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한국의 전세금, 월세보금금, 보험사 약관 대출은 가계부채 집계에서 빠진 상황이어서,
신용대출 + 전세금(월세보증금)+ 보험사 대출합치면 가계부채가 1000조 더늘어나기 때문에 GDP대비  400%라고 하는데,
한국의 전,월세 보증금과 보험사 약관대출은 가계부채 집계에 빠져있기 때문이고, 전세금은 한국 고유의 시스템이기 때문.
(그림자 금융은 대출해주는 보험사, 증권사, 저축은행, 신용협동 조합, 대부업체 등)

**한국의 그림자 은행 부문 스트레스**

한국은 특히 부동산 관련하여 그림자 은행 부문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습니다.
금리 상승으로 인해 부동산 부문의 그림자 대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금융 기관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여기 주요 내용들입니다:

** 연체율 : 한국 대출 기관들 사이에서 연체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여 지난해에는 거의 6.55%까지 올랐습니다.

** 문제가 되는 부채 : 시티그룹 경제학자들은 111조 원($80억 달러)의 프로젝트 금융 부채가 문제가 있다고 추정합니다.

** 증가하는 그림자 은행 금융 : 한국 그림자 은행들이 부동산 부문에 제공한 금융은 지난해에 사상 최고치인 926조 원에 달했으며,
    이는 10년 전에 비해 네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 구조조정 및 전염 위험 : 태영건설의 구조조정 발표는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회사는 자본 손상을 해결하기 위해 약 1조 원의 부채를 주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 비교 크기 : 한국의 그림자 은행 부문은 안정성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활동 측면에서 다른 선진국에 비해 크며 상대적 크기로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 정책 대응 : 한국 금융감독원은 1분기 동안 대출 연체를 평가한 후 저축은행에 대한 현장 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 국제적 우려 : 한국의 상황은 글로벌 그림자 은행 시스템에서 더 넓은 문제의 징후로 여겨집니다.

** 민간 신용 증가 : 그림자 은행 대출, 즉 민간 신용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은행들이 위험 대출에 대한 노출을 줄이면서 급격히
    확대되었습니다.

** 금리 인상 : 한국은행은 2021년에 주요 중앙 은행들 중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했으며, 이는 해당 대출의 재융자 문제를 가중시켰습니다.

** 정부 조치 : 한국 당국은 필요한 경우 $66억 달러의 안정화 패키지를 확대하겠다는 약속과 지난달 추가 지원을 통해 그동안 피해를
    제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부동산 부문에서 한국의 그림자 은행 시스템의 현재 스트레스는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경고 신호이며, 더 넓은 경제적 손상을 방지
하기 위해 밀접한 모니터링과 선제적 조치가 필요함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