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디플레로 가는걸 알고 있는 대기업들은 건물과 부동산을 팔고, 갈수록 현금과 MMF로 돈이 은행에서 잠자는걸 보면 알지요.
이미 일본에서 들은 학습효과이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은 자산의 75% 수준은 부동산이기에, 답습한다기보다 그냥
자동적으로 따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이지요. 대부분 고령화, 저출산, 핵심 근로인력이 줄어드는 국가는 물가상승률이 갈수록 하락
하고, 금리도 갈수록 하락하고, 현재 금리가 1%이내 인 것자체가 디플레이지요. 모든게 줄어드는 원인은 인구구조에 달려있고,
대표적으로 100만의 수능생이 현재는 30만명대로 중어드니, 대학이 학생이 없어 폐교되고, 여기에 붙어먹고 사는 교수, 강사, 입시
학원, 교재사, 학교앞 점포 등등 한바탕 회오리가 서서히 불고 있느걸 안는가 모르는가요. 이런 것들이 물가상승률을 낮출 수 밖에
없는 디플레 요인입니다. 수출 등도 중국의 무제한 생산과 대결해야하니 팔리지도 않고, 가격도 올릴 수도 없고, 그래서 계속 디플레
로 갈수밖에 없지요.

생산과 소비 등에 쓰여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가야 하는데, 한쪽에서는 돈이 부족해서 가계부채가 1600조원이 되고 신용이 50조원
을 넘어서는데도, 10여년 전부터 현금과 MMF가 500조원, 5년전에 800조원, 이제는 1100조원씩 쌓이는걸 보면 돈이 투자가 안되고
있으니 누군가는 부동산과 주식을 팔고 현금으로 보유하는게 갈 수록 증가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디플레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아는
분들이고, 한편 반대편에서는 갈수록 저금리인데 이 기회에 최대한 레버리지로 아파트 투자로 이익을 볼려고 하는데, 오히려
이와같이 현금이 증가하고 있지요. 그러면 아파트와 부동산에 투자하는 돈은 어디에서 나오는걸까? 그것은 매년 보험해약과 약관
대출이 65조원씩 들어가서 현재와 같은 영끌이니 하면서 아파트 거품을 쌓고 있기 때문입니다.

디플레이션은 물가하락이라고 하지만 좀더 정확한 표현은 돈에 가치가 올라가는 거지요  그럼 통화량이 계속늘어 나는데 왜 돈에 가치가 올라가나요?
그건 경제가 성장할 거란 확신이 없기 때문에 돈을 가진자가 투자를 하지 않아서 그런거라 봅니다 고로 현 사항은 정상적인 현상이 아닙니다 돈은 늘어나는데 가치는 올라가는 현상
이런 사항은 각국정부들도 잘 알고 있고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 중입니다
님 말처럼 지금사항이 고착화 되어 경제위기가 올수도 있지만 저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다양한 방법들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현 정부가 친기업화로 전환해서 투자를 촉진 시키는 방법 디지털 화폐로 전환하며 리디노미네이션 같은 화폐개혁 같은 방법
코로나 종식으로 세계경기가 급상승 할수도 있고요 님 생각은 다양한 사항중에 한가지일뿐 입니다
여러가지 변수를 생각하고 제테크 플랜을 가지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은 투자라기보다 투기에 가깝습니다

적폐청산 잃어버린 3년은?

일본과같이 일단 부동산이 폭락하거나, 주가가 폭락하면 돈을 빌려준 은행은 추가담보를 설정하라거나, 추가로 돈을 입금하라고
하지요. 그런데 아파트 살 때의 빚은 은행에 그대로 있는데, 그것에 대한 원리금외에 돈을 은행이 낺으라고 독촉하지요. 몇년전
한국 수도권 변두리 아파트 가격이 하락할 때 일부 그런 현상이 나타났지요.
즉, 은행에서 빌린 빚은 그대로 있는데 추가로 돈을 납부하라고 하니, 죽을 지경이지요. 그래서 경매로 넘어가거나 하면,
즉 은행에 돈을 갚기 시작하면 디플레가 발생한다는 거지요. (현재의 은행시스템은 계속 빌려주고서 이자를 받는 재미로 하는데
빌린 돈을 갚으면 돈의 유동성이 떨어지게 되지요)
그래서 돈의 액면은 그대로 있는데, 주택은 팔거나 대신 돈으로 갚아야 하니 못갚으면 계속 돈의 유동성이 줄게 됩니다.
그래서 일본의 경우, 돈을 갚다가 30년세월을 보내다 보니 소비가 전혀 일어나질 않고, 주택가격은 계속 하락했지요.
이런 이유 중에 하나는  인구구조상, 저출산 고령화가 같이 겹쳐서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었지요.
그래서 돈의 액면은 그대로인데, 상대적으로 주택가격이 일본과 같이 70~80% 하락하면, 만약 이시기에 조금씩 인플레가
살아난다면, 삼성과 같이 100조원의 부동산 판돈으로 다시 사드리면 거의 1000% 수익을 얻기 위해서 대기업들이
10년전부터 5년전까지 대거 판 것이 이와같은 전략하에 일단 건물과 부동산을 매도하고 10~15년간 임대로 사요하고 있지요.

그렇니까 님은 현금들고 있다가 IMF때 같이 큰 경제위기가 오면 남들이 대출을 못갚아 헐값에 던지는 물건을 싸게 줍줍해서 큰 수익을 내겠다는 거군요 참 심뽀가 나쁘네요 그래도 제가볼때는 그럴 가능성이 작아 보입니다 님이 알고 있을 정도에 위기는 위기가 아니니까요 진짜 위기는 아무도 모를때 찾아 오지요
님 의견 존중합니다  나중에 후회도 하지 마시고요

앞에서 말했듯이 롯데는 10년전부터, 삼성은 5년점부터 디플레로 가는 걸 알고 삼성은 본사까지 100조원치 팔고, 롯데는 다팔고
빌려쓰고, 유통기업들 이마트, 홈프러스, 현대 등도 팔거나 팔고있고, 그외 엘지, 씨제니, 한화 등등 너무 많은 매물이 나와
소화불량에 걸려있지요.

기업이 부동산 처분한걸 꼭 디플레이 때문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다른 다야한 이유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10조인가 들여서 부동산 매입 했잖아요 어떤 현상을 보고 한가지 경우로 확신하느건 위험 합니다  다양한 경우에 수가 있습니다
집 팔어서 차 사는놈도 있고 더 큰집 사는놈도 있고상가등에 투자하는놈도 있고 사업 자금으로 쓰는놈도 있고 이혼하고 집 팔아서 각자 작은집 두개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꼭 디플레가 와서 집팔아서 은해에 넣어 두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글 올리께요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제가 님 보다는 조금은 더 경험이 많을거라 보고 글 씁니다 제가 볼때  님은 30대로 보이며 열심히 저축하며 살아 오신분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부동산가격 상승이 몹시 못 마땅해 보이시는분 같습니다 그리고 무주택자로 보입니다 제 생각에도 지금 부동산 상승은 뭔가 잘못 되었죠 수용공급에 의한 정상적아 상승이 아니며 정부에 실패한 부동산 정책 때문입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잟아요 우리 개인이 정부와 싸울수도 없고
제가 님 이라도 화나고 인정하기 싫습니다
그래도 세상은 지 마음대로 돌아갑니다
만약 내 동생 같으면 저는 저는 지금 율하1 지구또는2지구에 하나 사라고 하겠습니다
갑자기 몇천 오르니 많이 오르것 같지만 사실 많이 오른것도 아닙니다
서울 부산 창원 비교 장유를 어따 비교하노 그런소리는 말고요 돈 많으면 서울이나 세종에 사시고요
제가 볼때 장유 율하 많이 싸요 명지 하고만 비교해도 많이 싸죠 그냥 내말듣고 하나사요 맘편하게 살아요 언제올지  모르는 경제대란 기다리며 아파트값 올라가는거 보고 있으면 속에 천불나요
지금 촌에 분양해도 분양가 얼마인줄 알잖아요
혹시 잘못 되어도 크게 손해볼일 없어요
너무 바닥에서 잡으려고 하지 마세요
삶이 힘들어져요 지금 내가볼때 나쁜시기 아닌듯 합니다

이제 답습한다는 주장은 딱지가 앉을 지경입니다. 본문 질의는 일본이 잃어버린 20년(30년)을 격게된 계기와 그 이유를 경청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부디 주장의 근거를 찾을 수 있도록 설명을 요청합니다.

저금리에 넘치는 돈들이 기업에 투자된 것이 아니라 부동산과 상가 위주에 투기로 몰려서 더이상 일본정부가 투기는 안되겠다
생각한 결과, 금리를 4% 수준이상으로 올린 결과, 부동산이 20년간 폭락한 것은 누구나 다아는데, 운영자 혼자 모르나?
여기에 복합적인 것은 핵심근로인구 감소와 저출산으로 더이상 주택이 필요없을 정도로 인구가 줄어든 것이지요.

일본 정부는 주식과 부동산 버블로 1년여 단기간에 금리를 2.5% 수준에서 6.0% 수준까지 급격히 인상하여 주식과 부동산이 폭락하였고 이후 금리를 단계별 인하하여 저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한 그 이유를 질의한 것입니다.

금리를 인하하여 저금리상태라 하더라도, 이미 부동산을 은행돈으로 빌려서 했기에 부동산이 최고조 상태에서 빌린 빚들이
걸려 있어서, 부동산 값이 하락하면 당장 은행에서 하락한 것만큼 돈을 거두어 들입니다. 그러다 보니, 매년 하락하고 폭락하고
하다보니, 은행에 갖다 바쳐야 할 돈이 매년 늘어나겠지요. 그러니 형편이 안되는 가계는 경매로 넘어가고, 버티는 가계는 매년
더많은 돈을 갖다바치니, 쓸 돈도 없고, 오로지 돈이 있어야 내년을 대비하니, 이러다보니 부동산값은 하락하는데 은행에 돈을
매년 갖다 바치다 보니 30년 세월이 흘러서 부동산 값은 하락하고, 돈은 돈대로 은행에 바치고 하다보니 한세월이 흘렀지요.
이제 이해가 됩니까?

** 현대차 그룹도 이렇게 매각 시동을 걸었읍니다. 참고바랍니다.

현대제철은 현재 영업본부가 사용하고 있는 잠원동 사옥 매각을 위한 주간사 선정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하이스코(현대제철과 통합)가 입주했던 2008년 이후 12년 만의 매각 결정이다.

그간 현대차그룹 본사와 잠원동 사옥에 분리 된 채로 운영되어 오던 현대제철 영업부 500여명은 이번 매각에 따라 서초구 양재동 동원산업빌딩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다. 이번 매각은 재무구조 악화에 따른 유동성 확보 차원이기도 하다. 매각 절차는 하반기 중 완료될 예정으로 대금은 수백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현대제철은 실적 악화에 따라 '철강사업경쟁력강화TFT'를 통한 사업구조 개편도 추진 중이다. 이달 단조사업부문 분사를 비롯해 중국법인 통폐합 및 강관사업부 매각 등에 나선다. 비핵심사업 구조조정의 하나로 전기로 열연 사업 조정도 검토 중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통합 영업본부 구축을 통해, 고객 중심의 영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영업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에 앞서 이마트는 지난달 25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마곡도시개발사업 업무용지 CP4 구역을 8158억원에 태영건설-메리츠종금증권 컨소시엄에 매각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애당초부터 부동산이 폭락하면 적정 시점에 매수할 것이므로 일본의 잃어버린 20년(30년)과 상당한 괴리가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연봉의 30%를 아파트 원리금으로 갚고 있는데, 갑자기 아파트값이 하락해서 10%더해서 40%를 연간 분할상환
하라고 하면 휘청거리기 시작하고, 그다음해에 또 10%가 하락하면 50%를 원리금으로 분할해서 내라고 하면 죽어나겠지요.
이렇게 버티던 분들은도 있지만, 파산하는 분들이 많겠지요. 은행은 돈을 빌려주어도 뭣한데, 거두어들이고 있으니 죽을 지경
이라는 이런 평범한 이야기도 모르다니 ㅎㅎㅎ