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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 흥한자, 부동산으로 망한다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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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 아이피 조회 1,27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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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자극적인 말이지만, 세겨들어야 할 이야기인 것이, 칼로서 총으로 정권을 잡은 사람이 총으로 망한 예를 많이 보았지요.
한국은 이제까지 부동산에 올인되어 이제는 어떻게 손을 써기에도 너무 늦은 감이 있고, 가계부채만 1500조원을 넘을
정도로 오로지 부동산에 부동산으로 흘러가는 것을 보고, 수익도 나오지 않고 단순 시세차익을 바라는 투기로 일관했지요.
아마 문제가 터지면, 근 10년간은 부동산을 쳐다보지도 않을 시기가 오지않을 까 생각합니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우선 가계부채의 규모에 있어 1500조원은 정상적인 대책으로 갚을 수 없는 정도이고,
현재까지는 외환보유고가 상당하여 IMF와같은 사태는 아니지만, 경상수지 여하에 따라서 환율이 요동치면 더문제가 되고,
개인들의 자산이 75%이상이 부동산에 몰빵이 되어, 급할 때 돈으로 대체할려고 하나, 은행이 대출을 막으니,
이제 은행에서 대출은 힘들고 제2금융권으로 몰리니, 이미 제2금융권 연체율이 4~5% 수준이고, 대부업체는 13%수준이고
갈수록 파장으로 달려가는 느낌인데, 워낙에 현금보유가 없기에 막장으로 달려가고 있다고 봅니다.

한가지 은행에서 부동산인 아파트 자산의 가격을 유지할려고 하면, 은행이 물주가 되어, 부동산과 아파트의 임대하는
방식이 그나마 부동산 가격 하락을 줄이는 방식이 되기에, 은행이 임대료를 받을지 여부, 그렇게 해야 상대적으로 덜
하락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여러정보 중에서 한국은행 자료에 의하면 이미 200만 가구는 부채상환능력을 상실했는데, 여기에다 금리까지 오르니,
더큰 파급효과로, 가계부채는 GDP대비 95% 수준, 가처분 소득 대비 173% 수준으로 실질적으로 2년간 안쓰고 안먹고
견뎌야 갚을 수 있는 빚이니, 문제가 심각하다고 볼 수 밖에 없겠지요.
한국은 "빚으로 지은 아파트"에 갈수록 아무런 대책이 없이 그냥 흘러가서 파국만 기다리는 꼴이니 무서울 따름이고
IMF나 비슷한 카드사태(아마도 가장 비슷한 사태가 될 것같은)로 갈 가능성에 대비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고,
아무쪼록 현금자산에 비중을 둔 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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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앙님의 댓글

문재앙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촛불로 흥한자 촛불로 망해여

ㅡㅡ님의 댓글

ㅡㅡ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네네...
여기 초딩수준 어른은 없으니
클릭 몇번으로 알수있는 트래쉬는
게재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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