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부동산 시장 회복 중이다.
2번, 당분간 부동산 상승은 힘들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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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과 2번으로 율하인 사이트가 논쟁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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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받으신 분들도 부동산 예측에 실패하는데, 범인들이 암만 떠들어 봤자 신뢰성 0%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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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걸 보고 글 한번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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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에 "같은 양산시 이지만 양산아닌 웅상지역...... " 이란 청원글이 올라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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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의 경우도 양산시청/중부/남부동/물금읍까지가 양산중심지역 이죠. 그리고 산하나 넘어서 양산 웅상/덕계 지역이 있구요.
대부분의 공공기관들이 양산 중심지역에 몰려있고, 지하철 및 경전철도 양산 중심지역으로 운행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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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웅산/덕계지역은 양산중심보다 오히려 부산이나 울산과 더 가깝고, 교통편도 양산중심지역보다는 부산/울산 가는게 더 발달되어 있죠.
그리고 현재 양산 중심지역은 기존 지하철이 있는데도, 새로운 경전철 노선을  또 양산 중심지역으로 계획/공사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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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율하의 경우에도 김해시청 및 내외동/삼계동 주변의 김해중심지역에 비해서 공공기관이나 교통편이 너무 부족하죠
그리고 김해중심 보다, 부산/창원으로 나가는게 더 편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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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덕계의 경우 양산전체 인구의 약25%~30%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장유/율하의 경우 김해전체 인구의 약25%~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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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양산이 좋다 나쁘다, 김해가 좋다 나쁘다의 비교는 절대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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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김해의 가야사 복원 및 전국체전 개최시, 김해의 어느지역에 더 많은 예산을 집중 투자 할지도 궁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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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소각장 증설 문제도
왜? 장유/율하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김해시가 찬물을 끼얹는 정책을 펴는지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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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장유/율하의 인구수가 김해중심지역보다 더 늘어나거나, 아니면 비슷한 수준으로 늘어난다면, 김해시가 예산을 집행하거나, 개발사업을 진행할때 장유/율하 지역도 김해중심지역 못지 않게 챙겨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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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곳이라고 말할수 있으려면, 기본적으로 도로 및 대중교통이 편리해야 되고, 공공기관이 주변에 많아야 하고, 문화시설 및 복합쇼핑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해야 하며, 학군이 좋아야 하고, 주변에 공장이나 소각장, 화장장, 축사 같은 혐오시설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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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민원 제기하고, 의견 제시하고, 지역정치인들한테 요청하고, 청원글도 올리고 하면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20만 인구에 걸맞는 도시가 될수 있도록, 그리고 장기적으로 25만 30만 인구가 살수 있는 김해 제1의 도시가 될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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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하시는 분들은 당장의 부동산 등락보다는 장기적으로 장유/율하가 발전하는데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서로 의견 공유 하는게 율하인 커뮤니티의 목적과 맞을꺼 같습니다.
(부동산 투기꾼들이 오른다/내린다 분위기 조장하지....실거주 하실분들은 그런 분위기 조장글에 일희일비 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