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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혼자 모르는 빚의 덫, 금융의 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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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빚을 이길 수 있다는, 빚이상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인데, 금융의 폰지
사기와 같이 처음에는 이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이길 수 없는 것이 금융의 덫에 걸린, 금융의 트랩에
걸린 부동산 폰지 사기이고, 즉 밑돌을 빼내어 웃돌로 고우는 실정이지요. 이게 현재 폭락했다고 하는
밑돌을 빼내어서 다시 윗돌을 고우고 있지요.
금융의 빚의 속도가 부동산 거품의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아무리 부동산이 거품이 쌓이고 올라도
결국은 금융(은행)의 빚의 속도를 이길 수 없기에 붕괴된다는 것이 금융의 붕괴 역사에서 증명하지요.
이게 앞에서 여러 수십번 이야기한 한 GDP대비 국가 총부채율(가계,기업,정부)이 250%를 넘는 순간에
국가부도가 난다는 것이 세계금융포럼에서 경제학자들의 연구결과이지요.
그리고 금융자체의 승수로 경제성장률보다 오히려 앞선다는 "피케티이론"으로 실물경제 소득 성장률보다
높아서 결국 금융의 소득 성장률이 실물경제의 성장률보다 높아서, 결국 돈을 빌려간 대중들은 은행의
금융소득 성장률에 밀려서 결국 대중의 돈이 금융으로 서서히 빨려 들어가는 원리로, 나중에는 대중이
파산하게 되지요. 그래서 대중은 금융의 노예가 되는게 오랜 역사에서 반복되어 왔지요.
사실 부동산을 위해 은행에 돈을 빌렸지만 갚는 금액은 거의 두배로 갚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정이기에
무한정 계속되는 게임도 아닌 상황에서는 결국 대중은 은행의 성장에 노예가 되고 피해자가 될 수 밖에
없지요. 그런데 지금처럼 거의 폭락 수준으로 가는 상황에서 은행은 눈을 뻔히 떠고 당할 수 없으니,
은행이 살기 위해서 부동산을 경매에 넘기고, 부동산 가격은 역회전하게 되지요.
이미 GDP 250%라는 지표가 문통시기에 나올 때부터 이미 이런 국가부도 사태를 에고하고 잇었고, 그런
상황이 정확히 들어맞는게 지금의 상황이고, 지금 세계는 중국 부동산, 한국 부동산 등 거품으로 가득찬
아파트를 누가 사줄까? GDP 250%라는 지표를 제대로 안다면 빚을 갚을 수 밖에 없고, 그 상황이 소비가
제대로 안되는 현상황을 알아야 하는데, 운영자 혼자 저가로 산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