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확정된 공원부지 내에서 3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 신설이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론 반대입니다.

개인적으로 왜 반대를 하시는지 구체적인 내용없이 반대론만 올려놓으셨군요.반대론의 이유가 있으야되지않을까요.

기존 공원은 그대로 가고
야외음악당은 반룡산 기슭에 장유민에게서 받은 세금을 투자하여 1000석이상의 규모로 지어야 합니다.

김해시는 손안대고 코푸는 방법에 익숙합니다.
기존 공원확정부지에 짓는다면 김해시 돈 한푼 안들고 토주공돈 한푼 안들고 비용은 모두 분양가에 전가되며
높은 분양가로 인해 율하2지구 분양에 쪼끔이라도 좋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위의 기사처럼 가야테마파크에는 280억 들이고
반룡산공원에는 토공에서 받은돈 합쳐 그보다 적게 들이고....

김해시는.....

반룡산 공원의 전철을 안밟을려면 율하민들 똘똘 뭉쳐야 될겁니다.
김해시의 주특기....계획 발표는 잘 합니다.
왜 진척이 늦냐고 질의하면
되는것도 아니도 안되는것도 아니고 두리뭉실 답변합니다.

호수공원 만들어야 합니다. 일산의 호수공원 같이 크게 짓지는 못하더라도 창원의 용지호수나, 김해의 연지호수 같은것을 생각해보면 적어도 이것보다는 규모가 크면서 호수주변의 산책로, 자전거도로, 생태학습장,동뫼산을 기초로 산책로와 체육시설, 그리고 야외공연장이 들어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기가 정확히 어디쯤인지요
주공앞에있는건가요? 부산족에서 장유바라보는방향인지..음악분수...
첨듣는데 대박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