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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에 갈 준비는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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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냥 아이피 조회 95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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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니, 경매로 넘어간 물건 낙찰가 하락으로 은행도 손실을 보는 형편이고,
온동네가 경매딱지가 붙어서 경매도 더디고, 그와중에 자살자 속출하고, 이런 광풍이 불과 5년전부터
지방에도 시작되었지요. 부동산은 그나마 인플레에 대항하는 투자상품이었는데, 이번 고금리 전에는
1~2% 정도의 인플레에서 인플레 투자상품으로 보기도 어려웠는데, 단순히 저금리 때문이지요

이제 은행도 손해보고, 제2 금융권은 거의 부도직전에서 마을금고는 정부돈으로 메우고, 통폐합하고도
다시 새마을 금고 부도설이 나도는 정도이니, 얼마나 많은 돈이 부동산 광풍에 휩쓸렸던가요?
그 때당시 여기 운영자는 뭐라고 꼬시던가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꼬시고 광고하고 있지요
부동산은 제일 문제점이 지금과 같은 시기에 팔려고 해도 못파는 문제점이 제일 맹점이고, 그 맹점
때문에 전부 물려서 경매로 넘어가서 경매 낙찰가가 시장가가 되지요.

여기서 지난 5년간 그만큼 이런 상황이 온다고 세계금융포럼자료, 기업생산성 하락, 가계부채는
국가부수준, 일본 주택 폭락, 미국 서브프라임, 유럽PIIGS 부도 내용, 출산율 등등
한국 부동산에 아파트에 투기된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한강물, 낙동강물, 율하 뜽물에 흘러갔는데도
죽은 아들 부랄만지면서, 신규 아파트 반값이 되면 산다고 하는 한심한 한 늠이 여기에 있지요.
운영자와 덩달아 율하에서 맞장구 치며 웃던 분들 다 어디로 갔나요?
기다리는 시기는 오지않고, 경매만 기다리는 시기에 뭘 기대하나요?

컨테이너 갈 준비를 하는게 더낫지 않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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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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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부동산으로 일어서고 부동산으로 망한 나라로 기억될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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