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글을 적습니다.

우선 저는 세종시에 거주를 하고 있으며 6~7월 정도 이사 예정 입니다^^

와이프는 내년3월 복직 예정입니다.

경남합천 약 1년근무 후 김해 근방으로 발령예정(공무원)

저는 개인사업(향후 지역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1년 근무할 동안은 합천(처가)에서 지낼 예정 입니다.

지난주에는 율하2지구를 다녀왔으며

다음주에는 주촌신도시를 갈 예정입니다.

최종 판단은 제가 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제가 현장을 방문한다 하더라도 미처 알아내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을것 같아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최근 김해공항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거 같으며

율하와 주촌이 그 중심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만약 김해공항이 현재 계획대로 신공항으로 된다면

거기에 따른 소음이 굉장히 문제가 될것 같은데

율하와 주촌도 두 지역 중 소음에 더 피해를 받는 지역이 어느곳인지

아시는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혼자서 알아보려고 했지만 댓글만 봐서는 싸우는 댓글만 있어서

객관적인 사실이 어떤 것인지 구분이 불가능한것 같아서요ㅠㅠ

마지막으로 주촌지역은 냄새가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주촌지역의 냄새가 나는 부분은 지속적인 민원이 들어간다면

해결될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