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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이 없는데...유령처럼 떠도는 부동자금 1200조원 돌파, 갈수록 현금이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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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수록 현금 아이피 조회 2,392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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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갈 곳을 잃고 유령처럼 떠도는 부동자금이 처음으로 1200조원을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전례없는 초저금리 시대에 돌입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가파르게 불어나고 있는 것이다.

6일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단기 부동자금 규모는 6월말 기준 약 1273조6600억원으로 나타났다.
현금·요구불예금·수시입출식 예금을 포괄하는 M1(협의통화) 1058조1000억원, 머니마켓펀드(MMF) 135조원,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등 29조원, 종합자산관리계좌(CMA) 5조3600억원, 증권사 투자자 예탁금 46조2000억원 등이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1089조원에서 올 3월 1148조원으로 늘어나 1100조원대를 돌파하더니 3개월새 다시 1200조원대를 뚫은 것이다.
석 달 간 늘어난 부동자금 규모는 125조6000억원으로 월평균 42조원씩 늘어난 셈이다. 지난 3월까지 평균 20조원씩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증가세가 두 배 가량 가팔라졌다. 저금리 여파에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떠도는 자금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얘기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사상 처음으로 0%대에 진입한 상황이다. 한은이 발표한 7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는 0.82%로 전월대비 0.07%포인트 떨어졌다.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도 0.94%로 하락해 첫 0%대로 내려갔다.
시중에 넘치는 자금이 부동산이나 증시로 지속적으로 몰릴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쏠림은 계속되고 있다. 코스피가 2300선을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행렬에도 개미들의
매수세는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 진행된 카카오게임즈 공모 청약에는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 역사상 최대 규모인 58조55억여원의
증거금이 몰리는 등 투자 '광풍'이 일기도 했다.


연이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주택 매수세가 주춤해지긴 했지만 집값 오름세가 여전해 관망하던 자금이 다시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정부가 추진하는 '뉴딜 펀드'에 시중 부동자금이 향할지 여부도 관심이다. 정부는 부동산 등으로 쏠리는 시중 유동성을 보다
생산적인 투자처로 흐르게 만들기 위해 5년간 20조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원금에 최소 연 1.5% 이상의 수익률을
목표 수익률로 설정했다.

관련자료

아파트를 누구는 팔고 누구는산다님의 댓글

아파트를 누구는 팔고 누구는…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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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는 현금이 그냥 쌓이는게 아니라 누군가는 아파트를 팔고 누군가는 아파트를 팔고 현금으로 관리한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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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용호 용지더샵레이크파크 84㎡ 실거래 매매가 10.8 억원.
http://changwonin.net/com_free/1245

누구는 판다님의 댓글

누구는 판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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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달라붙고, 큰손들은 손으털고, 돌려가며 올리고 팔고 개미들만 물리는 정도는 알고 이야길해야지
돈 1200조원이 말을 하잖아. 대기업 삼성과 롯데, 이마트, 현대 등등 팔만한 것은 다팔았다
나중에 터지면 여기 운영자 무슨 소리하는지 ㄷ두고 볼 것이고, 나중에도 이엘처럼 헛소리 하면
작살난다는 것 정도는 알고 하시지

누구나 말한다님의 댓글

누구나 말한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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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기 전에는 누구나 현재와 같이 오르느데 무슨 소리냐고 하지만, 그러다 파산하고 망한 기업, 투자자가
어디 한 두곳인가.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투자자나 기업들도 이름없이 그냥 사라진다는걸 아나 모르나
한국이 튼튼하고, 선두권 같은 소리하고 있네, 준 기축통화국도 안닌데 무슨 선두ㄷ권이니 나발 부는지
모르겠네, 이건 뭘 알고 이야길 하는지 모르고 그냥 나발 부는지, 그래놓고는 이엘처럼 똥물에 빠지게 하고도
정신을 모차리는 인간이 다있어

코로나 지나고 많이들 무너질 것것님의 댓글

코로나 지나고 많이들 무너질…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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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코로나가 지나고 썰물 지나가듯이 무너지는걸 많이 보게 될 것이고, 언제까지 정부자금으로 유지할지도 의문이고
앞으로가더 문제지요. 선두권이라고 나발 부는 것들부터 아마 입을 다물 것이지요. 현재 돌아가는 껄을 보고도 세계 선두권
이라고 나불부니, 마이너스 성장이 선두권 ㅎㅎ 자는 소가 웃겠다.

부러우모 지는거다님의 댓글

부러우모 지는거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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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되게 부러운가 봄...ㅎㅎ

항상오를때 무너진다님의 댓글

항상오를때 무너진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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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그냥 있는데 무너지나, 오르다가 더이상 모오를 때 부도가 나고 무너진걸 아나 모르나
미국도 일본도 유럽 PIIGS도 역사가 말하잖아 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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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용호 용지더샵레이크파크 84㎡ 실거래 매매가..향후 부동산을 예측하는 지표일 뿐.

용호동 같은 소리 하네님의 댓글

용호동 같은 소리 하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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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오를 때, 일본도 오를 때, 유럽도 오를 때 무너진 것 정도는 아나 모르나
계속 소리치다 무너지면 어떻게 감당할까?  그리 멀지 않았다 명심하라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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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 매매가 10.8억 원.

테스형님의 댓글

테스형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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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 같은 생활권인 율하는 왜이래? ㅎㅎㅎ

부산과같은 생활권인 율하는 또 왜이래? ㅋㅋㅋ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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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폭락을 목소리 높여 외치더니 매매가 10.8억 원?

미국도 오를 때 무너졌다님의 댓글

미국도 오를 때 무너졌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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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IMF부터 모든 곳에서 한국이 가계부채로 무너진다고 경고하는데, 한심하게 케이 방역 타령이가?
방여하다가 벡신이 없는 것도모르고, 코로나 챙기다가 가게부채 무너지는 것도 모르잖아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코로나 뒤에는 부채문제로 터진다. 단디 대비해라

내말이님의 댓글

내말이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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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영끌` 狂風에 가계부채 뇌관 `째깍째깍`

가계 빚 부담 `눈덩이` 소득보다 2.8배↑…개인 신용융자잔고 최고치...

가구당 평균 부채 4.6% 늘어 1억2971만원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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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론 목소리 높을 때 율하2지구 신규 아파트 마이너스 1.0억 원 매수계획은 수포로 돌아갔고 리스크를 초과한 투기(투자) 또한 비동의.

폭락론은 여전히 유효하다님의 댓글

폭락론은 여전히 유효하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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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일본이나 유럽이 대책없이 오를 때 무너졌고, 지금 은행도 돈줄을 조이고 있다 그정도는 알고 이야기 해라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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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자들 목소리 높을 때 적정 매수시점이 아닌가?
마이너스 프리미엄 1.0억 원 기다리다 오히려 분양가 대비 플러스로 전환되어 멘붕.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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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대비 플러스로 전환되어 매수계획 멘붕.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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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간 적정 매수시점? 지난번 논리에 의하면 1.0억 원 이상 손실인가?

무너질 때보자 IMF도 경고님의 댓글

무너질 때보자 IMF도 경고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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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큰 코 다친다. 코로나 후부터 무너진다. 지금 은행 대출 조운다 아나 모르나

1억 이상 신용대출 어렵게…은행 문턱 더 높아진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973954.html#csidxcb660bd69e4589f8b75de25da6f72c7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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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마이너스 1.0억 원이면 매수한다고 하더니...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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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프리미엄은 돈을 벌었다고 하더니?
같은 논리로 보면 플러스 프리미엄은 돈을 잃은 것이된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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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의견에 오히려 돈을 잃었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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