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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는 줄었는데 빚은 늘었다…작년 가계부채비율 19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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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가 갚아야 할 빚이 1년 동안 벌어들인 수입에서 세금 등을 제외한 소득의 두 배에 가깝다는 의미다.
10일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한국은행의 국민계정 잠정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가계부채비율은 190.7%였다.
전년 185.1%보다 5.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가계부채비율은 매년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10년 전인 2010년 147.5%였던 가계부채비율은 2015년 160%대를 돌파했고 이후 2년 만인 2017년 180%, 작년 190%를 넘어섰다.
이는 국제적으로 비교해도 높은 수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2018년 말 기준으로 한국의 가계부채비율은 덴마크(282%) 노르웨이(239%) 등
주요 북유럽 국가에 이어 여덟 번째로 높았다. 이들 나라의 높은 세금, 체계적 사회 안전망 등을 고려하면 가계의 실제
상환 부담과 부실화 위험성은 더 높다는 평가다.
일본(107%) 미국(105%) 독일(95%) 이탈리아(87%) 등 주요 선진국은 한국의 절반 수준이다.
이런데도 제시하는걸보면 옛날자료로 가지고 제시하는데 참으로 한심하고, 여기 운영자가 가계부채를 혼자서 막나?
대비없이 터지면 아마 엄청 욕을 들어 먹을 것이고, 이엘처럼 문제있는데도 문제가 없는양 이야기 하다가
현재도 허우적거리게 만들고는 그래도 일말의 양심이 있으면 가계부채 무너지는 것에 이의를 제기 하지 못할 것인데도
혼자서 댓글달고, 혼자서 차단, 변조하고 있으니 고객들이 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