에 대한 기대감으로 노선을 저렇게 만든건지 궁금하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1. 율하이엘은 4,405세대 계획이라고 합니다.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66573
2. 사업성과 수요가 있다면 주촌 등 노선은 3호선 등으로 추진(계획)하시면 됩니다.
* 칠산 KTX 김해역(역세권), 관광유통단지, 신문3지구를 포함한 율하신도시 수요는 주장하신 주촌 등 수요보다 많습니다.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66573
2. 사업성과 수요가 있다면 주촌 등 노선은 3호선 등으로 추진(계획)하시면 됩니다.
* 칠산 KTX 김해역(역세권), 관광유통단지, 신문3지구를 포함한 율하신도시 수요는 주장하신 주촌 등 수요보다 많습니다.
토스님의 댓글
토스
아이피
운영자님/
김해경전철 1호선만으로도 김해시가 힘든 상황인데, 3호선 추진하시면 됩니다라는 말을 참 쉽게 하시는군요.
/
그리고 장유인구 15만명중에 장유1동, 장유2동 인구가 10만명 가까이 됩니다.
그리고 내외동주변과 주촌 인구가 10만 가까이 되구요.
근데 근 20만 가까이되는 이용가능 인구를 포기하고, 노선이 흥동으로 가고, 율하2지구로 들어간다는건 사업성/수익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계획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전철 공사비용이 1Km당 얼마인지는 아시죠?
김해 경전철2호선 연장은 단순하게 계산해도 거의 조단위 사업이라고 보여집니다.(단선의 경우라면 수천억으로 가능하겠지만)
/
주촌이 코스트코로 투자자들 관심을 끈다고, 율하는 경전철 연장 계획을 언급 하시는건 아니시죠?
김해경전철 1호선만으로도 김해시가 힘든 상황인데, 3호선 추진하시면 됩니다라는 말을 참 쉽게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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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유인구 15만명중에 장유1동, 장유2동 인구가 10만명 가까이 됩니다.
그리고 내외동주변과 주촌 인구가 10만 가까이 되구요.
근데 근 20만 가까이되는 이용가능 인구를 포기하고, 노선이 흥동으로 가고, 율하2지구로 들어간다는건 사업성/수익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계획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전철 공사비용이 1Km당 얼마인지는 아시죠?
김해 경전철2호선 연장은 단순하게 계산해도 거의 조단위 사업이라고 보여집니다.(단선의 경우라면 수천억으로 가능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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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촌이 코스트코로 투자자들 관심을 끈다고, 율하는 경전철 연장 계획을 언급 하시는건 아니시죠?
토스님의 댓글
토스
아이피
운영자님/
장유(율하) 주민들 입장에서는 김해경전철을 이용하지 않아도, 훨씬 빠르고 편리한 부마 복선전철이 있습니다.
장유역과 율하를 연계하는 전용 교통수단으로, 김해경전철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훨씬 빠르고 편리하고, 유용하고, 실현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장유역과 율하를 연결하는 트램 정도면 실현가능성도 높고, 김해경전철보다 오히려 더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
운영자님은 예전에 자율주행 시대가 온다고, 경전철 및 트램사업은 효용성이 낫다는 식으로 말씀하신적이 있지 않나요?
(운영자님의 견해가 바뀌었는지 여쭤보는겁니다.)
장유(율하) 주민들 입장에서는 김해경전철을 이용하지 않아도, 훨씬 빠르고 편리한 부마 복선전철이 있습니다.
장유역과 율하를 연계하는 전용 교통수단으로, 김해경전철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훨씬 빠르고 편리하고, 유용하고, 실현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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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장유역과 율하를 연결하는 트램 정도면 실현가능성도 높고, 김해경전철보다 오히려 더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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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은 예전에 자율주행 시대가 온다고, 경전철 및 트램사업은 효용성이 낫다는 식으로 말씀하신적이 있지 않나요?
(운영자님의 견해가 바뀌었는지 여쭤보는겁니다.)
토스님의 댓글
토스
아이피
김해경전철 지금 어떤 상황인지 보고도, 김해경전철 2호선 연장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가 안되시나요?
양산 지하철의 경우는 LH에서 공사비용 부담해서 깐거고, 양산경전철도 부산시랑 LH에서 비용 부담해서 겨우 (단선)경전철로 진행되는겁니다.
(처음에 양산경전철도 복선으로 진행했다가, 공사비용 대비 수익성 문제로 예타 통과 힘드니깐 단선경전철로 공사비용 줄여서 겨우 통과된걸로 알고 있구요)
그러한 양산경전철도 LH측의 비용 부담 지연으로 계속 진행이 안되다가, 사송신도시 개발로 LH가 비용 부담하겠다고 해서, 공사 진행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규모 지자체 예산만으로 수천억에서 조단위 까지 공사비용이 드는 사업을 진행하기에 부담스러울테고,
김해경전철 운영비용 보조해주고 있는 김해시 입장에서 김해경전철 2호선 연장이라는 사업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잘 알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부산이나 창원과 연계한 김해경전철 연장이라면 예타 및 비용 문제에서 조금은 부담이 덜할수 있기에,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수 있겠지만, 김해시 자체적으로 경전철 2호선 연장은 실현 가능성이 아주 낮다고 생각합니다.
(김해신공항 확장으로 정부에서 김해경전철 2호선 연장 예타 면제라도 해준다면 또 모를까???)
/
참고로 2009년 김해시 인구가 약 49만명에서 2019년 53만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10년동안 약4만명 늘어났구요. (인구증가 곡선이 점점 완만해지고 있는 추세라 앞으로 인구증가가 어찌될지는???)
/
예전에는 창원에서 율하를 거쳐서 부산 명지/하단까지 지하철을 새로 뚫는게 훨씬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한적이 있었는데....부마 복선전철이 생기면서 진주~창원~김해~서부산 을 연결하는 도시철도가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장유(율하)는 부마 복선전철 연계하는 대중교통 문제가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산 지하철의 경우는 LH에서 공사비용 부담해서 깐거고, 양산경전철도 부산시랑 LH에서 비용 부담해서 겨우 (단선)경전철로 진행되는겁니다.
(처음에 양산경전철도 복선으로 진행했다가, 공사비용 대비 수익성 문제로 예타 통과 힘드니깐 단선경전철로 공사비용 줄여서 겨우 통과된걸로 알고 있구요)
그러한 양산경전철도 LH측의 비용 부담 지연으로 계속 진행이 안되다가, 사송신도시 개발로 LH가 비용 부담하겠다고 해서, 공사 진행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규모 지자체 예산만으로 수천억에서 조단위 까지 공사비용이 드는 사업을 진행하기에 부담스러울테고,
김해경전철 운영비용 보조해주고 있는 김해시 입장에서 김해경전철 2호선 연장이라는 사업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잘 알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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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부산이나 창원과 연계한 김해경전철 연장이라면 예타 및 비용 문제에서 조금은 부담이 덜할수 있기에,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수 있겠지만, 김해시 자체적으로 경전철 2호선 연장은 실현 가능성이 아주 낮다고 생각합니다.
(김해신공항 확장으로 정부에서 김해경전철 2호선 연장 예타 면제라도 해준다면 또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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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09년 김해시 인구가 약 49만명에서 2019년 53만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10년동안 약4만명 늘어났구요. (인구증가 곡선이 점점 완만해지고 있는 추세라 앞으로 인구증가가 어찌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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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창원에서 율하를 거쳐서 부산 명지/하단까지 지하철을 새로 뚫는게 훨씬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한적이 있었는데....부마 복선전철이 생기면서 진주~창원~김해~서부산 을 연결하는 도시철도가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장유(율하)는 부마 복선전철 연계하는 대중교통 문제가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