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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야, 금리가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이동이 예상되면 채권투자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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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냥 아이피 조회 51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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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대신 채권 전성시대 열리나. 23년 10월 30일

주식 대신 채권으로 이동하는 투자자들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국내 투자자들은 주식 대신 채권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다.
채권의 최대 매력은 만기 시 확정 이자를 지급한다는 점이다.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은 하락하지만 만기 시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금리가 높을수록 채권 투자의 매력은 높아진다.
특히 단기채의 경우 원금을 회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짧고 시중금리가 올라도 채권 가격 변동성이 작기에 더욱 투자자들이 쏠리고 있다.

삼성증권이 자사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우리나라 국채에 투자한 고객 수는 1만2147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659명 대비 4.5배에 달한다. 전체 투자금액도 지난해 8880억원에서 올해 2조342억원으로 129% 증가했다.

증시에서도 주식이나 주식형 ETF 대신 초단기채 ETF에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초단기채 ETF는 시중금리를 추종해 가격이 움직이는 파킹통장형 ETF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를 추종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는 지난 9월 순자산총액이 6조3000억원을 넘어서며 국내 ETF 시장 개설 이래
순자산총액 1위를 유지하던 삼성자산운용의 주식형 ETF ‘KODEX 200’을 제치고 국내 1위 ETF로 올라섰다.
10월19일에는 순자산총액 7조원을 돌파한 상태다.

만기형 ETF도 인기다.
만기형 ETF는 만기까지 보유하면 일반 채권처럼 투자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고 상장폐지되는 ETF다.
사실상 투자자들에게 확정이자를 제공하는 채권과 같은 셈이다.
예를 들어 ‘TIGER 24-10 회사채(A+이상) 액티브’는 2024년 10월 만기가 되는 신용등급 A+ 이상 회사채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내년 10월까지 보유하고 있으면 상장폐지 후 계좌에 순자산가치에서 운용보수 등 비용을 차감한 해지 상환금이 입금된다.
박윤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 급등으로 주식, 채권 모두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식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고 있지만
채권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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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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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동산은 어떻게 옮길려고 해도 돈이 부동산에 묶여잇어 못옮기니 그냥 멍하니 ㅂ ㅏ보처럼 바라다보잖아 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폭락한 부동산을 매수하는게 더 이익이다.
사용가치도 있고.

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거지들은 부동산으로 상류층은 채권투자로 하는 기본은 알고 있니 ㅎ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부동산 투자가 기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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