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읍.면.동별 인구현황 -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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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무슨일 있었나요? 1400명 가량이 줄어들다니......
보통 200~300명 가량 줄어드는건 봤어도 1400명 가량이 확준건 처음인듯
2020년06월달 부터 계속해서 줄어드는 추세였지만.......
지난달은 역대급으로 많이 줄었군요.
1400명 가량이 어디로 이사간건지??? 궁금합니다.

김해시 인구가 54만명에서 53만명으로 떨어질수도 있겠네요.

장유는 대중교통이랑 공공기관/공공시설등이 확충만 된다면 인구증가가 확~ 증가 할텐데....이점이 아쉽네요.

김해는 장유/율하 신도시에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등을 확충해서
창원이나 서부산 주민들이 더 많이 넘어올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신도시의 인프라 시설을 확충해서 타지역 주민들이 신도시로 이사오게 만들어야지
구도심의 인프라 시설을 확충해봤자 타지역 사람들이 구도심으로 이사오나요??? 지역내에서 돌고 돌죠.

양산 보세요.
물금/증산/사송신도시에 인프라 시설 확충하니깐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잖아요.
김해가 지난 1년동안 1800명 가량 인구가 줄었을때
양산은 지난 1년동안 1300명 가량 인구가 늘었습니다.

반면에, 지난 1년동안 장유/율하는 3600명 가량 인구가 늘었습니다.

김해시인구 60만명을 계획중이라면 신도시 주변에다가 각종 인프라 시설 및 공공시설을 확충해서 타지역 주민들이 이사오고 싶게 만들어야 합니다.

장유/율하는 대중교통도 불편하고, 공공시설도 부족한 편인데도.......계속해서 인구가 증가하는 이유가 뭘까요?
신도시만의 장점이 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양산처럼 장유/율하에도 경전철이 들어왔다면, 창원/부산분들 엄청 많이 장유/율하로 넘어 왔을껍니다.

구도심 재건축/재개발 해봤자 그 지역내서 인구가 돌고 돌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왜? 장유/율하 신도시에 전폭적인 예산 및 개발을 추진하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진영신도시도 마찬가지로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확충이 된다면 창원분들 많이 넘어 오실꺼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장유, 김해는 빈집이 많이 나오겠네요. 기대가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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