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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빚더미 만든 장본인이 野 됐다고 “국가 부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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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냥 아이피 조회 12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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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 경제가 ‘제2의 IMF’를 맞이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는데
정부만 자화자찬”이라고 했다. 생산·소비·투자에 모두 빨간불이 켜졌다면서 특히 민간 부채가 5000조원에 육박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민주당 대변인도 올 2분기 가계부채가 1862조원을 넘겼다면서 “이대로 가면 모두가 낭떠러지를
향해 달려가는데 정부는 두고만 보려느냐”고 비판했다.

국회 기재위 국감 등에서도 민주당 한 의원은 “전 세계가 부러워하던 튼튼했던 우리 경제가 1년 반도 안 돼서 총체적인
국가 부도 위기에 처해 있다”고 했다. 과도한 가계·국가부채 부담으로 제2의 외환 위기가 올 수 있다는 것이다.

국가·민간 가릴 것 없이 빚더미 경제가 된 건 민주당 집권 시절의 경제 실정(失政) 때문이란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문재인 정부 5년간 국가부채가 400조원 넘게 늘어 1000조원을 넘었다.
정부 수립 70여 년간 쌓인 빚의 3분의 2를 5년짜리 한 정권이 늘려 놓았다.
이들은 “곳간에 돈을 쌓아두면 썩는다”는 궤변까지 늘어놓으면서 펑펑 선심을 썼고 나랏빚은 GDP의 50%를 넘어섰다.
세계에서 모범적인 재정 안정 국가였던 한국은 순식간에 국가부채 위험국 수준으로 가고 있다.

문 정부가 출범하던 2017년의 가계부채는 GDP의 92%였는데 2022년에는 108%로, 무려 16%포인트 늘었다.
민간부채 데이터가 집계되는 세계 26국 가운데 가계부채가 5년 새 두 자릿수로 증가한 나라는 우리뿐이다.
넉넉지 않은 20·30대가 ‘미친 집값’에 초조해하면서 무리하게 빚을 내서 집 구매에 뛰어든 ‘빚투’ ‘영끌’이라는 것도
문 정부 시절 일이다.

정부의 돈 씀씀이는 한번 늘려 놓으면 좀처럼 줄이기 어렵다. 저항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문 정부 시절 많은 사람이 이런 지적을 수도 없이 했지만 일절 무시한 게 문 정부와 민주당이었다.
그 사람들이 이제 야당이 됐다고 ‘국가부도’ 운운한다.
지금 민주당은 재정준칙을 법제화해서 나랏빚을 관리하자는 법안도 반대하고 있다.
적반하장은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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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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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너부터 문통시기에 내가 국가부도 난다고 여러번 경고할 때 히히덕 거리고 했던거는 기억나니?
히히덕 거리던 결과가 지금 이모양 이꼴이다. 뭐좀 알고 나불대라
지금이야말로 부동산 안정이라고 할 수가 있잖아. 서민들에게 좋은 기회잖아

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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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뭐라고 민주당식 공산당 선동하겠지 안봐도 안다 뜽신아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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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분양가가 높은 수준이다.

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그게 공산당 수법이라는거다. 이미 가게부채로 물려있는데 또 그 떵물에 덜어가는
뜽신들이 있ㄷ겠지 ㅎㅎㅎ

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그런데 니는 왜 구축에 대해서는 왜 입을 꾹 다물고 있는데??
구축이 제대로 가격이 유지가 안되는데, 신축이 제대로 되니??
이런 뜽신이 생각하는거 보면 머리에 뭘 생각하는지 모르겟어

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그리고 서울 외에는 장기적으로 인구가 연간 20만명 수준인데 무슨 집값 타령이냐
앞으로 후세대들은 아마도 살기가 벅찬게, 세금도 내야 하고, 특히 국민연금 대납, 국가빚도 갚아야 하고
인프레가 없는 사회에서 거지들만 득씰거린다는 예측은 봤니?  이미 한국은 헬조선이다
그랗게 만든 늠이 문통시기라는걸, 그리고 니도 한모굣 거들어 히히닥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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